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 데모를 무척 재미있게 하고 '아 이만하면 애들도 할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이겠어.'
착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막상 사서 스테이지 넘어가기 사작하니 퍼즐은 퍼즐대로 어렵고 너무나도 현실적인 물리엔진으로 인해
죽기 십상인 게임이었습니다. 반대로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풀려있는 끈들로 인해 역으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죠.
그러나 게임의 분위기와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저희 아이들은 고양이라 부르더군요^^) 덕에
엔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기만한 도전과제들도 여러번 도전하다 보니 획득할 수 있었고
제일 난관인 '죽지 않고 각 스테이지 깨기' 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액자에 숨겨진 수집품 갯수만 나타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잘 보시면 액자 윗쪽 모서리에 금관, 은별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금관은 안죽고 깨면 나오는 표시 입니다.
은별은 워낙 나중에 알아차려서 무슨 표시인지는 모르겠네요 ㅡㅡ;;
혹시라도 플래티넘 도전 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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