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해전만들고 맛보기용으로만 내놨을가요 ㅡㅡ

[루리웹-2619394127]

블랙플래그,로그 하면서 해전 무지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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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용은 아닌것 같은데요.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듭니다.

[루리웹-2619394127]

해전이 굉장히 짧아서 맛보기용이라고 쓴겁니다

[에메레스가일]

어크4기반으로 한거라 굉장히 재밌게 했는데...해전도 좀 많이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어크3정도 분량만 됬어도 좋았을텐데 어크4처럼 언제든 자유롭게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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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예크도 아야도 해적이나 해군이 아니어서가 아닐까요 스토리 상 필요한 해상 전투를 제외하고는 구현 할 필요가 없었겠죠.
맵에서 차지하는 바다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도 있을거고 필드에서 해상 전투를 해야하는 적들도 필요하겠죠.
실제로 퀘스트로 하는 해상전투들은 기존 맵에서 하는게 따로 로딩을 거쳐서 바다 필드를 여는 방식으로 되어있으니까요.
제작비나 게임 시스템이나 여러모로 지금이 가장 합리적인 게임제작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느그웹-5578972410]

답은 DLC

[FLCLimax]

답은 가을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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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별로던데..주객전도가 안일어나서 좋은듯

[코갓킹]

저는 쓸데없이 해전이 너무많아서 별로였습니다
블랙프래그때 재미 좀 봤다고 억지로 넣은듯한 느낌인데

이게 처음 몇번은 괜찮았는데 끝났나?? 싶었는데 또 있어서 반복적이라 여러번하기엔 재미 없더라구요

[모르면조용히있어야지;]

ㅇㅇ 저는 해전과 더불어 아야 파트 자체가 왜 나왔나 싶음...
시저 같은 경우 바예크가 직접 암살할 수도 있었는데...
아무리 아무네트의 떡밥을 회수하기 위함이라 하지만 억지가 쫌 있었다고 봄...
클레오파트라만 처리하면 되는 아무네트 떡밥을 시저까지 처리하게 하다니...ㅋ
클레오파트라를 암살한 암살자라는 전설보다 시저를 암살한 암살자가 더 큰 이슈이지 않나?;;
신디케이트에서 남녀 두 주인공을 쓰고 반응이 좋아서 계속 남녀주인공으로 가는 느낌...

[한동안은]

소설읽어보시면 아야파트가 이쪽계열인게 더 맞아 떨어집니다
바예크는 정말 그냥 복수만 하고 싶어했고 조용히 살고 싶었음
근데 아야는 좀 더 큰걸 본거고 그대신 바예크가 로마까지 가는건 바예크의 정체성을 빼버리는겁니다
왜 전설적인 암살자가 아야가 된 이유가 이러한 성격인거 같음
그리고 시저를 암살한 자는 브루투스라고 로마 암살단이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어크브라더후드에서 브루투스 갑옷이 이번 어크 오리진 시저를 마지막에 죽인 걔에요
맞출려면 거기다가 대의에 적극적인 아야가 리더로써 로마지부 설립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Cyker]

심지어 시저와 브루투스 둘다 실존인물이고 실제 역사적으로 일어났던 일이라 이건 못 바꿈 ㅋㅋ

[한동안은]

네 맞아요 브루투스가 죽이는게 역사적인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예 못박기도 했죠 그래서 브라더후드에서 브루투스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에지오가 브루투스 갑옷도 입는거죠 ㅎㅎ

[모르면조용히있어야지;]

마지막에 죽인것은 브루투스가 죽였다고 해도....
처음 찌른 상대를 굳이 아야로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는 것이죠...ㅎ
저는 솔직히 아야 파트를 플레이하는것도 스토리에 비중을 많이 찾이하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했던지라;;;
유니티-신디케이트-오리진으로 오면서 주인공이 2명이 되고 그로 인해 몰입도가 분산되는 기분이라 마음이 안들었어요.
이번작 진 주인공은 아야로 끝난듯 해서...바예크는 에덴의 조각 기억셔틀 느낌;

[한동안은]

뭐 그건 대부분 느끼실거 같네요 결국 정해져 있던 이야기를 이렇게 후에 후술하게 되는경우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봐요
왜 아무네트가 전설적인 암살자인지 크게 두각도 없었던지라 좀 그렇긴했죠
신디케이트도 각각 제이콥과 이비가 강제적인 미션도 있긴했었죠
대부분 이비는 제이콥 따까리였지만...
어쨋거나 원래 제작진은 바예크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아야를 전설적인 암살자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부족했던거 같아요

[모르면조용히있어야지;]

ㅇㅇ 스토리는 많이 부실함;; 어쩌면 바예크한테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일수도..;;
악어까지 스토리의 바예크에 대한 감정을 너무 잘 잡아놓았던지라...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