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빌 메이 크라이5 스페셜 에디션 ] 버질의 각 액션과 "진마인", 그리고 "사람"의 힘을 발현시키는 재주가 있다.
1. 버질만의 액션.집중력을 높인 거합의 오의 "콘센트레이션"
거합의 기술을 다루는 버질은 날카로운 신속의 공격으로 적을 사로잡는다. 달리거나 공격을 제외한다고 하는 쓸데 없는 움직임을 배제해, 서빙의 정도가 올라갈수록, 집중력은 높아져, 발하는 일섬의 파괴력은 절대하게 된다. 세련된 움직임에 의한 압도, 힘을 요구하는 자가 이르는 하나의 궁극일 것이다.
화면 최단부에 있는 하늘색 바가 "콘센트레이션"을 나타내는 집중 게이지다. 달리기나 헛스윙을 피하고 정확하게 회피나 공격을 실시함으로써 상승한다. 게이지의 레벨은 3단계이며, 고레벨일수록 기술의 성능이 향상된다.
심오의 "차원참•절". 매우 강력하지만 발동에는 집중 게이지가 최대 레벨인 데다가 DT 게이지 위에 존재하는 SDT 게이지도 소비한다.
2. 악마와 사람을 구별하는 마검 '염마도'
버질 힘의 근원이 되는 일본도 형상의 마검. 아버지인 마검사 스바다의 유품이며 악마와 인간을 분리하는 힘이 있는 듯하다. 거합기술과의 궁합은 탁월하여, 신속의 참격은 차원도 가른다.
염마도"는 집중 게이지의 영향이 큰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최대 수준이면 위력과 공격범위가 크게 상승한다.
"염마도"의 공격의 요체가 되는 "차원참". 대부분의 공격으로부터 버튼을 계속 눌러 떼는 것으로 발동한다. 염라도가 빛나는 타이밍에 발동하면 성능이 강화된다.
이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술 "시공열섬"은 신속의 발도술로 공간을 쪼개어 적을 끌어당길 수 있다.
3. 빛의 파괴권 "베오울프"
과거 버질에게 쓰러진 악마 "베오울프"가 마구가 된 것. 스파다에 강한 증오를 품고 그 혈족인 단테와 버질를 덮쳤지만 어이없이 베이고 말았다. 빛의 힘을 가진 토시와 갑주로 되어 근접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베오울프"는 리치는 짧지만 위력이 큰 근접무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힘을 모으고 위력을 높일 수 있다.팔이 빛나는 순간에 '모으기'를 풀어주면 공격력은 더욱 높아진다. 집중 게이지가 최대로 도달했을 때는 2단계에서 3단계까지 모으게 된다.
힘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콤보로 큰 타격을 입히기도 적합하며 적을 높이 띄우면 공중 콤보로 연결된다.
4. 환영의 토마검 "미라지 에지"
버질이 자신의 마력으로 구현한 마검. 칼의 모습과 날리는 기술은 과거 휘두른 또 다른 아버지의 유품, 포스 에지의 그것과 어딘가 닮았다. 압도적인 공격을 자랑하는 스피디한 콤보를 기약하면 적은 기절 직전이다.
"미라주 에지"는 연타나 다단 히트 하는 공격이 풍부하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속 히트를 쳐서 적을 기절로 몰아넣기 쉽다.
미라주 에지와 염라도의 이도류 콤보.염라도의 곰보처럼 연속해서 차원참을 쏠 수도 있다.
5. 환영의 비검 "환영검" (미라지 블레이드)
총기를 좋아하지 않는 버질이 그 대신 마력으로 만들어낸 비검. 원거리 공격에 이용할 뿐만 아니라, 적의 구속이나 콤보의 추격 등 사용법은 다양. 환영의 칼날 폭풍에 휘말린 적은 오직 필살의 한칼에 끊어지기를 기다릴 뿐이다.
"환영검"에는 보라색의 DT 게이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발동 가능한 기술이 존재한다. 충분한 DT 게이지 양이 있으면 여러 가지 기술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월비 환영검"은 적의 머리 위에서 참격의 비를 퍼부어 적의 움직임을 체포한다.대량의 적을 앞에 두고도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6. 분신 염마도마인 "도플갱어"
염마도의 힘으로 만들어진 마력으로 분신주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함께 공격하다. 그 모습은 주인의 참 모습을 본뜬 듯하다.두 몸의 연계를 거뜬히 해내는 것은 버질의 기량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도플갱어"(분신)는 버질의 움직임을 추종해 염마도 기술로 공격한다. 버질 자신도 염라도 같은 기술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
"도플갱어" 발동 중에는 DT 게이지를 소비한다. 게이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7. 버질의 진면목 "진마인"
염라도를 몸에 넣어 악마의 힘을 해방시키는 진마인. 버질이 추구하는 진면목이다. 악마와 인간의 모든 것을 다하는 기술은 가혹하기 그지없고, 집중력을 높여 쏘아대는 비오의는 일격에 전세를 역전 시킨다.
"진마인" 에서는 많은 스킬이 강화되고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도 상승한다. 여기에 체력도 서서히 회복된다.버질의 최강 형태다.
짙은 청색의 SDT 게이지가 최대일 때 발동 가능해져, 변신 중에는 게이지를 소비해 나간다. 임의의 시기에 변신을 푸는 것이 가능하다.
"딥스팅어"는 미라지 에지와 염마도의 이도류로 발산하는 비오의. 집중 게이지가 최대 레벨일 때 SDT 게이지를 소비하여 방출한다. 견고한 수비도 거뜬히 관철하는 돌진 공격이다.
"헤르온어스"는 베오울프의 비오의. 혼신의 힘으로 땅을 내리치며 거대한 충격은 무거운 적조차 가뿐히 공중으로 떠오르고 만다. 위력도 막강하다.
8. 버질에서 떨어진 "사람"의 힘, "월드 오브 V"
버질에 염라도를 스스로 찌르면 브이가 나온다. V는 마수들을 거느리고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V는 버질에서 분리된 "사람"의 부분인데, 자유자재로 분리할 수 있는 것일까?염라도의 마와 사람을 구별하는 힘을 구사할 수 있다면 이런 별명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월드 오브 V'는 V와 그가 거느린 마수들이 일제 공격을 하는 큰 기술이다. 발동할 때 모든 집중 게이지를 소비해 버리지만 체력 회복 효과도 있기 때문에 위기 모면의 수단으로도 효과적이다. 집중 게이지 소비량에 따라 기술의 위력도 올라간다.
[차세대기로 촬영된 스크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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