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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저스티리그2 파트1 스토리보드 번역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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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7.***.***

BEST
그냥 DCEU 초기 구상안 내지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 번역해본건데.. (최소 4개의 각 영웅 솔로 영화와 저스티스리그1, 2-pt1, 2-pt2의 3연작으로 빌런연합(인저스티스 리그)와 다크사이드 워) 경쟁사인만큼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계속 마블은 이랬다. 영화 두편 찍고 팀업 영화라니 글러먹었다. 처럼 본글의 DCEU 초기안 내용 자체가 아닌 실제로 나온 영화나 MCU 같은 딴 소리만 나오니까 조금 안타깝긴 하네요
21.03.06 09:57

(IP보기클릭)211.177.***.***

BEST
말씀하시는 바는 다 알겠지만, 이 글은 그저 코믹스의 한 팬으로서 이제는 리부트될 것이고 끝이 날 DCEU에 원래 어떤 설정이나 아이디어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힘들게 번역하고 쓴 글이지, 이미 골백번도 더 넘게 다뤄진 잭 스나이더의 장단점이나 DCEU와 WB의 실책에 대한 성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게 아닌 만큼 댓글창의 분위기가 이상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3.06 11:54

(IP보기클릭)135.84.***.***

BEST
흥미로운 스토리긴 한데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섞여서 난잡하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인저스티스처럼 코믹북으로 한번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합니다.
21.03.06 08:55

(IP보기클릭)211.177.***.***

BEST
어차피 완성된 각본도 아니고, 전제가 되는 솔로영화들도 엎어졌던만큼 그냥 DCEU 초기에 어떤 큰 그림들이 있었는지 보는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3.06 11:22

(IP보기클릭)211.184.***.***

BEST
솔직히.. 재미없다 뭘 하고 싶어하는 건지 모르겟을 정도로 중심이 없이 난잡하며 그냥 흥미를 끌겟다 싶은 요소를 마구잡이로 집어넣은 느낌인데.. 실제로 영화가 나와야 판단이 가능하겟지만 그건 요원해졌고 또 저대로라면 나와봤자겠다 싶기도 하니
21.03.06 09:21

(IP보기클릭)135.84.***.***

BEST
흥미로운 스토리긴 한데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섞여서 난잡하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인저스티스처럼 코믹북으로 한번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합니다.
21.03.06 08:55

(IP보기클릭)211.177.***.***

Zerolelouch88
제가 봐도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긴 해요. 그냥 재미 삼아 초기에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었는지 확인하는거죠 뭐 그래도 덕분에 더 배트맨 초기 각본 빌런이 '리들러'였단 거 등은 알 수 있었으니 나름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 21.03.06 08:59 | | |

(IP보기클릭)211.184.***.***

BEST
솔직히.. 재미없다 뭘 하고 싶어하는 건지 모르겟을 정도로 중심이 없이 난잡하며 그냥 흥미를 끌겟다 싶은 요소를 마구잡이로 집어넣은 느낌인데.. 실제로 영화가 나와야 판단이 가능하겟지만 그건 요원해졌고 또 저대로라면 나와봤자겠다 싶기도 하니
21.03.06 09:21

(IP보기클릭)211.177.***.***

I'm retroman
어차피 저건 배트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플래시 단독 영화 초기 각본을 전제로 한 초기 기획안이기도 하고 설사 스나이더컷 저스티스 리그2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럴일 없겠지만) 솔로 영화들 내용이 달라지기도 했고 이미 이렇게 공개한 시점에서는 이런 스토리로 나올일은 없죠. 그냥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었나 보는 재미죠 요약하자면, 분열된 지구 세력 - 렉스 루터 인저스티스 리그 결성 - 다크사이드 강림과 저스티스 리그 패배 로 요약 될 듯 하네요. 인워처럼 저스티스리그2 파트2를 위한 떡밥성 영화 | 21.03.06 09:27 | | |

(IP보기클릭)211.184.***.***

용제
뭐.. 취소된 기획이니 말인데 저런 팀 분열의 단초나 떡밥은 역시 솔로영화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2의 캡틴과 토니 사이의 갈등은 사실 윈터솔져와 아이언맨3의 서사가 뒤를 받쳐줘서 설득력이 생긴거지, 둘 다 솔로무비에서 한참 딴얘기를 하다 갑자기 팀업무비에서 갈등요소를 풀어내면 저게 뭐지 싶엇을거에요. 저 기획안이 딱 그 느낌이네요;;; 지금이라도 큰 맵을 짜서 원 배우들 복귀시켜 솔로무비부터 차근히 제작햇음 좋겟어요.. 진짜 슈퍼맨 배트맨 솔로무비는 필수인데 저스티스리그 한 편 말아먹엇다고 다음을 풀어갈 둘을 다 포기한건 진짜 최악의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 21.03.06 09:34 | | |

