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코 파견직원이 마트 3ds게임 진열대 및 샘플 진열및 게임하고있는 아이에게 어떤게임이 선호인가 조사도 하고있는데 뉴작다수 마리오패키지 한정판 상자를 보고있는 저에게 말을 걸어오더군요
일단 거두절미 요약 문답
1.nintendo id 는 언제 적용인가 그리고 테마적용은 언제인가
보통 업데이트는 일본에서 한건 반년정도후 한국에도 적용중인데 그건 잘모르겠다(닌텐도 ID에 관련한 지식이 자세하지 않은듯)
2.wiiu 예정은 있는가?
wii 매출이 높지않아서 아직 예정은 안보고있다 그런데 wII를 찾는 사람은 아직 어느정도 있더라
3.공홈 질문 답변이 메크로설이 있던데 사실인가?
아니다 그건 주임이 직접 답변을 하는식이다
대충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1.매출관련해서 어떤식으로 해야 사람들이 잘사줄것인가(상단 2.항목 매출 관련하다 나온 이야기입니다)
지금현재 부모인식은 게임에대한 인식도 있지만 구 DS R4칩같은 불법칩을 정품으로 오인하는 부모들이있었다
그리고 구 DS와 삼다수의 차이를 잘모르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홍보의 부족이라 생각한다
일단 라이트 유저들뿐만 아니라 코어 유저도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 발매게임과 한국발매게임의 수는 꽤 차이가 난다 한국의 경우는 완전 한글화 방식의 발매를 고집하다보니 발매수가 일본의 반도 안되는데다가
퍼스트파티의 위주 발매다보니 코어들의경우는 일판을 잡게된다
라이트유저는 현행대로 진행해도 문제없으나 코어 소비자들도 끌어들일 정책이 필요하다
2.코어 유저를 끌어들일수있는 방법이있는가
비한글화 게임의 경우 한글화 하지 않더라도 발매해 줬으면 좋겠다
만약에 패키지 발매하고 비인기로 인한 재고를 떠않는 리스크를 우려하는경우라면 DL용으로 낸다면 패키지 제작에도 비용이 덜들지 않겠는가
3.이런저런 시장 사정을 알게됬는데 더욱 소비자와 소통할수있는 방법이있는가?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들도 받으면서 적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가 생각된다
의견은 회사쪽에 전달해보겠다
이런식으로 30분정도간의 문답 토론은 끝났습니다
과연 적용될지 안될지는 모겠습니다만
일부 알게된 사실도있으니 보람찬 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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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알찬 내용이었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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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유정발은 많이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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