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17년 3월에 구매하고 1년 반이 흘렀습니다. 그전까지 제 휴대용 게이밍 라이프를 책임져준 New 3DS XL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말이죠. 제 인생 게임 제노블레이드를 포함, 수십개의 게임들을 해본, 제 휴대용 게임기 인생 최고의 게임기중 하나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다시는 3DS를 안 만질줄 알았죠. 근데... 이놈, 죽지를 않습니다.
13년즈음부터 목숨줄 간당간당했고 15년 이후로는 신작 사본 기억이 없는 비타와는 달리 삼다수가 세상에나 아직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할때 빼고 이번 주말은 메이드 인 와리오 재미있게 했고, 루이지 맨션 리메이크도 구매 예정입니다.
후속기 나온지 1년 반이 넘었는데도 퍼스트 게임 나오며 돌아가는 휴대기는 처음입니다. 내년에도 신작 있죠.
아무쪼롬 우리 좀비다수 수명 오래가면 좋겠네요. 올해 춘추가 7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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