(IP보기클릭)211.177.***.***

I'm retroman
그냥 렉스루터가 솔로 영화 빌런들 끌어모아서 반생명방정식(인피니티 스톤) 으로 저스티스 리그 물리치는 이야기, 근데 막판에 이게 다크사이드(타노스)의 음모이고, 직접 강림해서 저스티스 리그 패배하고 멸망하는 인이야기라고 보시면 쉬워요 | 21.03.06 09:34 | | |

(IP보기클릭)211.177.***.***

I'm retroman
맞아요. 솔로영화들이 더 있었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WB의 조급증이 아쉬움 | 21.03.06 09:35 | | |

(IP보기클릭)118.33.***.***

I'm retroman
뭐 지금 워너계획은 싸그리 리부트 시키고 저리멤버 다시 짜서 잭스나이더 느낌 다 지워버리려는게 목적이니 | 21.03.06 09:39 | | |

(IP보기클릭)211.177.***.***

Darth Homer
슈퍼맨 티저보니까 헨리 카빌 슈퍼맨 존멋인데 참 착찹하네요... 여전히 큰 그림 사람이 전무한 느낌 | 21.03.06 09:42 | | |

(IP보기클릭)118.235.***.***

배트맨,로이스레인 관계빼고 볼만은 한데 이걸 한편의 영화로 만들기에는..... 또 편집해서 컷팅당하고 감독판 나와서 재평가 받을영화...
21.03.06 09:38

(IP보기클릭)211.177.***.***

프로관종러
뭐 어차피 초기 기획안이고 구체적인 각본이라기에는 그냥 플롯이나 아이디어 스케치인만큼 그런거 평가하기 보다는, 초기 DCEU의 전체적인 방향성이 무엇이었나 살펴보는 용도로 보시면 재밌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 21.03.06 09:41 | | |

(IP보기클릭)118.41.***.***

경쟁자도 좀 보고 배울 필요도 있지 마블의 어벤져스 프로젝트는 10년에 기반을 닦은거임 슈퍼맨 1편에 배뱃슈 만들고 저리라니 성공할리가 없잖아
21.03.06 09:46

(IP보기클릭)211.177.***.***

소크라테스형
뭐 저 스토리보드 보면 원래 계획은 대충 맨옵스틸, 배트맨 솔로 영화, 배댓슈, 원더우먼 솔로 영화, 플래시 솔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1 다음에 지금 스토리보드의 저스티스 리그2 파트1 그리고 그 다음이 저스티스 리그2 파트2 내용인거 같긴 해요. 파트1 주요 골자가 각 영웅 솔로 영화 빌런들 규합하는 거라서... 뭐 그랬어도 어차피 안 됐을 거 같긴 하지만, 적어도 초기 구상안이 영화 두편 찍고 저스티스 리그는 아니었단 소리 | 21.03.06 09:49 | | |

(IP보기클릭)211.177.***.***

BEST 그냥 DCEU 초기 구상안 내지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 번역해본건데.. (최소 4개의 각 영웅 솔로 영화와 저스티스리그1, 2-pt1, 2-pt2의 3연작으로 빌런연합(인저스티스 리그)와 다크사이드 워) 경쟁사인만큼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계속 마블은 이랬다. 영화 두편 찍고 팀업 영화라니 글러먹었다. 처럼 본글의 DCEU 초기안 내용 자체가 아닌 실제로 나온 영화나 MCU 같은 딴 소리만 나오니까 조금 안타깝긴 하네요
21.03.06 09:57

(IP보기클릭)175.113.***.***

용제
말씀대로 4개 솔로영화 + 저리 1, 2 파트1, 2 파트2 까지 나온다면야 MCU보다 내실이 부실하다 소리는 덜 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 | 21.03.06 10:50 | | |

