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차(...)로 배송받은지 일주일 좀 더 됐네요.
기다림이 길어서 기대가 컸던만큼 기기완성도는
상당합니다.
다만 기존 엑엑도 만듬세가 좋았던만큼
360->엑원 정도의 느낌은 아직 많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도 xsx전용게임이다라고 할만한 게임이
아직 없기 때문이겠죠.
지금 와닿는 변화는 30프레임이 60프레임이
되는 게임이 있는점과 OS의 이동간에 랙이
없는점..그리고 퀵리쥼..
퀵리쥼은 정말 좋은 기술인데 사용습관에
따라 크게 와닿지 않는분들도 있으실거같습니다.
애초에 기기자체의 로딩속도가 많이 빨라져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총평으론
개인적으로 엑엑에서 업글시에 뭔가 아예
새로운 차원의 기기가 되었다는 느낌보단
기존의 엑스박스 생태계를 완성시키는 기기라는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플스도 마찬가지지만 아직은 전세대대비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컨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아마도 올해중순이나 늦어지면 올해정도까지는
굳이 무리해가면서 업그레이드를 하지는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물론 엑엑유저분들 이야기이고
노멀 엑원분들은 확실히 넘어가셔야 ㄷㄷ
돌이켜보니 엑엑이 정말 좋은기기이긴 했네요.
정리할려니 좀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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