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최근 갑자기 땡기는 전략시뮬~
그중에서 베스트중에서 베스트라 할수 있는...
은하영웅전설 4EX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봅니다~
처음보는 분들을 위해서~
대략적인 시대적 배경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롤로그 >>
서기 2801년, 인류는 오랫동안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지구를 떠나 새로운 세계에서 그 들의 삶을 재 창조하였다. 알테바란계 제 2행성 테오리아를 수도로 정한 이 국가를 "은하 연방"이라 하며 칭하고 인류는 우주로의 끝없는 확장을 계속했다. 끝없는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던 은하연방이 어느 때부터인가 서서히 끝없는 정채상태에 빠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퇴폐일로로 치닫고, 생명을 업신 여기고 도덕을 비웃는 썩어빠진 사회로 서서히 은하연방은 변모해 갔다. 이와 함께 민주적 공화정치는 이권과 정치적 다툼으로 이어지는 우민정치로 변모해 인류는 끝없는 타락의 길로 빠져든다. 이 때 초신성 처럼 나타난 존재가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었다. 군인 출신의 이 정치가는 끝없는 정치 기반의 확보로 어느샌가 은하연방의 종신 집정관이 되고, 우주력 310년 드디어 "신성 불가침의 은하 제국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드디어 은하연방의 우주력의 막은 내리고 제국력의 골덴바움 왕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의 강권정치는 은하연방 시대의 나쁜 사회적 병폐를 없애는 데는 효과적이었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많았다. 수많은 노약자,장애자가 열악 유전자 배재법에 의해 학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정치라는 이름아래 수없이 목숨을 잃어갔다. 골덴바움의 사후에도 그 제국은 무너지지 않고 더욱 그 체계를 굳건히 했고 강력한 전제주의 아래 많은 공화주의자들은 수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한 던 중 제국력 164년 혹한의 알타이 성계의 에 "알레 하이네센"이라는 청년의 천연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우주선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일단의 공화주의자들이 탈출한다. 후대의 역사가가 "1만 광년의 장정"이라 이름붙인 긴 여행이 끝났을 때는 이미 제국력 218년이었다. 그들은 고되고 긴 여로끝에 바라아트 성계에 안착한다.그리고 여정도중 사망한 알레 하이네센의 공적을 영원히 기르기위해 그들의 본거지인 바라아트의 제 4행성의 이름을 하이네센으로 이름 붙인다. 그와 동시에 제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다시 우주력을 부활시키고 우주력 527년 "자유 행성 동맹"의 건국을 선포한다.
마침내 우주력 640년 양분 되어 있던 은하계의 "다곤 성역의 전투"에서 제국과 동맹은 맞부딪치게 된다.그로부터 100여년 동안 전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들자신만이 우주의 정통적인 체제라 주장하였다. 이러한 정체와 대립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역사의 행방은 아무도 예측치 못했다.
우주력 8세기 말 제국력 5세기말 규모가 커질데로 커져 통제와 규율이 되지않는 제국과 당초의 이상이 바래진 동맹이 페잔을 완충지로 두고 끝없는 대립을 보이는 이 싯점에 한줄기 변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그러한 가운데 우주력 795년 제국력 486년 그 바람은 더욱 거세어 지고 은하의 수많은 영웅들은 그 빛을 찬란히 발하기 시작했으니....
본론으로 넘어가서...
은영전4 윈도우판은 너무 불편해서 플레이하는건 포기하고...
창고에서 도스판 꺼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EMS메모리가 부족하다며 안되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DOX박스 0.60의 힘을 빌림
ㅜㅜ
시작~
처음 시작하면 10가지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음.
일단은 양웬리로 하고 싶은데...
게임 특성상 계급이 소장급인 장교만이 최소한의 함대를 가질수 있기에....
시나리오 1,2인 티아매트, 아스타테 회전에서는 양웬리가 아직은 준장이므로 선택을 할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10년 전의 나는 10년 후의 성격을 뻔히 알았는지...
백업된 시나리오 데이타가 약간 편집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음하하하하~~
티아매트랑 아스타테 회전에 참전한 양웬리 준장은 이렇게 소장으로 진급된 상태다~
파에타 중장이 이크는 동맹군 제2함대의 참모에 배속되어 있지만...
만약에 양웬리를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2함대에서 빠져나와 신규함대의 사령관으로서 임관할수 있게 되었다.
음하하하하~~
고마워~ 10년 전의 나~
ㅋㄷㅋㄷ
아무튼...
이 시나리오가 장교수가 가장 많다보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단지 요직이 없다보니 국가적 차원의 지휘는 매우 힘들겠지만...
아무튼 적절한 편법으로 새출발 해보자~
"UC 795년 9월 제 4차 티아매트 전투..."
