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타이틀 가격을 인하했으면 좋겠어요.

[아우씐나요]

ps4를 구입하면서  ps2 이후 콘솔계를 떠났던 풍운아가 돌아 왔습니다. ~ ^^

다만 후덜덜한 그래픽과 성능 그리고 아주 이쁜 ps4의 디자인 등등 모두 좋은데...

다만.. 다만... 다만...

타이틀 가격이 4만원을 초과하지 못하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아. 아. 가격이 너무 쎄요 T T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foranie]

20년쯤 전에도 삼국지 패키지 사면 4~5만원 하지 않았나요

[힘든세상웃어]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게임기 게임가격은 항상 7-8만원 했었을겁니다;;;

[올랭두]

마져 네오지오는 20만원 넘었어 이정도면 싼거여
게임이 과자값 처럼 올랐으면 한 15만원 할거여

[포름코드]

20년전쯤엔 플스나 새턴이나 대부분 보따리표라 비쌌고 정발도 뭐 콘솔은...

그 당시 시장이 형성되 정발되던 PC 패키지 소비자가격이 4만4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구짓 당하지 않는 이상 보통 3만원대에 살수 있었죠.

20년 지난거 생각하면 4만원대는 물가나 개발비용 생각하면 좀 싼거 같아요
사실 당시 가격대가 많이 비쌌던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지금 가격대인 5만후반~6만초반보다 조금 낮은 5만원 초중반대로 나온다면 심리적 부담이 덜가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그나마 DL버전 할인가격이나 중고거래 시장형성 생각하면 지금가격도 비싼가격대는 아닌것 같아요.

[메르]

구작게임들은 가격인하를 할 필요가 있긴합니다.
DL판과 패키지판의 가격차이가 꽤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