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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소프트] 파판12, '바슈' 진짜 주인공 설은 가짜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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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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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 해보면 진짜 주인공은 반도 발프레아도 아니고 아쉐임 발프레아는 후반부에 비중이 크지 초반부는 바슈가 더 비중이 크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가장 중심에 있는게 아쉐임 그리고 파판12의 아쉐랑 파판15의 주인공 녹티스랑 상황이 비슷함 둘다 망해버린 왕국의 왕자 공주고, 제국에 복수하기 위해서 왕가의 무기를 찾아떠나고
23.04.21 17:34

(IP보기클릭)218.234.***.***

BEST
마츠노의 설명이 맞다면, 북미애들의 게임 평가가 얼추 맞았다는 얘기네요.. 우리나라나 일본쪽은 주인공이 영웅답지 않아서 기존 파판과는 다르게 너무 쩌리 느낌이라고 평가 절하한 부분이 있는데, 당시 북미쪽은 웹진도 그렇고 유저들 평가가 주인공이 영웅들을 바로 보는 시점이라서 색다르고 좋았다라는 평가들이 주류였다고 들었는데..
23.04.21 17:32

(IP보기클릭)223.38.***.***

BEST
파판 시리즈 중에 대표적인 용두사미 스토리였던 12편
23.04.21 17:20

(IP보기클릭)116.43.***.***

BEST
파판12는 리메하려면 진짜 다 엎고 제대로 만들어줘
23.04.21 17:19

(IP보기클릭)59.6.***.***

BEST
나는 발프레아가 주인공 같던데 ㅋㅋ
23.04.21 17:28

(IP보기클릭)218.144.***.***

갑자기?
23.04.21 17:13

(IP보기클릭)210.104.***.***

진 주인공은 시드 아니었나요? 매편마다 나오던데;; ㅋㅋㅋㅋ
23.04.21 17:15

(IP보기클릭)211.214.***.***

ass increed
그렇게치면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크리스탈이 주인공입니다. | 23.04.21 17:29 | | |

(IP보기클릭)222.99.***.***

ass increed
초코보와 모그리도 잊지마세요! | 23.04.21 17:40 | | |

(IP보기클릭)61.82.***.***

마츠노야스미가 구상했던 후반부 썰좀 풀었으면 좋겠네 이젠 말해도 상관없지않나?
23.04.21 17:15

(IP보기클릭)211.197.***.***

건빵우유
요즘 스퀘어랑 일 많이 하는데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없죠. 계획했던 후반부 썰 풀었는데 그게 괜찮으면 스퀘어는 또 욕쳐먹을텐데... | 23.04.21 17:24 | | |

(IP보기클릭)211.189.***.***

건빵우유
마츠노가 방망이 깎다가 강판 레벨로 하차한 걸로 기억하는데, 괜히 썰 풀어봤자 본인도 욕 먹지 않을까요 | 23.04.21 18:19 | | |

(IP보기클릭)1.211.***.***

아르토네
그때 사카구치가 뇌절해도 좋다고 했는데 저정도로 방망이 깎을 줄은.. ㅋㅋㅋ 몰랐던듯 | 23.04.21 19:18 | | |

(IP보기클릭)211.189.***.***

허니치즈
스퀘어 나간 뒤에 언성 스토리 만들다가 드랍된 거 보면 마감 지키는 건 좀 불안한 타입 같아요 ㅎ | 23.04.21 19:49 | | |

(IP보기클릭)1.211.***.***

아르토네
플2로 나오기 힘든 비쥬얼에 볼륨이었죠 지금 봐도... | 23.04.21 20:04 | | |

(IP보기클릭)166.104.***.***

파판 12 넘나 재미있었지
23.04.21 17:19

(IP보기클릭)116.43.***.***

BEST
파판12는 리메하려면 진짜 다 엎고 제대로 만들어줘
23.04.21 17:19

(IP보기클릭)223.38.***.***

BEST
파판 시리즈 중에 대표적인 용두사미 스토리였던 12편
23.04.21 17:20

(IP보기클릭)121.159.***.***

중국은멸망해야마땅하다
윗 댓글도 나오지만 후반부 깍여 나가 그름. | 23.04.21 21:08 | | |

(IP보기클릭)118.235.***.***

파판 최초의 자동전투
23.04.21 17:24

(IP보기클릭)211.220.***.***

우주명작이 될뻔?했지만 만들다 만.. 그래도 파판중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재밌게 함
23.04.21 17:27

