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둠 이터널의 이스터 에그에서 ???의 후속작을 언급하다

[볼트 드웰러]

둠 이터널에서 프레이 신작을 암시하는 듯한 이스터 에그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케인 스튜디오가 만든 프레이는 베데스다가 유통했으며, 나온 지 3년이

지났지만 후속작의 후 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둠 이터널에서 나오는 둠 슬레이어의 우주선을 잘 찾아보면 책장에

꽂혀있는 수많은 책들 중에 2 Prey or Not 2 Prey 라고 적힌 커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말장난일 가능성도

있지만, 데스루프와 고스트와이어 도쿄, 그리고 엘더 6를 E3 2019에

공개했던 베데스다의 전력이 있기에 쉽게 속단하기는 이릅니다.

8분 20초서부터 등장.

출처 : https://nerd4.life/2020/03/22/doom-eternal-and-easter-egg-a-reference-to-prey-2-spotted-in-the-game/

[오토에임]

프레이 넘나 재미있는뎅..떡밥회수좀

[그웬디드Ω]

프레이 엔딩이 좀 어이읎든데... 당연히 나와야 되는 후속작 아니니?

[CAXNL]

프레이 후반부가 너무 확 지나가서 아쉬웠음

[메이저스타]

근데 1 주인공 그대로 2 가면 스케일 너무 커지는거 아님?
2 주인공을 저항군이나 뭐 그런 쪽으로 교체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아직 살아있다면 2 주인공을 '진짜'로 바꿀 수도 있겠네...

[우니다드]

저기에 나오는 후속작 이스터에그는
기존 프레이가 아닌 리부트 프레이같음

[메이저스타]

ㅇ 17년에 나온 리부트 프레이 얘기임

[루리꿀]

프레이 하다가 중간에 너무 길도 어렵고 퀘스트 진행도 안되고 해서 중도하차했는데 재밌나요??

스토리나 세계관이런건 너무 제스타일이라... 좀 많이 아쉽던..

게임스타일이 저는 아케인스튜디오게임이랑은 너무 안맞는듯.. 디스아너드도 못하겟더라고요

[용꼬리™]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플레이 하면서 호불호가 좀 갈리겠다 싶더군요. 거기에다가 왜 이렇게 마무리 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후반부가 좀 아쉬웠고요

[온리왓]

ㅋㅋㅋ 전 서브퀘인지 뭐 하다가 우주밖에서 문 전부 잠겼는데 들어가는법을 말로만 설명해주고 그걸 못봐서 들어가는법 계속찾다가 포기하고 접었어요 ㅜㅜ

[O-techs]

반전이 확 깨서 맘에들었던 작이긴 한데 내줘라

[Ayreon]

이머시브 심 부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저일겁니다.
시스템 쇼크 리메이크 간절히 기다리시는분에게 강력 추천.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해야지 한글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몬헌닉-보영]

마커는 있는데 들어가는 길이 왜 없니? - 이 생각 100번은 더 하고 엔딩 봄.
그래도 서바이벌 호러로선 상당한 수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