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멀티도 하고 하면서 깨느라 좀 걸렸네요
갠적으로 스토리를 많이 보강한게 좋았습니다
단지 이 시리즈에 스토리를 기대하던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이점이 크게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헤일로처럼 방대한 설정이 있는 겜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괴물나오는 액션영화 스토리에서 시작해서 그런게 큰거 같습니다)
오픈월드는 시도는 좋았으나 개선할 부분이 꽤 있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잭 업글말고는 탐험할 동기부여도 적고 탐험할 요소도 적다보니 챕터 2까지는 마커 다 까봤는데 챕터3은 그냥 메인만 달렸네요.
부가적인 요소라곤 하지만 다음작에선 좀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무기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어즈4의 앰바나 인포서는 계륵같은 느낌이었는데 팔콘(?)이랑 랜서 유탄발사기, 워든빳다는 되게 유용하면서도 너무 OP같지도 않은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것 같더군요.
이름을 까먹은 스웜 자체제작 총기는 반동 제어가 너무 힘들어서 잘 안썼지만 그것말곤 만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더 재밌게 했습니다. 차기작에선 오픈월드구간만 더 다듬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델 멍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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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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