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코 까는건 일단 접어두고 스토리를 파는데ㅇㅇ;
코칭이 왜 교신의 의식을 할 줄 아느냐→교신의 의식이 가능한 히루코의 동생인 키츠토가 알려줌 식으로 끼워맞추곤 있습니다만
스토리의 설명부족과 맞물려서 잘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몇 개 있네요.
귀신전등에서 제가 놓친 내용이 있나..싶어서 해설을 부탁하고자 궁금증 몇 개 올려봅니다.
확증없는 추측이라도 좋으니 의견 부탁드려요ㅎㅎ내시체는 그렇게 즐기는 게임이니까요
1.누에코도 일족과 같은 저주가 걸려있는가?(단명의 저주. 종절은 언급이 없어서 모르겠음)
그렇다면 세이메이는 누에코와 어떻게 접촉해 저주를 걸었으며, 왜 누에코에게는 일족과 같은 뱀모양 문양이 나타나지 않는가?
2.누에코가 세이메이에게 자신의 식신을 건넨 것은 세이메이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메이가 성장도중 셀 수 없을 만큼의 죽음을 경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식신을 준 목적은 다른 것?
3.누에코의 기억이 식신에 봉인되어 있던 것을 보면, 식신들은 누에코나 ■■■■■이 무슨 일을 했는지 사정을 알고 있을텐데
왜 세이메이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가?
4.어째서 ■■■■■는 누에코가 오래 살지 못한다며 그런 쇼를 벌였는가? 일족이 하는것처럼 봉납점으로 전생시키면 되는 일 아닌가?
5.누에코는 시나리오상 신에서 인간이 된, 그러니까 현재는 '인간'인데
어째서 교신 리스트에는 쿠로하에나 아응코마처럼 '말소'가 아닌 '불허가'라 등록되어 있는가?
6.누에코가 세이메이를 죽이지 않고 천계신으로 만든 것은 어째서?
본인도 남편도 명계로 떠날 거라면, 차라리 소원대로 죽여서 명계에 함께 데려가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부모의 애정없이 자라 비뚤어진 자식을 데려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점에 관해서는 도망치지 말고 죄를 뉘우치라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봤습니다만..신이 된 세이메이는 기억상실 상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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