(IP보기클릭)175.113.***.***

용제
경쟁사라기 보단 정답지를 옆에 놓고 있으면서 엉뚱한 기획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듣는 소리임 mcu가 이랬으니 dc도 그랬어야 했다, 라기 보다는 mcu의 형태는 기획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필연적트로 도달한 결과물이었음 주인공이 많고 내러티브가 많고 시열대가 복잡해지니까 그걸 몇 개의 서브 플롯과 메인 플롯으로 나누다 보니 필연적으로 솔로 무비 몇 개를 내서 서브 플롯을 진행시키다 메인 플롯인 팀업무비를 내는 흐름으로 간 거임. 이건 영화적으로 되게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소설이나 코믹스 같은 매체에서는 정석적인 전개였음. 대하드라마라는 장르는 대개 이런 구성을 취하고 있고. 지금 스토리 보드에 나와있는 내용은 그냥 봐도 2시간 전후로 정리가 안 되고 되더라도 이것저것 다 잘라낸 채 주마등 보듯 닼편만 보여주는 식이 되었을 거임. 위 내용은 마블로 치면 "어벤저스 1편 플롯" 수준이 아니라 "페이즈1" 수준의 정보량임. 페이즈 단위도 결국 정보량을 적절히 통제하는 플롯 개념이라는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기획이고. | 21.03.06 11:12 | | |

(IP보기클릭)175.113.***.***

용제
솔직히 유니버스를 만드네 어쩌네 하기 이전에, 잭 스나는 근본적으로 픞롯에 대한 이해가 없는 감독임. 툭하면 편집 문제가 불거져서 "극장판에선 내 맘대로 못했다."면서 감독판에서 몇 십분 붙량을 우겨넣어서 땜질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음. 영화에서 편집이란게 스토리적으론 플롯다듬는 거임. 플롯을 이해 못하고 영화적 서술상 꼭 필요한 장면을 잘 고르지 못하니까 극장에 걸 때 엉뚱한 걸 들어내고 상관없는걸 남기며 그걸 땜질할 때는 찍어는 두었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걸 주렁주렁 다시 달아주느라 러닝타임은 한 없이 길어지고 설명조의 장면만 늘어나지. 위 스토리 보드 상으론 그 좋아하는 액션 넣을 시간도 부족하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설명, 설명, 설명으로 이어져야 함. 등장인물이 많고 각자 서브플롯을 가지고 있는데 메인플롯 조차 설명할게 많으니까. 굳이 mcu가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 작가가 할 가장 최선의 선택은 "몇 개의 이야기로 분할해서 정리하는 것"이고 하다못해 시리즈물로 서장 중장 종장으로 구성하는 거지. | 21.03.06 11:19 | | |

(IP보기클릭)211.177.***.***

부공실사
어차피 무산되거나 변경된 솔로무비들에서 무슨 빌드업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러닝타임 계획도 모르고, 이건 아주 초기의 러프한 아이디어 스케치인 만큼 그런걸 따지기보다는 그냥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었는지랑, 그럼 솔로 영화들은 어떤 내용들이었을지 추측하는데 더 의의가 있겠다 싶어서요 | 21.03.06 11:20 | | |

(IP보기클릭)211.177.***.***

BEST 부공실사
어차피 완성된 각본도 아니고, 전제가 되는 솔로영화들도 엎어졌던만큼 그냥 DCEU 초기에 어떤 큰 그림들이 있었는지 보는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03.06 11:22 | | |

(IP보기클릭)175.113.***.***

용제
헐리웃에선 엄청나게 많은 "그럴 듯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가 버려짐. 망작소리 듣는 영화들도 기획 단계에서는 아주 그럴듯함. 그 점은 배대슈 같은 것도 틀리지 않음. 그냥 스토리보드 상으로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서로 정의를 관철할 때 관점 상의 차이로 대립하다가 서로의 가족이라는 아무 인간적인 공감대로 화해한다, 라는거 자체는 헐리웃에선 정석적인 플롯이 될 것으로 보임. 문제는 실제 영화에서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것이고. 그럼 왜 그렇게 못 됐는지를 생각해서 다음 영화에 피드백하는게 제일 유의미하지 않겠음? 그리고 러닝타임은 결국 뻔함. 러닝타임이 길어지고 설명할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히 개연성도 확보되고 관객들도 납득시킬 수 있다, 라고들 흔히 생각하는데 우선 그거부터 오류임.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이 대개 2시간 정도를 러닝타임으로 삼고 거기서 늘어져도 30분 정도 추가되는 편인데 이건 아주 단순한 이유임.보통 관객들은 그렇게 몇 시간씩 집중을 못함. 해야할 이유도 없음. 그리고 사실 2시간 러닝 타임 중에도 그렇게 쭉 집중해서 보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음. 화면은 보고 있어도 대충 보고 흘려보내다 좀 더 볼거리가 있는 장면에서 집중하고 이입하는 거지. 무슨 열강 듣듯이 받아적어가면서 보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소수임. 적당히 눈요기도 하고 피로하지 않은 한도 안에서 "아 적당히 한 편의 스토리를 즐겼다"라고 할 수 있는 2시간 내외의 시간이고 그 이상은 상당히 버겁고 집중도가 떨어짐. 물론 엔겜이 3시간이고 반지의 제왕 완전판은 그보다 길지 않냐고 하겠지. 엔겜은 그만큼 엄청난 영화를 쌓여서 빌드업을 했고 또 중간중간 적당히 흘려보내도 되는 장면도 많음. 최소한 3시간 내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필요는 없게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장면이 더 많음. 반지의 제왕도 기본적으로 극장판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확장판이 나가니까 알기가 쉬운 거임. 긴 영화들은 무턱댜고 긴게 아니라 그만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혹은 지치지 않고 따라올 까를 고려한 결과물임. 잭 스나 영화에서는 그런게 언제나 없음. 매번 "그럼 러닝타임을 늘려서 니가 필요하다던 설명을 추가해주지 뭐"라고 땜질식으로 처방해왔음. 그리고 솔직히 잭스나컷도 같은 식으로 접근하는거 같고. 자기 문제점이 플롯이라는걸 전혀 고치려하지 않음. 아마 인정 자체를 안 하는거 같지만. | 21.03.06 11:35 | | |

