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샤오미 X 라이카, 모바일 이미징을 위한 광학 연구소 설립

[시무라오바상]

2024년 2월 19일, 중국 베이징 -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회사 중 하나인 Xiaomi와 Leica Camera AG는 Xiaomi x Leica 광학 연구소 설립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소의 설립은 스마트폰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일입니다. 광학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이 연구소는 디지털 이미징 및 AI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통합 학제간 과학을 통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초기 기반을 토대로 구축된 Xiaomi x Leica 광학 연구소는 모바일 장치의 광학 성능에 대한 획기적인 산업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기술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기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철학, 기술 및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모바일 이미징 분야의 새로운 플래그십인 Xiaomi 14 Ultra는 이 표준의 실질적인 발전에서 첫 번째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번 달 출시 예정으로 모바일 이미징 분야에서 비교할 수 없는 광학 성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Xiaomi x Leica 광학 연구소는 모바일 사진 시대에 첨단 모바일 이미징 광학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바일 이미징 광학 기술의 심층적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 연구소는 Leica와 Xiaomi의 핵심 강점을 활용하여 4가지 주요 기술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소형 폼 팩터에 초정밀 광학 렌즈를 설계하고, 계산 사진에서 이상적인 성능을 달성하고, 렌즈에 대한 가장 엄격한 광학 표준을 유지하고, 연구 및 수행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최첨단 광전자 기술을 적용한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Xiaomi와 Leica는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2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 팀을 구성했습니다. Noctilux 및 APO 시리즈와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을 포함하여 라이카의 4세대 렌즈를 만든 전설적인 광학 디자이너인 Peter Karbe가 광학 전문가로 활동할 것입니다. Xiaomi 그룹의 수석 부사장이자 Xiaomi 휴대폰 사업부 사장인 Zeng Xuezong이 이사직을 맡게 됩니다. 샤오미 그룹 소프트웨어 기술팀장 Yi Yan과 샤오미 카메라 사업부 총책임자 Wang Xuanran이 부이사를 맡게 됩니다.


Xiaomi는 연구소에 강력한 R&D 리소스 지원을 제공합니다. 현재 베이징에는 카메라 하드웨어, 이미징,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이미지 품질 평가에 중점을 둔 세 개의 주요 실험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총 면적 2644m²에 달하는 이 실험실은 최고, 최대 규모, 가장 자동화된 카메라 실험실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mi.com/global/discover/article?id=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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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카메라렌즈장착 표준화만되면 미러리스카메라들 순식간에 사라질텐데...

[루리웹-6280901305]

솔직히 라이카가 대중화된 브랜드는 아니라서
그냥 비싼 카메라라는 인식만 있는데다
프로들은 다들 소니 쓰는 상황에서
카메라도 그렇지만 특히 렌즈를 잘만드는지는 모르겠음

자이쯔야 소니쓰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고
쓰는 사람도 많아서 좋은 데이터가 많아 비싼게 이해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