시나리오 배경...
시작부터 동맹군 4개 함대가 티아매트에서 교전에 들어감
피튀기게 싸우는 동맹군과 제국군...
본인 외에 타제독들의 전투는 이렇게 간략한 화면으로 생략한다
한턴이 끝나자... 브로딘 함대의 반괴멸!!
참모 코날리 소장 사망;
아직 죽을때가 아닌데;;;
그와중에 담당했던 사령관은 능력치 레벨업;
출격중인 함대의 재편성
함대사령관인 로보스 원수는 그래도 노장이라며 브로딘 중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함;
방금전의 전술경과 화면처리가 너무 늦다보니 표준에서 고속으로 바꿔주는 센스~
전투화면 속도도 당연 중간이나 고속이 좋다
전략지도 모습임.
제국군이 이젤론 화랑을 거점으로 해서 동맹령을 침공중인데...
특히 티아매트 행성안에서 교전이 펼쳐지고 있는중임.
자아~~
그럼 정작 양웬리 소장의 함대는 뭐하고 있을려나?
동맹 수도행성인 바라트에 주둔중인 13함대..
기본적으로 딸랑 기함부대 하나밖에 없었다.
전투가 벌어지면 함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법이니...
소장이 거느릴수 있는 부대수는 최대 4개...
전투를 위해서 신중히 편성해보자~
일단은...
최전방에 뛰어들 예정인 만큼... 부대는 전함부대 3개, 공격항모 1개 부대로 편성..
참모들로는 일명 양웬리파로 구성함
그리고나서 우주함대 총사령관인 로보스 원수에게 결제만 맡으면 땡인데~
유감스럽게도 편성 제안을 거절하는 우주 함대 사령관;;
낙심하는 양웬리..
그래도 자함대의 편성은 필연적이라 다시한번 도전!!
...을 해보았지만, 과감히 야유를 퍼부우면서 거절하는 우주함대장 개색퀴...
열받아서 투덜거리는 양웬리...
하도 승질나서 그냥은 물러설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정치공작에 들어가기;;
동맹군 최고 원수인 트류니히트 국가원수에게 도움을 청하기
이때~ 정치공작치가 부족해서 하는수없이 어둠의 힘을 빌려서 해결했다;
이때 공작치가 남아도니 한번더 고우~
좋다며 맘대로 해보라는 국가원수~
이제부턴 다음턴으로 넘어가기 전까진 무조건 내맘대로 되는거다~
그런의미에서 다시 함대편성을 제안해보기~
이제서야 말 잘듣는 함대사령관~
하는김에 다른함대의 장교편성도 멋대로~
이참에 양웬리파의 핵심맴버인 카젤누 소장에게도 함대를 편성시킴~
아주~ 말잘듣는 로보스 할부지~
앞으로의 전투를 대비하여 조병창 기지건설도 제안함
이제 턴종료를 하면서 이어지는 작전 브리핑~
고속전함으로 재편성한 양웬리 소장의 함대...
군사 작전부에서도 새로운 임무가 하달
엘곤 성역안의 조병창 기지 건설~
계속 진행중인 전투...
제국측의 함대수가 더 많은듯 하다.
전방에 대한 원활한 보급을 위해서 아스타테 성역에다 수송부대 파견준비중...
카젤누 함대 재편성...
티아매트 성역안에서 교전을 펼치전 동맹군 4개 함대가 다곤 성역으로 일시 후퇴중임..
로보스 원수의 지휘아래 편성된 방어부대는 다곤성역안에서 정비중임...
함대의 상태 좀 훌터볼까 했더니...
파에타 중장의 제2함대는 괴멸 대기전 상태임;
구축함 2개 부대와 강습양륙함 1개 부대는 전멸된 상태이며 나머지 부대들도 피해가 상당함;
원래대로라면 이 함대에는 양웬리가 준장으로서 참모역활중이었을테넫...ㅋㄷㅋㄷ
어둠의 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반면에 우람프 중장의 제10함대는 비전투함선인 공작함 부대의 전멸만 빼고는 전투부대 거의가 건장한 편임
브로딘 중장의 제12함대도 꼴이 말이아님;
전함부대와 순양함 부대만 빼곤 거의 전멸된 상태이며 그나마 존재하는 부대들 마저도 함선수 반가까이가 괴멸;
겨우겨우 사기는 버텨주는거 같은데...
이새퀴는 여전히 후방부대 성격;
그래도 능력치는 좋구먼;
군의 지휘계통 꼬라지가 어떻게 되나 싶어서 요직상태를 지켜본봐...
계급도 계급이러니와 하다못해 우주함대 사령장관 자리라도 노려야겠다;
일단은...