(IP보기클릭)59.6.***.***

BEST
나는 발프레아가 주인공 같던데 ㅋㅋ
23.04.21 17:28

(IP보기클릭)183.96.***.***

Bling_Bling

| 23.04.21 19:42 | | |

(IP보기클릭)182.222.***.***

Bling_Bling
제일 매력있었는데 | 23.04.21 20:23 | | |

(IP보기클릭)222.108.***.***

먼가 12 하다보면 음 14 솔플하면 완전 12네 라는 느낌때문에 중간부터 안하게됨
23.04.21 17:29

(IP보기클릭)218.234.***.***

BEST
마츠노의 설명이 맞다면, 북미애들의 게임 평가가 얼추 맞았다는 얘기네요.. 우리나라나 일본쪽은 주인공이 영웅답지 않아서 기존 파판과는 다르게 너무 쩌리 느낌이라고 평가 절하한 부분이 있는데, 당시 북미쪽은 웹진도 그렇고 유저들 평가가 주인공이 영웅들을 바로 보는 시점이라서 색다르고 좋았다라는 평가들이 주류였다고 들었는데..
23.04.21 17:32

(IP보기클릭)1.211.***.***

RogueMaster
제가 딱 파판12 하면서 느낀게 이건데.. 주인공이 중심이 아니라 주인공이 자기와 다른 동료들의 삶과 상황을 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하나씩 깨쳐가는.. 이야기 진행되면서 반이 동료들 바라보면서 하는 독백들이 참 좋았었음 | 23.04.21 18:51 | | |

(IP보기클릭)211.229.***.***

BEST
사실 게임 해보면 진짜 주인공은 반도 발프레아도 아니고 아쉐임 발프레아는 후반부에 비중이 크지 초반부는 바슈가 더 비중이 크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가장 중심에 있는게 아쉐임 그리고 파판12의 아쉐랑 파판15의 주인공 녹티스랑 상황이 비슷함 둘다 망해버린 왕국의 왕자 공주고, 제국에 복수하기 위해서 왕가의 무기를 찾아떠나고
23.04.21 17:34

(IP보기클릭)218.234.***.***

루리웹-4514545263
반이 바라보는 스토리의 주인공은 발플레어같긴 함.. 공적으로써의 우상같은 존재기도 하니까요 ㅎㅎ 하지만, 말씀대로 실제 서사의 주인공은 사실 아쉐라고 보여짐요 ㅎㅎㅎ | 23.04.21 17:35 | | |

(IP보기클릭)182.172.***.***

루리웹-4514545263
저도 15랑 너무 똑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ㅎㅎ 그리고 반은 택틱스 오우거의 데님 생각이 많이 났네요 서사의 주인공이 아니지만 관찰자의 시점으로 서술하는 인물.. 마츠노는 이렇게 텔링하는 걸 좋아한다고 느꼇음 | 23.04.21 17:37 | | |

(IP보기클릭)121.172.***.***

루리웹-4514545263
스토리의 중심은 아쉐가 맞죠. 근데 그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와 같이 모험하는 플레이어를 투영하는 캐릭터는 반이 맞음. | 23.04.21 17:54 | | |

(IP보기클릭)210.103.***.***

루리웹-4514545263
사실 스타워즈 구도를 노린 느낌이 매우 강한데ㅡ 반: 루크 발프레아: 한솔로 프란: 츄바카 아쉐: 레아 저지: 다스베이더 제국: 제국 배경도 마치 타투인 행성처럼 사막이 많고, 중간에 그 타투인 도적 종족(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처럼 생긴 몬스터들도 등장하지요. 술집 분위기도 영락 없는 스타워즈 아마 한창 제작 중이던 2005년이,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가 흥하던 시절이라 그런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 23.04.21 18:00 | | |

(IP보기클릭)175.193.***.***

바슈?..발프레아겠지
23.04.21 17:36

(IP보기클릭)14.33.***.***

파판은 12부터가 내리막길의 시작이었던거 같음. 12는 전투 배경 다 좋았는데 스토리가 만들다만 게임이고 13도 전투 배경 다 좋았는데 고유명사가... 마모룽다가... 15도 전투 배경 다 좋았는데 스토리가 아주 개차반이었고.
23.04.21 17:39

