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몬스터 헌터 3 (트라이) G"가 100 만장 돌파!

[크로노스오]

~ 닌텐도 3DS ™ 최초의 "몬헌"이 이미 국내 밀리언을 기록 ~

주식 회사 캡콤은, 닌텐도 3DS 용 게임 소프트 "몬스터 헌터 3 (트라이) G"를 국내에서 100 만개 출하 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출처 : http://www.capcom.co.jp/ir/news/html/111221.html

[젤다의 전설]

방금 올리려 했는데 ㅋㅋㅋ

[zon-]

헐~

[FreshDay]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멸의 바리톤]

몬헌의 나라

[sattva]

역시 일본의 국민게임다운 풍격이군요. 최종누계가 어느 정도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GOODBYE GENO]

최종누계는 팔아봐야 200이지 않을까 싶은데 =ㅅ=

[물곰탱]

역시 몬헌........-o-)b

[이히라디야]

출하네요..

근데 어짜피 다 팔릴거니까.ㅋ

[물곰탱]

400만대도 깔리지 않은 플랫폼으로 출하만 100만장이라니.......

문젠 이것도 100% 다 소진될 거라는게 ㅎㄷㄷ

[Ifrita]

원래 PSP 시절부터 하드웨어 보급대수의 1/3씩 팔리던 게임'ㅅ';;

[케인블루]

그거랑 비교하시면 안 되죠.그때 psp는 3ds보다 훨씬 많이 깔려있었어요.

[주디77]

역시...몬헌은...삼다수 안산다 안산다 하다가 몬헌땜에 사신분들도 제 주변엔 꽤 많음...

[세베리노ο]

어휴 몬헌 버프가 엄청나군요. 과연 이러니깐 PSP가 전체적 소프트라인업 시망인데 DS를 쫓아왔지(...)

[麻友]

제대로 망했네
망다수에 이은 망헌3G
몬헌은 하루에 100만개 일주일에 300만개 못팔면 망한거라면서요

[아뜨만]

아.. 출하군요..
여하튼 닌텐도가 몬헌을 잡은건 진짜 신의 한수였네여 ㅎㅎ
몬헌은 피습에서만 잘팔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기종 상관없이 몬헌자체가 잘팔린다는 말이 맞나봐여
확장 패드도 약간 무리수처럼 보였는데.. 그것 역시 잘팔려준것일까요.. 신기하네~

[GOODBYE GENO]

체험판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장패드 없어도 충분히 편하더군요
터치십자키, 십자키로도 가노토토스 수중전은 무리없이 가능하고
타겟 카메라 쓰면 더 편하구요

[양파양파]

확장패드 없이 잘 하고있는 1人

타겟카메라 진짜 물건입니다. 타겟카메라+터치십자키로 곧 상위 진입합니다

[반간]

우리나라에서도 사준 사람들 많아서 캡콤 부수입도 많겠네요.캡콤이니까 이해합니다!3ds로 게임 잘 만드는 제작사중 하나이죠!네!

[운차이 발탄]

말하는게 재미있으심 ㅋㅋ

[LoveSophia]

정확히는 피습에서만 잘 팔린다기 보다,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휴대용 몬헌이 잘 팔리는 거였죠.

거치형은 돈 내고 결제하는 온라인 밖에 방법이 없다 보니 일본인들 성향에 안 맞아서.

[Ifrita]

플3은 온라인 공짜인데요'ㅅ';

[GOODBYE GENO]

플삼 온라인이 공짜여도 몬헌 거치기는 다 유료였습니다
혹시 애드혹 파티를 이용한 물건을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캡콤 의지로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_-;
3rd hd도 소니측에서 먼저 hd화 시켜서 들고간것 같더라구요

[케인블루]

플3 온라인이 무슨 공짜입니까 --;

[애기도]

몬스터라기보다 그냥 공룡들이던데

[★콩이아빠]

망했네요

[流星☆]

헉 그럼 이번주에도 50만장 팔렸다는 이야기?

[안냐세여~]

몬헌이 닌텐도로 나오다니 말세야

[[강백호]]

ㄴ 그전에 닌텐도로 한번 나왔던데;;( Wii로

[LoveSophia]

15년 전 식으로 말하면,

파이널 판타지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드퀘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테일즈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SD건담 제네레이션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더비 스탈리온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사가 시리즈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이상한 던전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카마이타치의 밤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슈로대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성검전설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스타오션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뿌요뿌요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크로노 트리거 후속작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모모타로 전철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프론트 미션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브레스 오브 파이어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여신전생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두근두근 메모리얼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클락타워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록맨이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악마성 드라큐라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
티어링 사가가 닌텐도가 아니라 소니로 나오다니 말세야.(응?)

[오크의떡맛]

몬헌잡기가 안되잖아ㅠㅠ → 터치 십자키
그래도 불편함ㅠㅠ → 타겟 카메라
그래도 불편함ㅠㅠ → 확장 패드

[∠이건45˚도]

그래도 불편함ㅠㅠ → 하지마

[流星☆]

솔직히 PSP의 몬헌 잡기는 도저히 적응 못하겠더구만요.
아날로그 패드도 고장이 잘 나는데다 조작감도 별로였고...
대체 몬헌 잡기가 뭐가 그렇게 좋다는 건지...
몬헌 잡기가 좋은 게 아니라 단순히 몬헌 잡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것 아닐까 싶음.

[케인블루]

몬헌잡기도 그냥 궁여지책일뿐인데 루리웹에선 무슨 신의 조작법처럼 떠들더군요

[SSoWhat]

몬헌잡기는 원래 플2부터 하던거였음. 무슨 우아날 있어서 몬헌이 제대로 되는 줄 아나본데 우아날은 공격키였다고 하네요. 궁여지책이라면 궁여지책이죠. 이동 조작 공격을 동시에 할수 있는 방법이 그것뿐이니. 우아날스틱으로 카메라 조작을 해도 오른손 엄지가 카메라 조작중이니 공격을 못함.

[양파양파]

몬헌잡기 편한데... 전 오히려 오른쪽 아날로그로 하는게 더 불편함

오른쪽 아날로그에 엄지를 할당하면 결국 공격/템 등등을 다른 나머지 손가락으로 해야함

[[강백호]]

궁여 지책이라니... 그 콘솔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컨트롤 이었지...

그리고 사실 지금 시점변환과 공격과 아이템 사용등이 한번에 진행될 수 있는게 이 몬헌 잡기 밖에 없는데... 궁여지책에서 나온거라 치더라도 최고의 조작감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임

[붉은 쇼스케]

출하부터 100만장을 연내에 돌파라니..

[LoveSophia]

그 괴이하고 뭔가 고통스러워 보이는[2] 손가락의 모습에 초창기 사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가 막 발매된 2008년 당시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몬헌잡기 사용자가 10%대에 맴돌았을 정도.
하지만 세컨드 G가 크게 히트를 치고 몬헌이 국민게임(?) 비슷한 것이 되면서 몬헌잡기가 널리 보급되었고, 2011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가 발매 이후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몬헌잡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70%를 돌파.

[2] 실제로도 격하게 시점이동을 하다보면 손가락 옆면이 아파온다. 추가로 핸들을 장착시키면 파지법이 달라지기때문에 해결된다.

[양파양파]

피습이라서 몬헌잡기가 손 아픈거지 듀얼쇼크로 하면 손 하나도 안아픕니다. 세시간 네시간씩 붙잡고 있어도 전혀 안아픔

[미아우]

이렇게 많이 팔렸는데 삼다수랑 동시 정발해 주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