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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계속되는 게임계 미투...'어쌔신 크리드' 유비소프트 성폭력 임원들 퇴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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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폭력은 근절해야지
20.07.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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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사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출한 사건을 주도한 Gawker Media 산하의 웹사이트로, 이미 서양에서는 유죄추정, 이슈를 만들고 아니면 말고 식의 옐로우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게임 언론계의 악동으로 낙인 찍힌곳입니다. 그 예로 아직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스토리를 칭송하고, 비판하는 게이머들을 조롱하며 닐 드럭만 (Neil Druckmann) 을 감싸다 못해 칭송하는 기사를 쓰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비 소프트-게이트의 시발점인 기사를 작성하고 현재 하루 두 세개씩의 유비 소프트를 저격하며 고발하고 비난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과거 코타쿠의 편집장으로, 너무나 극단적인 정치색을 가진 기사를 직원들에게 쓰기를 강요하다 사내 큰 반발을 사고 해고된 경력이 있습니다. 유명한 유튜버 용예 (Yong Yea) 와의 1시간 23분짜리 인터뷰에서 게이머들이야말로 게임 업계의 문제의 근원 이라고 표현하며 게임 내의 사행성 룻박스 (뽑기) 식 사업 모델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게이머들이야말로 오만에 찌든 업계의 해악 (Toxic) 이라고 표현한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게임 업계 보도를 강화할 기회를 노리던 블룸버그에 의해 발탁되어 서양에서 불고 있는 이 유비 소프트 사내 갈등에 의해 해고된 직원들과 익명의 보도에 근거하여 한 쪽 편의 이야기에 치중된 기사를 수없이 써내며 유비 소프트에 대한 맹렬한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이, 슈라이어나 코타쿠와 같은 유비 소프트에 대한 비판을 주도하고 있는 언론들이 주장하는 이야기도 회사에서 너무 음주가무 파티를 자주 연다, 귓속말을 너무 자주 한다, 음담패설이 심하다 등 가십거리 수준의 고발에 불과하며, 마리에 쟈스민의 서지 해스콧이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것을 막았다는 주장이 그가 "여성은 팔리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는 식으로 와전 보도 되고, 레이들라의 해스콧이 판타지를 싫어하여 자신의 프로젝트가 허가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반대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심한 과장과 복수심, 자기 판단이 섞인 것으로 많이 가려 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내용 대부분이 유비 소프트의 경영진과 이사진에 대한 적개심이 다분한 정리 해고된 직원들의 익명 보도로, 코타쿠와 슈라이어의 과거 행적으로 볼때 과연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지 전 깊이 의문합니다. 해스콧이 전임한 기간이 10년이 훌쩍 넘고, 그 동안 그의 지휘하에 유비 소프트에서 성공한 타이틀도 많이 있기에 지금 언론에서 주장하고 몰아가듯 해스콧에게 최근 유비 소프트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모두 전가하기엔 모순이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지금 유비 소프트 내에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회사 내부 정치 싸움 갈등이 지금 서양의 옐로우 저널리스트들의 자극적이고, 위험한 유죄추정식의 비난섞인 보도로 인해 난잡한 사태가 되어 하루에 수십, 수백개에 이르는 유비 소프트에 대한 공정하지 못하고 확인 되지 않은 주장에 기반한 언론의 비난으로 7월에 접어들며 더욱 더 심한 진흙탕 싸움이 되어 난리인 상황입니다. 혹시 앞으로 이런 식의 기사를 또 보신다면 제가 드린 말씀 염두에 두시고 최대한 거르고 걸러서 들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식의 유비 소프트를 고발하는 기사가, 특히 앞 뒤 맥락이 없거나 축소된 번역 기사가 자주 올라올텐데, 한국 쪽 인터넷에서는 아직 이 사태를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그냥 오지랖 한번 떨어 봅니다.