(IP보기클릭)121.172.***.***

komyammi
개인적으로는 8,9,10의 전투가 너무 지루했음. 12에서 전투시스템 갈아엎어서 다시 재밌어졌고, 13도 전투가 재밌어서 할만햇고. 15는 걍 ... 말을말자. | 23.04.21 17:56 | | |

(IP보기클릭)175.117.***.***

komyammi
16탄은 지금당장 주요 개발자들 떠나서 팀 새로꾸리는일 터져도 12탄 이후 가장 개발과정이 순탄한 게임이 될 예정이라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ㅋ | 23.04.21 18:02 | | |

(IP보기클릭)73.191.***.***

komyammi
15탄은 마지막뺴곤 좋았던 거 같은데.... | 23.04.21 21:52 | | |

(IP보기클릭)118.235.***.***

komyammi
13은 노무라가 경영진 충분한 설득 없이 판을 너무 크게 벌렸던거같고 15는 그거 연장선이지 | 23.04.21 23:02 | | |

(IP보기클릭)222.101.***.***

만약 후반이 재대로 만들어 졋다면 반하고 아쉐가 이어졋을거 (연상연하커플 특히 택틱스오거 주인공과 히로인...) 같음 판네로는 제국 황자하고 이어지고 그리고 가브라스가 표지를 장식 하고잇는데 그게 후반의 반이 가브라스 갑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나더군요 뭐 후일담이 따로 나온 작품에선 그런게 없으니 제 뇌피셜이지만요...
23.04.21 17:39

(IP보기클릭)221.138.***.***

파판 12 너무 취향인데... 이번 파판이 12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굼이겠죠.
23.04.21 17:39

(IP보기클릭)222.101.***.***

RouletteDice
파판16이 요시다 풍 느낌이니 12의 대리만족 할수있지 않을까 싶음.. | 23.04.21 17:40 | | |

(IP보기클릭)221.138.***.***

인간3세
사실 댓글에서 아쉐가 주인공이다, 바슈가 주인공같다, 발프레아가 주인공같다 이런 이야기 나오는 걸 보면,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깊이는 파판에서 제일 원숙한 편이었다고 보는데... ㅠㅠ 너무 아쉽 | 23.04.21 17:44 | | |

(IP보기클릭)222.101.***.***

RouletteDice
저도 분위기 나 캐릭터디자인이 정말 맘에들엇던 게임이엇음 요시다 풍이 워낙 독보적이기도하고 노무라가 SF라면 요시다는 중세판타지느낌이 확나니까요 갑옷 디자인도 정말 멋잇구 특히 가브라스 저지들이 참 멋잇엇던. | 23.04.21 17:49 | | |

(IP보기클릭)218.234.***.***

인간3세
사실 퀘스트가 스퀘어에 인수되면서 파판의 이미지가 확바뀐게 요시다 아키히코의 역할이 크긴 하죠.. 캐릭터 디자인은 대부분 노무라가 담당하긴 했어도 표지 디자인은 아마노의 화풍이 파판의 간판역할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요시다 아키히코의 느낌이 지배해버림 ㅎㅎㅎ | 23.04.21 18:01 | | |

(IP보기클릭)1.211.***.***

인간3세
그원조가 요시다가 아니라 마츠노 야스미임 14 자체가 12의 영향을 받아서.. 요시다가 마츠노의 이바리스 세계관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 많이 했죠. 베이그란트스토리. 파판택틱스 파판12등.. | 23.04.21 19:21 | | |

(IP보기클릭)222.99.***.***

허니치즈
저분이 말하는 요시다는 요시다 나오키가 아니라 요시다 아키히코...입니다... 둘 다 요시다라 헷갈릴수는 있지만요 | 23.04.21 19:34 | | |

(IP보기클릭)1.211.***.***

언제나즐거움
오 배워갑니다 | 23.04.21 21:52 | | |

(IP보기클릭)14.50.***.***

겜 자체는 너무나 재밌었는데 그만큼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23.04.21 17:43