(IP보기클릭)211.177.***.***

BEST 부공실사
말씀하시는 바는 다 알겠지만, 이 글은 그저 코믹스의 한 팬으로서 이제는 리부트될 것이고 끝이 날 DCEU에 원래 어떤 설정이나 아이디어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힘들게 번역하고 쓴 글이지, 이미 골백번도 더 넘게 다뤄진 잭 스나이더의 장단점이나 DCEU와 WB의 실책에 대한 성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게 아닌 만큼 댓글창의 분위기가 이상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03.06 11:5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542356717
막 100% 화해 이런건 아니지만 엄마 살린거 보고나서는 마음이 좀 풀어져서 순순히 항복하긴 하니까.... 저 스토리보드는 지금 시점에서는 말이 안되는 스토리가 되긴 하죠 적어도 초기안에서는 그런게 아니었던 모양 | 21.03.06 10:00 | | |

(IP보기클릭)175.208.***.***

용제
특별히 옴과의 관계는 완전한 화해는 없을겁니다. 원작 아쿠아맨 보면 서로 좋아보이는 사이지만 뒤에서 꾸준히 지상세계를 붕괴시킬려는 옴의 스토리도 나오더군요. 스나이더컷 비전이 좋기는 한데 이게 진심 아이들을 겨냥한 히어로물이기엔 성인용 히어로물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좋아하지만 그래서 워너는 잭스나이더를 빼기로 한듯 합니다. | 21.03.06 11:04 | | |

(IP보기클릭)211.177.***.***

Justice leaggue
딱 봐도 R등급 이하로는 못 나올 물건들이죠 | 21.03.06 11:25 | | |

(IP보기클릭)49.164.***.***

오 마이갓 로이스..
21.03.06 10:15

(IP보기클릭)175.113.***.***

플롯이 영화라기보다는 코믹스 느낌이네요. 초기 기획안스럽게 아이디어와 대체적인 흐름을 모아놨다고 해야 하나... 지난번 저리1 인터뷰로 보면 잭 스나이더는 로이스 레인 삼각관계를 밀어주는 편이었나 봅니다.
21.03.06 10:53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5666792631
배댓슈 대사도 그러한 설정의 잔재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레드 레토 조커는 제이슨 토드(2대로빈)이다. 라는 외국 팬덤 설에 찬성하는 편이라 https://fantheories.fandom.com/wiki/Jason_Todd_is_the_Joker 배트맨의 역사개변을 키로 삼을꺼면 삼각관계 같은 지저분한 이야기 말고 조커와의 갈등이나 화해 같은 식으로 그리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하네요 | 21.03.06 10:57 | | |

(IP보기클릭)222.237.***.***

영화로 영상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21.03.06 12:15

(IP보기클릭)106.154.***.***

갓동님 큰그림 미쳤다 진짜 ....ㄷㄷㄷ
21.03.06 12:24

(IP보기클릭)223.62.***.***

불안하다 잭스나이더가 스토리 잘 짜는 스타일이 아닌데 너무 이것저것 많은듯
21.03.06 12:48

(IP보기클릭)118.33.***.***

으아저리가
뭐 어차피 저 아이디어가 쓰일일은 이제 없죠 잭스나이더는 dceu에서 방출됐고 잭스나 본인도 아니까 이번에 저 스토리보드 공개해버린거죠 | 21.03.06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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