20.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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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을 누가 퀘이사존에 올렸더군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섣불리 비난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특히 제이슨슈라이어가 정보력에 있어서는 신뢰할만 하지만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성향을 봐서는 충분히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네요.
20.07.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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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다루지 않는 부분을 보충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성추문은 서지 해스콧 (Serge Hascoët) 자신이 아닌 해스콧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던 스튜디오 임원이자 경영진이었던 맥심 벨란드 (Maxime Béland) 와 토미 프랑수와 (Tommy François) 에 대한 코타쿠와 블룸버그의 보도가 6월 부터 있었고, 그에 책임을 지고 사퇴 한 것입니다. 추문의 내용은 벨란드의 경우 한 여성 직원에게 자신이 잠자리를 같이 한 다른 여성 직원이 잠자리에서 목을 조아달라고 부탁한 것을 가십거리로 말한 내용이고, 프랑수와의 경우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하고 한 여직원에게 귓속말로 대화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명 다 코타쿠와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Jason Schreier) 가 보도한 이 익명의 고발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나, 유죄추정에 기반을 둔 인터넷의 반응과 이사진의 요구로 벨란드의 경우는 자진 사퇴했고 프랑스와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벨란드와 프랑수와를 고발한 코타쿠, 블룸버그와 같은 반소비자, 반게이머 성향을 가진 서양 언론 측에서 7월 초 부터 하루 수십개가 넘는 기사들을 통해 해스콧을 포함한 유비 소프트의 경영진격 임원들을 향한 비난과 익명의 고발을 하였고 현재 해스콧을 포함한 5명의 사실상 CEO인 길리모어 (Yves Guillemot) 직속 오른팔들이나 다름없는 경영진들이 자진 사퇴하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일단 이 기사에서 다루지 않은 점들을 이야기 하자면, 어쎄신 크리드 오리진 부터 개발팀은 스핀 오프가 아닌 앞으로의 모든 어쎄신 크리드 메인 작품들의 주인공들을 여성으로 하고, 성 정체성을 레즈비언, 혹은 최소한 플레이어가 레즈비언이 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서를 2016년 경 서지 해스콧에게 제출하였고, 사실상 유비 소프트 모든 작품의 그린라이트를 결정하는 해스콧의 결정으로 이 제안은 거절되었습니다. 추후 오리진의 주인공으로 기획되었던 아야는 주인공의 아내로, 그리고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경우 플레이어가 남자 주인공인 Alexios 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타협 합의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오디세이와 디비전 2, 고스트 리콘: 브레이킹 포인트의 저조한 실적으로 이사진에서 정리 해고를 요구하면서 회사 내 충돌이 생겼고, 오디세이의 개발팀이 당초 과반수 이상의 플레이어가 여성 캐릭터인 Kassandra 를 플레이 할 것이라 이사진에게 장담과 설득을 하였으나, 출시 이후 약 80% 가량의 플레이어가 남성 캐릭터인 Alexios 를 플레이 한 통계가 드러나며 한 차례 회사 내 갈등이 생깁니다. 이후 어쎄신 크리드를 비롯한 유비 소프트 타이틀들에 정치성을 불어넣으려 하는 직원들과 이에 반대하는 해스콧을 중심으로 한 경영진의 충돌이 빚어졌고 마리에 쟈스민 (Marie Jasmin à la maison) 과 같은 여성 직원들과 본 기사에 언급된 마이크 레이들라 (Mike Laidlaw) 와 같은 프로젝트 수장급 직원들 수십명이 명목상으로는 저조한 실적과 프로젝트의 부진이지만 사실상 회사 내 정치 갈등으로 2019년 말~2020년 초 경 대량 해고됩니다. 이후 이에 앙심을 품은 해고된 직원들이 옐로우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코타쿠, 그리고 전 코타쿠의 편집장이었던 제이슨 슈라이어가 있는 블룸버그와 같은 언론과 접촉해 유비 소프트 경영진을 비판하고 고발하는 인터뷰와 회사 내부 이야기를 줄줄이 쏟아내며 하나의 광풍이 불고 있는 사태입니다. 지금 유비 소프트에 대한 대대적인 언론 공세를 주도하는 코타쿠는 레슬러 헐크 호건의 전화를 도청하고, 그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20.07.30 20:4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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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작 괜찮겠지?
20.07.30 14:25

