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디아블로 4 시즌 4 메인 컨텐츠 '강철늑대단' 공개?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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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의 시즌 4에 대한 소문이 많이 들리고 있으며, 와우헤드에서 시즌 4의 인게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저희는 를 테마로 한 시즌 4를 가리키는 정보를 발견했습니니다. 다만 데이터마이닝 내용 및 보상이 실제 시즌 테마로 사용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시즌 4 공개 테스트 서버 데이터마이닝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본서버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강철늑대단 문양

여러 아이콘과 무늬 파일이 데이터마이닝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강철늑대단  콘텐츠의 시즌별 연관성이 짙게 드러나는 이름입니다. 강철늑대단는 디아블로 2부터 디아블로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이었지만, 해당 아이콘은 과거에 대한 오마주라는 점에서 엠블럼에 변화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디아블로 4 공개 테스트 서버 파일에서 데이터마이닝한 미니맵 아이콘입니다. 게임 내에서 시즌 콘텐츠를 표시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나뭇잎이 달린 강철늑대단의 문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4 시즌 컨텐츠 추정되는 강철늑대단 문양 ::

※ 지옥물결 새로운 NPC 및 이벤트

현재 디아블로 4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독수리 눈을 가진 플레이어들은 지옥 물결에서 특정 적들이 디아블로 4 시즌 2의 피의 수확에서 플레이어들이 보았던 것과 유사한 평판 축배인 "늑대의 명예"를 부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공개 테스트 서버에는 디아블로 2 용병의 상징적인 복장을 하고 여러분과 함께 지옥 물결에서 악마들과 싸우는 새로운 강철늑대단 NPC도 다수 등장합니다.

그리고 시즌 4 공개 테스트 서버의 새로운 지옥 물결 이벤트 중 일부에는 강철늑대단이라는 이벤트가 등장합니다.

※ 강철늑대단 평판과 아이템

■ 강철늑대단 평판

데이터화된 평판 캐시 보상은 강철늑대단라는 테마를 더욱 확대하면서, 시즌 3의 아유잔, 시즌 2의 에리스, 시즌 1의 코몬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하는 캐릭터인 시즌 4에서는 수데라는 인물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 4에는 해당 이름의 NPC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가 될 것입니다.

■ 데이터상 평판 보상

여러 등급의 강철늑대단 아이템과 평판 등급 보상을 나타내는 수많은 장비가 발견되었습니다!

:: 데이터마이닝된 강철늑대단 증표 ::

평판 보상에는 일반적으로 두 세트의 아이콘이 존재하며, 그 중 하나는 시즌 평판 보상 창에서 보상을 미리보기 사용되며, 다른 하나는 플레이어가 특정 랭크에 도달하면 받게 되는 실제 보상으로 사용됩니다.

※ 강철늑대단 이야기

강철늑대단은 디아블로 성역 세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지스탄의 유명한 용병단인 강철늑대단는 전투에서 강할뿐만 아니라 충성심도 강한 용병단이였습니다. 최고가에 매매되는 다른 용병단과는 달리 강철늑대단는 고객에 대한 충성과 의무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한 번 계약이 체결되면 굳건히 충성을 유지했었습니다.

전사, 마법사, 궁수 등 각계각층의 베테랑 전투원들은 같은 가치관만 공유한다면 누구나 강철늑대단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약자와 무고한 자를 보호하고 보호하며, 악인을 처벌하고, 서로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는 것은 강철늑대단에게 요구되는 덕목이며, 이는 그들을 용맹할뿐만 아니라 자비로운 존재로 굳혀줬습니다.

:: 디아블로 2의 아시아라 ::

강철늑대단가 처음 등장한 곳은 디아블로 2 3막의 쿠라스트였습니다. 강철늑대단의 우두머리인 아시아라는 디아블로 2 세계관의 상징적인 NPC 중 하나였습니다. 이후 디아블로 3에서 다시 등장하여 캠페인 2막 칼데움 메인 스토리 주요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 4에서 아샤라는 다음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고유 아이템 [아시아라의 칸자르]에서 강철늑대단의 이야기를 잠시 엿볼수 있었습니다.

