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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김동욱이 제일 연기 잘한듯한......아니, 그냥 차태현은 훼이크 주인공이고 김동욱이 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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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이렇게 연기 못하는줄 처음알았음.. 하정우랑 너무 차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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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합당한 감정자극이지 억지 신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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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신파라길래 쥔공이 저지른 죄를 정당화 시키면서 변호라도 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전~혀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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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죠. 원작에 있던 풍자와 깊이가 날아가 버렸죠. 원작은 오락만이 아니었는게. 오락만 남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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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만 잘 넘기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여 | 17.12.25 10:4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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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69266001
안본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댓글은 좀 지양합시다. 오늘 보러갈껀데 좀 그렇네요 | 17.12.25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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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이렇게 연기 못하는줄 처음알았음.. 하정우랑 너무 차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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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bob
여기서는 김동욱이 제일 연기 잘한듯한......아니, 그냥 차태현은 훼이크 주인공이고 김동욱이 진 주인공 | 17.12.25 08:51 | | |
(IP보기클릭)182.211.***.***
저도 다른 배우들보다 김동욱만 기억에 남음 ㅠ | 17.12.25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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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도 영화안에서 자기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 17.12.25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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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듀사때부터 연기력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어색해서 눈 돌리게 되더라구요 | 17.12.25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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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나오자나여 | 17.12.25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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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650만~700만이라네요. | 17.12.25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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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곰꿀곰
재미는 있죠. 원작에 있던 풍자와 깊이가 날아가 버렸죠. 원작은 오락만이 아니었는게. 오락만 남게되었죠. | 17.12.25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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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이라해놓고 쳐까는거봐라 그럼 님은 눈이 낮은거임 | 17.12.25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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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합당한 감정자극이지 억지 신파 아님
(IP보기클릭)175.223.***.***
이보다 더 정당하게 울어야 할 기 동기가 더 필요한가 싶을 정도 | 17.12.25 10:15 | | |
(IP보기클릭)175.223.***.***
변불칸
억지 신파라길래 쥔공이 저지른 죄를 정당화 시키면서 변호라도 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전~혀 아니었고 | 17.12.25 10:17 | | |
(IP보기클릭)112.155.***.***
