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시체2 하면서 가장 스릴넘쳤던 플레이 있으신가요?

[자폭매니아]

저는 다른것도 아니고

백귀축제의 달에 길 헤매버리는 바람에

타임로스 잔뜩 만들어버리고

겨우겨우 백귀축제 입구를 발견했더니

이 달의 불꽃은 꺼져가고 있고....

앞에는 오니가 2~3마리 어슬렁 거리고 있고....

미친듯이 달려서 불꽃이 꺼지기 직전에

간신히 백귀축제 입장했던 때였네요

[빨강머리백설]

아 그럴 때 있죠 정말 ㅎㅎ
저는... 만렙 찍기 전에 4번째 오의창작을 해야만 하는데, 만렙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오의창작할 기미는 영 안 보일 때...... 4반격오의 깔맞춤 세 번 넘게 실패하니까 진짜 조급해져서;; 떠올리기만 해도 손에 땀이 나네요 으윽;

[크리어드]

4번째 제구 따내고 몹들이 세진거 모르고 시라유키히메 처들어갔다가 대장 빼고 파티원 전멸해서 혼자 분신들이랑 치고 받다가 겨우 클리어했을때....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