다 한번씩 해봤는데 프로즌 스테이트랑 올리올리 빼고는 만족할만 하네요.
선레스 씨는 텍스트 위주의 탑다운 어드벤쳐라고 해야되나... 배타고 트레이딩 하면서 새로운 섬 발견하는 게임인데
액션이나 어드벤쳐성 보다는 섬의 항구에 도착해서 하는 대화들이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그외적인 부분이 떨어지는건 아니고 적당적당히 잘 어우러져 있는것 같아요.
프로즌 스테이트는... 글쎄요 아직 완전 개발 초기란걸 감안하면 할만한데 아직은 좀 그렇네요
다크우드랑 비슷한데 이건 얼어죽을 가능성이 있어서 조금더 신경쓸게 많은 느낌?
러블리 플래닛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러블리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픽도 귀욤귀욤 게임도 귀욤귀욤 노래도 귀욤터지죠.
근데 이게 은근히 빡치는게 저같은경우엔 앵그리버드도 별 3개 얻기 전에는 다음판으로 안넘어가는데
이건 진짜 월드레코드나 별3개 얻는게 하늘의 별을 따오는게 쉽게 느껴지네요
마스터할라면 많이 빡쳐야 될거 같아요
Eidolon. 이건 뭐라고 읽어야 될지 몰라서 영어로 쓰는데... 에이돌롱? 이돌롱? 아무튼...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스타일인 목표없고 + 오픈월드 + 생존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툰렌더? 같은 느낌이라 취향을 많이 탈것 같고...
게임안에서 돌아댕기다 보면 지도도 얻을 수 있고 이거저거 얻을 수 있는데
피곤해 지기도 하고 배고파 지기도 하고 하면서 떨어진 버섯도 주워먹고... 잠도자고 하는 게임입니다.
올리올리... 으.... 예전에 무슨 스케이트 보드 게임이 있었는데 이것도 그런스타일입니다. 다만 2D라는거...
타이밍 맞춰서 커맨드로 기술 넣고 착지할때 버튼누르는 식인데 이런거에 진짜 쥐약이네요
재밌긴한데 계속 실패하니까 열받아서 ㅋㅋ....
아무튼 이번엔 대부분 득템인것 같습니다.
이로써 500개까지 17개 남았네요.
http://steamcommunity.com/id/franticck/
친추 주셔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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