(IP보기클릭)210.178.***.***

유비
20.07.30 14:13

(IP보기클릭)124.111.***.***

동경향수
관우 | 20.07.30 14:13 | | |

(IP보기클릭)14.58.***.***

대대박일세
장비! | 20.07.30 14:15 | | |

(IP보기클릭)222.109.***.***

동경향수
아~~~~ 아~~~~ | 20.07.30 14:30 | | |

(IP보기클릭)39.7.***.***

동경향수
복숭아 나무 할까요 말까요 | 20.07.30 14:33 | | |

(IP보기클릭)39.7.***.***

그린미스트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 20.07.30 20:22 | | |

(IP보기클릭)112.157.***.***

BEST
직장내 성폭력은 근절해야지
20.07.30 14:16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작 괜찮겠지?
20.07.30 14:25

(IP보기클릭)223.38.***.***

색히들 거세를 해버려!!
20.07.30 14:28

(IP보기클릭)203.244.***.***

성범죄 근절 앙망
20.07.30 14:49

(IP보기클릭)223.131.***.***

여성캐릭터들을 일부러 활약 못시키게 했다던데 설마 그거 때문에 레일라 캐릭터가 망가진건가?
20.07.30 14:59

(IP보기클릭)92.223.***.***

사실이면 당연 퇴출해야하는데, 미투는 믿을 수가 있어야지...
20.07.30 17:06

(IP보기클릭)118.223.***.***

BEST
이 기사가 다루지 않는 부분을 보충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성추문은 서지 해스콧 (Serge Hascoët) 자신이 아닌 해스콧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던 스튜디오 임원이자 경영진이었던 맥심 벨란드 (Maxime Béland) 와 토미 프랑수와 (Tommy François) 에 대한 코타쿠와 블룸버그의 보도가 6월 부터 있었고, 그에 책임을 지고 사퇴 한 것입니다. 추문의 내용은 벨란드의 경우 한 여성 직원에게 자신이 잠자리를 같이 한 다른 여성 직원이 잠자리에서 목을 조아달라고 부탁한 것을 가십거리로 말한 내용이고, 프랑수와의 경우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하고 한 여직원에게 귓속말로 대화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명 다 코타쿠와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Jason Schreier) 가 보도한 이 익명의 고발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나, 유죄추정에 기반을 둔 인터넷의 반응과 이사진의 요구로 벨란드의 경우는 자진 사퇴했고 프랑스와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벨란드와 프랑수와를 고발한 코타쿠, 블룸버그와 같은 반소비자, 반게이머 성향을 가진 서양 언론 측에서 7월 초 부터 하루 수십개가 넘는 기사들을 통해 해스콧을 포함한 유비 소프트의 경영진격 임원들을 향한 비난과 익명의 고발을 하였고 현재 해스콧을 포함한 5명의 사실상 CEO인 길리모어 (Yves Guillemot) 직속 오른팔들이나 다름없는 경영진들이 자진 사퇴하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일단 이 기사에서 다루지 않은 점들을 이야기 하자면, 어쎄신 크리드 오리진 부터 개발팀은 스핀 오프가 아닌 앞으로의 모든 어쎄신 크리드 메인 작품들의 주인공들을 여성으로 하고, 성 정체성을 레즈비언, 혹은 최소한 플레이어가 레즈비언이 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서를 2016년 경 서지 해스콧에게 제출하였고, 사실상 유비 소프트 모든 작품의 그린라이트를 결정하는 해스콧의 결정으로 이 제안은 거절되었습니다. 추후 오리진의 주인공으로 기획되었던 아야는 주인공의 아내로, 그리고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경우 플레이어가 남자 주인공인 Alexios 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타협 합의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오디세이와 디비전 2, 고스트 리콘: 브레이킹 포인트의 저조한 실적으로 이사진에서 정리 해고를 요구하면서 회사 내 충돌이 생겼고, 오디세이의 개발팀이 당초 과반수 이상의 플레이어가 여성 캐릭터인 Kassandra 를 플레이 할 것이라 이사진에게 장담과 설득을 하였으나, 출시 이후 약 80% 가량의 플레이어가 남성 캐릭터인 Alexios 를 플레이 한 통계가 드러나며 한 차례 회사 내 갈등이 생깁니다. 이후 어쎄신 크리드를 비롯한 유비 소프트 타이틀들에 정치성을 불어넣으려 하는 직원들과 이에 반대하는 해스콧을 중심으로 한 경영진의 충돌이 빚어졌고 마리에 쟈스민 (Marie Jasmin à la maison) 과 같은 여성 직원들과 본 기사에 언급된 마이크 레이들라 (Mike Laidlaw) 와 같은 프로젝트 수장급 직원들 수십명이 명목상으로는 저조한 실적과 프로젝트의 부진이지만 사실상 회사 내 정치 갈등으로 2019년 말~2020년 초 경 대량 해고됩니다. 이후 이에 앙심을 품은 해고된 직원들이 옐로우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코타쿠, 그리고 전 코타쿠의 편집장이었던 제이슨 슈라이어가 있는 블룸버그와 같은 언론과 접촉해 유비 소프트 경영진을 비판하고 고발하는 인터뷰와 회사 내부 이야기를 줄줄이 쏟아내며 하나의 광풍이 불고 있는 사태입니다. 지금 유비 소프트에 대한 대대적인 언론 공세를 주도하는 코타쿠는 레슬러 헐크 호건의 전화를 도청하고, 그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20.07.