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VR] PSVR의 대성공 시나리오는?

[대한민국헌법제1조]

아직 적은 확률 이지만 PSVR의 대성공 시나리오는...?

PSVR이 점점 많이 팔림 -
PSVR이 많이 팔릴수록 일반 게임들이 잘 안팔림 -
게임 제작자들이 서서히 VR제작으로 옮겨감 -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가는 VR게임들 -

서서히 사라지는 일반 게임들 -
완전히 VR에 몰두하는 소니 -
완전히 사라지는 일반 게임들 -
PSVR 대중화 성공.

이렇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나뭇가지]

PSVR이 점점 많이 팔림 -

여기 정도만 되도 대중화 성공이죠

[얼리어답터人]

그러면서 VR 멀티게임을 속속들이 개발!!

플스VR로 멀티게이머증가!!

여러 멀티게임 대성공!!

그리고 일반게임은 일반게임대로 성공!(기대작)

최고일텐데 ㅋ

[siruse81]

음.. 저는 vr이 주류가 되길 원친 않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양질의 소프트가 많이 나오길 바라긴 합니다.
저는 반대로 보통 게임을 사면 거기에 vr 모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썸퍼 같이 말이죠^^;)
그래서 그냥 할 사람은 그냥.. vr로 할 사람은 vr로 해도 꽤나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vr을 '지원'해주는 차원으로 해주는 것이고.
vr에 맞는 전용 게임도 같이 출시되면 vr을 가지고 있을시에 어떠한 '디스플레이'로 플레이 하느냐의 선택권을 줄 수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vr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tv가 주 디스플레이 vr이 서브 디스플레이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기념인]

그럴경우 VR의 가치가 매우 하락합니다. 일반 게임과 VR게임이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구현되는경우 시스템상으로 그리고 퍼포먼스상으로 절충해야되서 각각의 자리에서 베스트를 보여줄수 없습니다. 손해가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헌법제1조]

확실히 제작사들의 부담이 크긴 하겠네요.

[abyssinian]

0.1%정도일듯 합니다.

[천연기념인]

성공의 기준이 어떤가에 따라 다르지만 PSVR 1세대 (개인적으로는 0세대) 가 최초 콘솔시장에 나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본격 VR시대는 다음세대는 되어야하고 게임소프트 비중도 다음세대 중후반에 가면 일반게임보다 더 많아지리라 예상합니다.

[맨날플스입니]

몇세대 후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신선한 경험과 충격을 주는 기기이기는 하지만, 아직 대중이 원하는 완성도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몇세대에 걸쳐 좀 더 가다듬어 진 후에는 게임시장의 판도는 많이 바뀌어 있을 것 같습니다.

[얼리어답터人]

플레이타임 큰것(FF시리즈같은)은 RPG종류같은건 TV로....

추리/소설/몽환/FPS/공포 같은건 개인적으로 VR로 나오면

1석2조가될꺼같아요.....

그러면서 차후 기술발전이 많이되면

VR로 모든걸........

[바리버리]

완전히 사라질 확율은 제로 입니다. Vr은 새로운 미디어 매체이지만 tv나 모니터를 대체 할순 없습니다. 이건 영상 연출에 따른 문제 인데 vr이 360의 시야각을 가진 이상 영화나 게임의 사각형 틀에 갇힌 연출을 그대로 따라하긴 무리입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3d 그래픽이 흥행하면서 2d는 사라진다고 했지만 오히려 2d는 2d만의.다른 매력을 뿜고 있죠. 그리고 vr의 대중화는 아직 기다려봐야 겠네요. 당장 초기 사용자에게 오는 신체 부담부터 어떻게 해결 안하면 대중화는 아직은.힘듭니다... 대중화가 이루어 지려면 고령자들도 사용할수 있도록 쉽게 접근해야 하죠.

[램프의버버]

걍 저는 VR 기기도 레이싱휠이나 그런 특수한 체감 머쉰 정도로 생각 되는데요.
레이싱 게임 타이틀 수가 일반게임 타이틀수보다 훨씬 적은데도 휠은 대중화가 어느정도 됐다고 봅니다.
VR 도 같은 맥락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