" 칼데움의 성문이 닫혔을 때, 아시아라는 다시 오지 못할 것을 잘 알면서도 강철늑대단을 이끌고 도시를 떠났습니다. 그 후로는 케지스탄을 떠돌며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힘을 빌려 주었습니다. "

현재 디아블로 4에서 강철늑대단의 상황은 최악인 상태입니다. 디아블로 3에서 자신도 모르게 거짓의 군주 벨리알의 경호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철늑대단들은 과거의 영광의 그림자인 케지스탄을 배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발견되는 강철늑대단는 과거에는 잘 먹고 잘 무장한 업계 최고의 용병이었지만, 디아블로 4에서는 허름한 오두막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모습으로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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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변인]

석철아!!! 아빠가 인첸쓰면 뒤로 빠지랬지!!!!

[황금 깡통]

이거 나오니까 디아2 또 빡치네.
업뎃 그거 몇 번 했다고 유기 하냐?

[반살렘]

수익은 하나도 안나고 서버비만 나가는 디아2를 업데이트 안해준다고 유기한다는 표현이 맞냐?

[찬란한인생-]

클래식팀 없어지지않았나요. 스타1도 방치임ㅋㅋ이것저것 업데이트 해준다고 공식인터뷰에서 말해놓고ㅠㅠㅋ

[황금 깡통]

블자가 스스로 관리 해준다고 했으니까 그렇지.
애초에 업데이트를 약속으로 게임을 팔아 먹었으면 그 초창기 수익이 관리비지.

[blank1357]

MS가 대량해고 한 시점에서 기대를 하면 안되는 거임 ㅎㅎㅎ 저실적 팀들은 다 정리 했지 이미

[개울섶민들레]

저도 차라리 지금 유기 상태면.. 공식서버 모드 허용이나 모드서버지원같은걸로 서버만 켜두면 알아서 굴러가게 되는 시스템정도는 구축해두고 유기해야하지않나 란 생각이 드네요.

[루리웹-5231913698]

정리했건 말건 그건 유저가 알바가 아님.

팔아 먹을때 했던 이야기들은 유저와의 약속임.

사펑이나 스타필드 욕먹는 이유가 그거기도 하고, 그나마 사펑에 대한 평가가 최근래에 어느정도 나아진 이유도 이거임.

유저랑 약속한걸 지키지 않으면, 유저들이 그 게임 회사 제품을 왜 사줌? 어차피 지켜지지 않을 약속 어차피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제품인데?

이걸 뒤집으려면 어지간한 명작 내놓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건데 그럴 능력은 있고?

돈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쓰지 않는 돈이 보통은 가장 적은 코스트로 큰 코스트 들어갈 일을 만들지 않는다는걸 이해를 못하면 그냥 치워야지

[정치인정치하는소리하네]

히오스도 방치인데?

[ZioMatrix]

기대중입니다

[위도우메이커]

용병컨텐츠인가?

[유르군]

단순 용벙 키우기는 아닐것같고 (시즌3이랑 비슷해지니...)
어떤 식의 시스템이 될지 궁금하네요

[웹떠돌이]

시즌4진영 평판 보상 제대로 줬으면 하네요. 디아블로4도 진영 엄청 많던데 진영 전용 갑옷 기술 상점 좀 만들어주지. 라이브 서비스면 와우 진영 평판처럼 가도 좋을텐데

[웹떠돌이]

평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고유 세트템도 주고. 직업 특성에 맞게 진영 골라서 플레이 하게.

[딜레온]

진짜 디아2는 창고만 업뎃하고 공식적으로 추가업뎃 없다고만 해도 좋을텐데 ㅡㅡ;;

[루리웹-7941974340]

3에 뒤통수맞고 4에 혹시나했는데 또 통수맞고 이제 내인생게임에서 디아블로는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