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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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사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출한 사건을 주도한 Gawker Media 산하의 웹사이트로, 이미 서양에서는 유죄추정, 이슈를 만들고 아니면 말고 식의 옐로우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게임 언론계의 악동으로 낙인 찍힌곳입니다. 그 예로 아직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스토리를 칭송하고, 비판하는 게이머들을 조롱하며 닐 드럭만 (Neil Druckmann) 을 감싸다 못해 칭송하는 기사를 쓰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비 소프트-게이트의 시발점인 기사를 작성하고 현재 하루 두 세개씩의 유비 소프트를 저격하며 고발하고 비난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과거 코타쿠의 편집장으로, 너무나 극단적인 정치색을 가진 기사를 직원들에게 쓰기를 강요하다 사내 큰 반발을 사고 해고된 경력이 있습니다. 유명한 유튜버 용예 (Yong Yea) 와의 1시간 23분짜리 인터뷰에서 게이머들이야말로 게임 업계의 문제의 근원 이라고 표현하며 게임 내의 사행성 룻박스 (뽑기) 식 사업 모델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게이머들이야말로 오만에 찌든 업계의 해악 (Toxic) 이라고 표현한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게임 업계 보도를 강화할 기회를 노리던 블룸버그에 의해 발탁되어 서양에서 불고 있는 이 유비 소프트 사내 갈등에 의해 해고된 직원들과 익명의 보도에 근거하여 한 쪽 편의 이야기에 치중된 기사를 수없이 써내며 유비 소프트에 대한 맹렬한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이, 슈라이어나 코타쿠와 같은 유비 소프트에 대한 비판을 주도하고 있는 언론들이 주장하는 이야기도 회사에서 너무 음주가무 파티를 자주 연다, 귓속말을 너무 자주 한다, 음담패설이 심하다 등 가십거리 수준의 고발에 불과하며, 마리에 쟈스민의 서지 해스콧이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것을 막았다는 주장이 그가 "여성은 팔리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는 식으로 와전 보도 되고, 레이들라의 해스콧이 판타지를 싫어하여 자신의 프로젝트가 허가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반대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심한 과장과 복수심, 자기 판단이 섞인 것으로 많이 가려 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내용 대부분이 유비 소프트의 경영진과 이사진에 대한 적개심이 다분한 정리 해고된 직원들의 익명 보도로, 코타쿠와 슈라이어의 과거 행적으로 볼때 과연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지 전 깊이 의문합니다. 해스콧이 전임한 기간이 10년이 훌쩍 넘고, 그 동안 그의 지휘하에 유비 소프트에서 성공한 타이틀도 많이 있기에 지금 언론에서 주장하고 몰아가듯 해스콧에게 최근 유비 소프트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모두 전가하기엔 모순이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지금 유비 소프트 내에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회사 내부 정치 싸움 갈등이 지금 서양의 옐로우 저널리스트들의 자극적이고, 위험한 유죄추정식의 비난섞인 보도로 인해 난잡한 사태가 되어 하루에 수십, 수백개에 이르는 유비 소프트에 대한 공정하지 못하고 확인 되지 않은 주장에 기반한 언론의 비난으로 7월에 접어들며 더욱 더 심한 진흙탕 싸움이 되어 난리인 상황입니다. 혹시 앞으로 이런 식의 기사를 또 보신다면 제가 드린 말씀 염두에 두시고 최대한 거르고 걸러서 들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식의 유비 소프트를 고발하는 기사가, 특히 앞 뒤 맥락이 없거나 축소된 번역 기사가 자주 올라올텐데, 한국 쪽 인터넷에서는 아직 이 사태를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그냥 오지랖 한번 떨어 봅니다.
20.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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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을 누가 퀘이사존에 올렸더군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섣불리 비난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특히 제이슨슈라이어가 정보력에 있어서는 신뢰할만 하지만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성향을 봐서는 충분히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네요.
20.07.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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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보니 이거 루리웹에서 좋아하는 피카츄 배만져야 하는 상황인가 보네
20.07.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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