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키를 누르지 않을 수 없었던 장면...
다소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니 스샷 주의하세요.
모든 이벤트를 보기 위해 세이브 로드를 수없이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게롤트가 1g이라도 트리스에 대한 연민을 드러내면 멩어가 얄짤없이 "경비병! 여기!"를 외치더군요.
딕스트라 보물 그까짓게 뭐라고 이렇게 유저를 고뇌 속에 빠트리는지... 심적으로 참 힘들었던 퀘였습니다.
게다가 트리스 고문을 선택하더라도 그뒤의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딕스트라 보물 위치를 못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잔인하죠...
설마 진짜 히로인의 손톱을 뽑겠어... 싶었는데 진짜 뽑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옆방에서 트리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는 와중 게롤트는 필리파의 행방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멩어에게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1. 단델라이온은 어디 있지?를 선택 -> 단델라이온 위치 알게됨 -> 트리스가 직접 멩어 처단 -> 파코너의 집에서 잠복 이벤트 없이 바로 두두를 찾는 '연극이 답'퀘로 넘어감
2. 시기 루벤의 보물은 어디 있지?를 선택 -> 딕스트라 보물 위치 알게됨 -> 멩어를 비롯한 마녀냥꾼들 게롤트가 전부 처리해야함 -> 잠복 이벤트 해야됨
트리스 손톱이 제물로 바쳐졌는데도 단델라이온의 위치와 딕스트라의 보물 위치, 두 가지를 한번에 알아내는 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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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스트라 보물 위치를 불어도 결국 이득보는건 딕스트라 뿐이고 위쳐는 전우소집 때 폐품 조금 얻는것 뿐입니다. 걍 개객기들은 족치는게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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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스트라 보물 위치를 불어도 결국 이득보는건 딕스트라 뿐이고 위쳐는 전우소집 때 폐품 조금 얻는것 뿐입니다. 걍 개객기들은 족치는게 좋아요ㅋㅋ | 15.06.14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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