(IP보기클릭)121.172.***.***

표지보면 바슈가 주인공 같긴함
23.04.21 17:47

(IP보기클릭)121.169.***.***

일단 반이 주인공 답지 않는건 확실함 ㅋㅋ
23.04.21 17:50

(IP보기클릭)119.82.***.***

12 리메이크는 언제쯤 가능하려나... 스토리 제대로 완결시켜서 리메이크 되면 좋겠는데
23.04.21 17:50

(IP보기클릭)203.243.***.***

12하면서 주인공이 누구다 라는 느낌은 딱히 못 받았는데 스토리 잘만 굴러가면 그만이지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포지션 따져 뭐하려고 그마저도 요즘 잘 나가는 그룹은 그런것도 없더라
23.04.21 17:52

(IP보기클릭)106.101.***.***

항상 마모루하고 비장한 주인공만보다가 반보니까 엄청 매력있던데
23.04.21 17:52

(IP보기클릭)172.226.***.***

난 바슈가 메탈리카 보컬형 닮아서 더 정이 가더라 10 아론은 베르세르크 가츠같아 좋고.
23.04.21 17:52

(IP보기클릭)121.158.***.***

해보기 전엔 전투가 괜찮을까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진짜 전투 재미있게 즐긴 12편
23.04.21 17:53

(IP보기클릭)118.235.***.***

판네로가 주인공이 아녓구낭
23.04.21 17:53

(IP보기클릭)211.201.***.***

근데 마츠노 야스미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영웅을 지원하거나 대립하는 역할이었음. 예를들어 파판택도 정작 영웅으로 칭송받던 건 딜리터 였고, 베이그란츠 역시 이야기의 중심은 시드니 였는데-_-;;
23.04.21 17:56

(IP보기클릭)218.234.***.***

greenhuman
생각해보니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그렇네요.. 결국 엔딩에서의 시드니와 주인공의 상황을 보면~ | 23.04.21 17:58 | | |

(IP보기클릭)211.201.***.***

RogueMaster
네. 각본과 세계관이 웬만큼 탄탄하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구성이죠. 플레이어가 세상의 중심보단 세계관의 일원이란 느낌을 중시하는 거 같더군요. | 23.04.21 18:02 | | |

(IP보기클릭)221.138.***.***

greenhuman
전반적으로 마츠노만큼 글 잘 쓰는 디렉터급을 JRPG계에서 못 본 것 같아요. '마모루' 일변도로 빠져들지 않고 세상이랑 캐릭터 균형을 잘 맞추는 느낌. | 23.04.21 18:03 | | |

(IP보기클릭)211.201.***.***

RouletteDice
그래서 현실적이고 뭔가 좀 성인지향이란 느낌이 있죠. 개인적으론 “마모루” 유치뽕짝 스토리도 뽕만 채워준다면 재밌어라 합니다. ㅎ_ㅎ;; | 23.04.21 18:08 | | |

(IP보기클릭)221.138.***.***

greenhuman
마모루에는 마모루 나름의 맛이 있는 건 사실인데, 요새 세계관 설정이 잘 된 JRPG를 못 봐서 약간 푸념조가 됐네요 ㅠㅋㅋㅋ 마츠노가 어느 순간에서건 제대로 복귀해서 신작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 23.04.21 18:10 | | |

(IP보기클릭)211.107.***.***

전 반이 마치 홈즈시리즈의 왓슨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동조하고 싸워나가는.....그래서 반이 주인공이라고 해도 딱히 반감같은건 안들더라구요
23.04.21 18:00

(IP보기클릭)221.138.***.***

전영유희
조금 서둘러 진행된 느낌은 있지만 반의 성장이나 가브라스와의 대립구조, 아쉐의 망집에 주는 영향도 조금만 더 잘 다뤄졌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죠... | 23.04.21 18:02 | | |

(IP보기클릭)223.39.***.***

뭐지 이 게이머즈잡지에 실릿법한 정보는?
23.04.21 18:03

(IP보기클릭)218.209.***.***

파판 시리즈 중 유일하게 클리어 안, 못 한 게임
23.04.21 18:05

(IP보기클릭)118.235.***.***

기승전ㄱ 에서 겜이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작품 나중에 리메이크 된다면 아쉬웠던 시나리오 부분이 보강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23.04.21 18:08

(IP보기클릭)220.120.***.***

유부녀 미망인 ㅓㅜㅑ..
23.04.21 18:12

(IP보기클릭)211.105.***.***

플스2때는 그 독특한 잡시스템과 전투시스템 때문에 클리어 못했다가, 플4리마스터 나오고 한글판의 쾌적함과 의외로 호불호갈렸던 전투시스템이 시간이 지나 다시해보니 재미있어서 정주행했던 기억이 나는 게임....대신 이때부터 파판은 만들다만 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했던거 같은 느낌
23.04.21 18:13

