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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본인이 재미없다고 끝내라 마라 하는지 그냥 안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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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천만 넘을거 같네요 3보다는 훨씬 나았고 다른 관객들 반응도 좋아서 입소문은 좋게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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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은 지금 이 방향성이 맞는 거 같아요. 본 시리즈 스타일 액션은 잭스나이더식 슬로우모션 이상으로 요즘엔 좀 유행이 한참 지나서. 사실 지금 액션 시퀀스는 사이다를 강조하는 연출에 더해 롱 컷으로 실제 '무술' 실력을 강조 하는 방식이거든요. 사실 이게 액션 트렌드기도 하고. 이게 배우가 복싱 연기가 안되면 붕쯔가 되지만, 마동석은 이게 되니까 꽤나 성공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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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고 하면 욕먹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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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는데 다들 평이 별로네.. 천만 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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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의날 저렴하게 봤는데 3편에서 시리즈 끝냈어야함. 팬이 많아서 다들 말 안하는 분위기인데 진짜 혹독하게,가혹하게 비판해야함. 그나마 좋은 점 뽑으라면 익숙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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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ogyu
뭘 본인이 재미없다고 끝내라 마라 하는지 그냥 안보면 되지 | 24.04.25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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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시리즈가 작품성 때문에 사람들이쭈욱봤겠니 님이 말한 익숙한 재미로 본거지 그게 시리즈 물이고 | 24.04.25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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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비교들 많이하시는데, 분노의질주는 작품성이 뛰어나진 않아도 시리즈사 진행될수록 말은 안되는 이야기하고 다양한 액션씬들을 시도하는편인데, 범죄도시는 새로운 시도가 별로 없어요...액션 조금 좋아지는 정도지 전체적인 구성이 이전작들이 다 비슷해서 볼때마다 지루해요 | 24.04.25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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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끝났으면 안되지 4편으로 이미지 회복 했구만 | 24.04.25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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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라주는 칼 유머하고 액션은 좋았어요 | 24.04.25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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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사이타마
액션은 지금 이 방향성이 맞는 거 같아요. 본 시리즈 스타일 액션은 잭스나이더식 슬로우모션 이상으로 요즘엔 좀 유행이 한참 지나서. 사실 지금 액션 시퀀스는 사이다를 강조하는 연출에 더해 롱 컷으로 실제 '무술' 실력을 강조 하는 방식이거든요. 사실 이게 액션 트렌드기도 하고. 이게 배우가 복싱 연기가 안되면 붕쯔가 되지만, 마동석은 이게 되니까 꽤나 성공적이거든요. | 24.04.25 00:28 | | |
(IP보기클릭)183.109.***.***
그렇군요 저는 그 시절쯤 영화들의 액션이 좋았어요 테이큰처럼 너무 잘라 끊어 편집하는건 몰라도 본시리즈 본편이나 거기서 영향받은 당시 한국영화들 액션의 타격감이 좋아서요 존윅 이후 한 액션을 전체적으로 한 화면에 담아서 시간적으로 길게 보여주는 액션이 많아졌는데 이것도 좋긴 한데 전 가끔 답답함도 많이 느껴서 | 24.04.25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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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존 윅 이후라기보다는 롱 테이크가 많아진 건 올드보이의 장도리씬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외로 이런 식의 액션이 한국이 주도한 경향이 좀 있죠. 정병길 감독의 악녀도 존윅이나 다른 액션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요. 근데 사실 이게 옛날 홍콩 영화들이 이랬거든요. 배우들이 무술인을 겸해서 다들 무술연기가 되다보니 합 맞추고 그걸 다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었죠. 이게 배우들이 몸을 잘 쓰면 참 효과적인데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은 배우들이 액션 연기가 안 돼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 24.04.25 0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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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고 하면 욕먹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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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후 쭉 노잼이긴함 | 24.04.25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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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하건 말건 본인 감상이니 상관없는디 지가 재미없게 봤다고 이런 쓰레기 다음작부터는 만들지 말라는 머저리들이 먼저 그런게 선 넘으니까 한소리 하는거지. 지가 쳐 안보면 될걸 | 24.04.25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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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는데 다들 평이 별로네.. 천만 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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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천만 넘을거 같네요 3보다는 훨씬 나았고 다른 관객들 반응도 좋아서 입소문은 좋게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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