이영화는 신파극이 어울릴만한 소재인건 맞아요 문제는... 소방관이라는 직업 가족 말못하는 엄마 그리고 두아들이 비슷한시기에 동시사망 한국사람중에 저 소재가지고 눈물한방울 안나오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그 뭐랄까 신파극이 무조건 까일만한 요소는 아니지만... 이영화는 신파를위해 너무너무너무너무 안전하고 뻔한소재를 들고왔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는거에요... | 17.12.25 13:54 | | |
(IP보기클릭)210.206.***.***
안전한걸 문제시 삼으면서 인정에만 호소하는 신파극이라고 까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로요. 뭐가 문젭니까. | 17.12.25 14:37 | | |
(IP보기클릭)210.206.***.***
예전 부산행때도 마지막 회상씬 가지고 신파 어쩌구 하면서 까는건 한국 관객들 뿐이었지 해외에선 오히려 거기에 점수를 더 줬습니다. 이번 신과함께도 최근 대만에서 반응이 폭발적인데 한국만 신파 싱어송을 부르짖고 있다니까요.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양상이 생기는지 | 17.12.25 14:42 | | |
(IP보기클릭)112.155.***.***
이젠 더이상 신선하지않다는거죠..... 같은게 계속 반복되면 지겨운법이죠 치킨이 아무리좋아도 매일먹지는 않자나요.... 가뜩이나 극중에서 지옥이동 -> 유죄 -> 변호 -> 신파 -> 무죄 -> 다음지옥 의 패턴을 7번이나 보면서 지루함을 느낍니다 소재까지도 한국형 신파극에서 흔히봐왔던 소재죠... CG나 장르적인 부분에서는 한국영화치고 충분히 준수한수준 이상으로 나왔기에 칭찬하겠지만 영화의 소재, 즉 스토리나 감독의 역량부분에서는 조금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죠 위에서 언급한 불우한 가족사에 관한 스토리는 굳이 신과함께라는 판타지SF 물에서까지 쓰일필요는없습니다 다른 신파극에서도 충분히 쓸수있는거죠 좀 여러모로 아쉬운영화였습니다 후속편이 1하고 동시촬영한걸로 아는데 후속편도 지금시리즈정도라면 저는 안볼것같네요 | 17.12.25 16:22 | | |
(IP보기클릭)210.206.***.***
굳이 쓰일필요가 없는데 굳이 쓰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지요? 이게 뭐 스타워즈나 아이언맨 같은것도 아니고 저승으로 떠나는 인물이 이승에 미련을 가지는게 뭐가 문젠지 전혀 모르겠네요. 거기서 가족이라는 코드를 택하는게 무난하면 무난한거지 질떨어진다고 뭐라 할 당위성이 어딨나요 | 17.12.25 16:38 | | |
(IP보기클릭)112.155.***.***
영화의 질적인측면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모르긴해도 역대 한국영화역사상 가장 큰기대를 가진영화중 하나라고 할정도의 영화고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분명한데 그런 거대한 겉표면안에있는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사용해도 될법한걸 가지고왓다는것에서 영화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쉽다는거죠 이영화에서 최고 칭찬할만한 부분은 다양한 7개 지옥의 환경과 하정우가 원귀를 쫓는 액션신일거입니다.. 아마 이부분은 저뿐아니라 대부분의 관객들이 동의하리라 믿습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서 헐리웃 CG남발 액션영화 수준과 비슷하게까지 왔다고 하고싶네요 이영화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요.. 제작비가 많이들인영화라는 겁니다 그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작비는 대부분 배우들 몸값이나 CG부분에서 많은소비가 이루어집니다 영화제목의 부제에도 "죄와벌" 이라고 쓰여있고 예고편영상에도 주로 CG수준이 높다라는걸 자랑하는듯한 뉘앙스로 나왔어요... 지옥이라는 배경이지만 어쨋든 예고편의 느낌은 사후세계의 판타지를 그린 모험활극같은느낌이죠 아마 대부분의 관객들도 내부적인 스토리라인이야 원작도 있고 그냥 죽은사람이 심판받는구나 하는정도로그치고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에 기대를 많이 걸었을겁니다 지금 시기에 예전에 개봉했던 "귀향" 같은 영화가 지금 같이 개봉했다면, 관객중 일부러 신파극을 보고싶다면 "귀향"을 보러갔지 "신과함께"를 보러가지는 않았을겁니다 물론 SF판타지물에도 신파극이 나올수는 있어요 문제는 영화 관람후의 입장에서 몇자적어보면 굳이 이런 판타지물에까지 쓰일법만한 신파스토리였냐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태현캐릭터는 그냥 무조건 착하게 나옵니다.... 분명 죄가있엇는데 과거를 되짚어보니 어쩔수없는 상황이였고 다 선의를 위해 했던 착한죄(?)였던것이다...... 라는게 매 지옥마다 반복됩니다..... 이게 판타지물에 어울릴만한 신파스토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신파소재에 대해서 감독이 많은고민이없이 그냥 안전하게 천만찍자고 생각해서만든 스토리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그런관점에서 적어본 말입니다 | 17.12.25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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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죄가 아니죠. 어느 누가 그걸 착한 죄라고 했죠? 제기억엔 없었는데요. 어머니가 진심으로 용서를 했기에 지옥법상 무죄처리를 해준거지 과거가 밝혀졌을때 해원맥이고 염라대왕이고 죄다 천일공노할 짓을 저질렀다고 변호 여지도 없이 바로 벌을 내리려 하지 않았나요? | 17.12.25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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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죄를 제외한 다른 죄목들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딱히 할말 없네요. 저도 보면서 관점에 따라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 17.12.25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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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족판타지를 지향한다면 이정도도 약과라고 봅니다 전. | 17.12.25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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