(IP보기클릭)59.4.***.***

아부지의 복수를!! 아부지의 복수를!!! 라스라 사마~~~~~ 애랴~랏~!!!!
23.04.21 18:18

(IP보기클릭)1.227.***.***

12 스토리 끝내줘..
23.04.21 18:18

(IP보기클릭)211.234.***.***

개인적으로 대화 리듬이 정말 좋았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특히 인기 많은 이유도 군상극 특유의 텍스트에 있다는 웹진 리뷰글을 오래전 읽은 기억이 있네요 한명(특히 주인공)에 집중하느라 주변인들을 놓치는 대화씬들이 많은데 대화에 참여하는 여러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는 장면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정말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었던 게임이네요 주인공 반이 한발자국 뒤에 있는 인물이었던 것도 이런 이유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23.04.21 18:19

(IP보기클릭)118.235.***.***

스토리가 용두사미로 끝나거 좀 아쉬웠던 게임...전투는 진짜 재밌었고
23.04.21 18:21

(IP보기클릭)112.214.***.***

그렇군요
23.04.21 18:33

(IP보기클릭)119.67.***.***

내가 그시절 즐겼던 그느낌 그대로라면 반이 주인공이 맞음 반은 3인칭시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주인공임 그래서 나는 자꾸 바슈나 발프레아가 주인공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없었지만 반이 그만큼 주인공으로써 매력적이지 않은건 사실이니 반박하고싶지도 않았음
23.04.21 18:36

(IP보기클릭)14.48.***.***

제국이 하나 더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제국하고 얽힌 이야기까지 합쳐서 DVD 2장으로 나올꺼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론은 DVD 1장으로 나오고 결말 부분에서 스토리 급전개하고 끝났었죠. 스토리가 2장으로 나왔을 때 어땠을지 참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23.04.21 18:49

(IP보기클릭)118.235.***.***

化身
그래서인지 최종보스가 최종보스 답지 않은 느낌도 있었죠. | 23.04.21 19:18 | | |

(IP보기클릭)118.235.***.***

하다말았는데 다시 해볼까
23.04.21 19:17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540049301
결말이 ㄱ 느낌이어서 그렇지 결말 바로 전 까지는 정말 괜찮아서 하실만 할꺼에요. | 23.04.21 19:20 | | |

(IP보기클릭)118.39.***.***

12 부터지... 공기주인공 시작이..
23.04.21 19:29

(IP보기클릭)124.51.***.***

파판중에 제일 이해 안가는 스토리 엔딩봤는데 무슨 게임이었지?
23.04.21 19:44

(IP보기클릭)175.223.***.***

12 도 명작이긴 하죠
23.04.21 20:14

(IP보기클릭)182.225.***.***

후속작인 파판12 레버런트 윙이 NDS로 출시 했는데, 언급이 없네요.
23.04.21 21:27

(IP보기클릭)182.172.***.***

택틱스 오우거 데님도 그렇고 주인공을 관찰자 시점으로 만드는게 자기 스타일인듯
23.04.21 22:55

(IP보기클릭)220.85.***.***

나에겐 파판씨리즈중 가장 재미없었던...파판이 아닌거 같았던 게임. 사람들이 재밌다고해서 억지로 패드 잡아서 억지로라도 못했던 유일한 게임;
23.04.21 23:26

(IP보기클릭)110.8.***.***

아쉐 파티에 들어오고 부터는 아쉐가 주인공 느낌 발프레아는 후반부에 조연중에 가장 비중크고 바슈는 딱 역에 맞을만큼 비중 있었던거 같은데 주인공 느낌은 안 들던데 오래 된 게임이라 그런가 맵 정말 불편해서 2회차는포기한 작품 크리스탈 디란데 어휴
23.04.22 00:42

(IP보기클릭)220.79.***.***

12는 dlc리도 내서 마무리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진짜..
23.04.22 02:40

(IP보기클릭)112.153.***.***

RPG로서의 재미가 매우 뛰어났던 게임
23.04.22 08:52

(IP보기클릭)121.175.***.***

디렉터의 설명대로면 주인공인 반 조차도 mmo스러운 이유로 저렇게 만든거구만...
23.04.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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