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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롤드컵' 축제의 이면... 성장과 불황 갈림길 선 'LoL' e스포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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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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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업이 하는일이라 이익이 나야되는데 이익대비 선수들 몸값은 계속올라가니 따로 뭔가 수익형 창구가 필요할듯 LCS도 팀운영하면서 수익이 계속났으면 팀을 안접었겠지
23.11.22 23:11

(IP보기클릭)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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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니 접겠지. 아무래도 타 스포츠야 경기장 수익 + 유니폼 판매등등 다른 여건이 있는데 이 E스포츠는 그런것도 수익에 기댈 수도 없고 선수들 몸 값은 국내 인기 야구나 축구같은 프로 몸값 이상이나 수준을 받는데 구단은 투자 대비 수익이 처참 하니 뭐. 동남아 + LCK 빼고는 지금 죄다 뷰어십도 나락중이라는데 LCK도 페이커 은퇴 하는 순간 끝날 것 같고 여러모로 수익성이 처참하긴 함.
23.11.22 23:31

(IP보기클릭)118.218.***.***

BEST
말씀하신대로 다른 국내 프로스포츠도 적자이긴 한데. 그 적자 규모가 더 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5207?sid=10 SK T1 적자가 166억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272636 프로야구중 가장 적자가 큰 규모인 엘지가 78억원 야구보다 적자규모가 2배이죠.
23.11.22 23:29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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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은퇴한다면 LCK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지만 그 전에 롤의 인기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텐데 롤이 쇠퇴한다면 다음 메인 스트림 역할을 맡을 만한 종목도 딱히 없는 게 현실임. 당장 OGN도 LCK, 배그, 블자 게임들 다 뺏기니까 OSL 퓨처스라고 자체 대회, 종목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지.
23.11.22 23:47

(IP보기클릭)222.107.***.***

BEST
이스포츠 장점: 접근이 매우 쉬움 이스포츠 단점: 이탈도 매우 쉬움
23.11.22 23:37

(IP보기클릭)1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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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업이 하는일이라 이익이 나야되는데 이익대비 선수들 몸값은 계속올라가니 따로 뭔가 수익형 창구가 필요할듯 LCS도 팀운영하면서 수익이 계속났으면 팀을 안접었겠지
23.11.22 23:11

(IP보기클릭)118.33.***.***

암바들어가
근데 스포츠는 원래 이익 안 나는거 아님? 한국 야구팀중에 이익내는 팀 있긴한가 | 23.11.22 23:13 | | |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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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는데또하네
말씀하신대로 다른 국내 프로스포츠도 적자이긴 한데. 그 적자 규모가 더 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5207?sid=10 SK T1 적자가 166억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272636 프로야구중 가장 적자가 큰 규모인 엘지가 78억원 야구보다 적자규모가 2배이죠. | 23.11.22 23:29 | | |

(IP보기클릭)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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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니 접겠지. 아무래도 타 스포츠야 경기장 수익 + 유니폼 판매등등 다른 여건이 있는데 이 E스포츠는 그런것도 수익에 기댈 수도 없고 선수들 몸 값은 국내 인기 야구나 축구같은 프로 몸값 이상이나 수준을 받는데 구단은 투자 대비 수익이 처참 하니 뭐. 동남아 + LCK 빼고는 지금 죄다 뷰어십도 나락중이라는데 LCK도 페이커 은퇴 하는 순간 끝날 것 같고 여러모로 수익성이 처참하긴 함.
23.11.22 23:31

(IP보기클릭)222.107.***.***

BEST
이스포츠 장점: 접근이 매우 쉬움 이스포츠 단점: 이탈도 매우 쉬움
23.11.22 23:37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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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은퇴한다면 LCK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지만 그 전에 롤의 인기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텐데 롤이 쇠퇴한다면 다음 메인 스트림 역할을 맡을 만한 종목도 딱히 없는 게 현실임. 당장 OGN도 LCK, 배그, 블자 게임들 다 뺏기니까 OSL 퓨처스라고 자체 대회, 종목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지.
23.11.22 23:47

(IP보기클릭)58.122.***.***

롤 이스포츠의 미래는 사실 북미 lcs 재부흥임...lpl도 그렇긴한데 가장 소비 기대가 큰 지역인 lcs가 살아나줘야 미래가 있음...진짜 딱 한 번이라도 lcs팀이 국제대회에서 좀 성적 좀 내고 그러면 좋겠는데...쨋든 lcs와 북미섭이 흥행해야 롤의 미래가 있음...그리고 레전더리 뭐시기 사업하는데 좀 더 실물 상업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보임..디지털화 시킬꺼면 그거 가지고 뭔가 더 있어야함..
23.11.23 01:50

(IP보기클릭)175.119.***.***

경기수가 너무 적은것도 문제 아닌가
23.11.23 02:29

(IP보기클릭)210.50.***.***

지금도 롤이 인기가 많다기 보다는 T1 특히 페이커가 인기가 많은거라고 봄. LCK만 봐도 T1아닌 경기는 뷰어쉽이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졌음.
23.11.23 08:12

(IP보기클릭)211.202.***.***

몸값이 거품인건맞는데. 다른스포츠보다 활동가능기간이 짧으니까 어쩔수없는거같기도하고
23.11.23 08:59

(IP보기클릭)218.152.***.***

프로 스포츠도 궁극적으로는 흑자내기가 목표이기는 하지만 보통 시작은 크게 두가지죠 1) 구단주가 해당 스포츠 팬 2) 기업 마케팅(이미지 개선) 가끔 사회적 기여라는 그럴듯한 말을 하기도하지만 믿기 힘들고 ㅋㅋ 여튼 이 둘중 하나만 충족되도 적자 상관없이 계속 운영되는게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의 현상황이니 티원이나 KT처럼 젊은층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야하는 기업은 어느정도 유지할거라고 보여집니다. 젠지같은 컨소시엄 업체가 제일 타격이겠죠
23.11.23 09:10

(IP보기클릭)125.131.***.***

해외로 선수유출막겠다고 넘 올려서 그런거 아닌가?
23.11.23 09:35

(IP보기클릭)114.205.***.***

width
그런이유는 아닐거 같은데요 페이커 제우스 같은 애들에게 중국이 제시한 금액만 보면 돈으로 유출막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던데요 | 23.11.23 09:55 | | |

(IP보기클릭)221.158.***.***

이제 샐캡 시작
23.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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