함대운영과 기동력의 귀재인 피셔준장을 참모로 배속시킴
왠일로 말잘듣는 로보트 원수~
하지만...
카젤누 함대의 편성은 완강히 거절하더라...
그래서...
다시 빌리는 정치공작의 힘~
후후후~ 달라~ 모든게~ 달라~
수도로 후퇴중인 파에타 함대를 다곤성역으로 체제이동 시킴
또 다시 다곤으로 후퇴한 티아매트 방어함대들...
우람프 함대도 슬슬 위태로워지는중...
브로딘 함대도 겨우 견재함
로보스 원수도 왠일로 좀 싸워보았는지 적잖은 피해가 보임
국가 세금 징수~
근간의 전투로 인해서 능력치가 레벨업한 우람프 제독...
또 다시 교전!
동맹 수도안에서 놀고있는 장성들과 함대들이 있으니..
제국군의 침공도 있고해서 최전방 주변성계안으로 군사작전을 펼치기~
대규모의 동맹군 함대를 출병시킴~
파에타 함대에 편성되어 있는 장교들을 수도로 귀환조치시키기~
장교들을 수도로 귀환후 카젤루 함대에 배속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계속해서 다곤성역안으로 함선보급물자들을 보내기
그사이에 티아매츠 성역안에서 로보스 원수의 함대가 전멸함
그 덕분에 참모인 코네프 중장이 전사
함대는 전멸에다 참모마저 죽어도 이 색퀴의 근무는 여전함;
조만간 있을 양함대의출병을 대비하여 계속해서 다곤성역안으로 수송부대를 파견!
최전방 성역주변으로 방위사령관 급파
슬슬 양함대의 출병을 제안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티아매트 성역의 출병을 승인받음.
브리핑에서 최전방 요새안의 방위사령관이 임명되면서...
드디어 양함대에 대한 출전명령이 떨어짐
함대의 총 지휘는 무리들중에서 가장 공적이 큰 양웬리 소장이 맡기로 하면서...
미흡한 함대수이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엉덩이를 걷어차기 위해서 사령관 권한으로 첫 출병이 거행됨
정보장교의 공작치가 적어서 티아매트 안의 적함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상태이지만...
시대는 호기심 어린 장병들의 무수히 많은 피를...
잔인하게도 간절히 원하는듯 했다.
무한의 사념 http://blog.naver.com/alicia2k
그중에서 베스트중에서 베스트라 할수 있는...
은하영웅전설 4EX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봅니다~
처음보는 분들을 위해서~
대략적인 시대적 배경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롤로그 >>
서기 2801년, 인류는 오랫동안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지구를 떠나 새로운 세계에서 그 들의 삶을 재 창조하였다. 알테바란계 제 2행성 테오리아를 수도로 정한 이 국가를 "은하 연방"이라 하며 칭하고 인류는 우주로의 끝없는 확장을 계속했다. 끝없는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던 은하연방이 어느 때부터인가 서서히 끝없는 정채상태에 빠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퇴폐일로로 치닫고, 생명을 업신 여기고 도덕을 비웃는 썩어빠진 사회로 서서히 은하연방은 변모해 갔다. 이와 함께 민주적 공화정치는 이권과 정치적 다툼으로 이어지는 우민정치로 변모해 인류는 끝없는 타락의 길로 빠져든다. 이 때 초신성 처럼 나타난 존재가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었다. 군인 출신의 이 정치가는 끝없는 정치 기반의 확보로 어느샌가 은하연방의 종신 집정관이 되고, 우주력 310년 드디어 "신성 불가침의 은하 제국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드디어 은하연방의 우주력의 막은 내리고 제국력의 골덴바움 왕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의 강권정치는 은하연방 시대의 나쁜 사회적 병폐를 없애는 데는 효과적이었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많았다. 수많은 노약자,장애자가 열악 유전자 배재법에 의해 학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정치라는 이름아래 수없이 목숨을 잃어갔다. 골덴바움의 사후에도 그 제국은 무너지지 않고 더욱 그 체계를 굳건히 했고 강력한 전제주의 아래 많은 공화주의자들은 수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한 던 중 제국력 164년 혹한의 알타이 성계의 에 "알레 하이네센"이라는 청년의 천연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우주선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일단의 공화주의자들이 탈출한다. 후대의 역사가가 "1만 광년의 장정"이라 이름붙인 긴 여행이 끝났을 때는 이미 제국력 218년이었다. 그들은 고되고 긴 여로끝에 바라아트 성계에 안착한다.그리고 여정도중 사망한 알레 하이네센의 공적을 영원히 기르기위해 그들의 본거지인 바라아트의 제 4행성의 이름을 하이네센으로 이름 붙인다. 그와 동시에 제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다시 우주력을 부활시키고 우주력 527년 "자유 행성 동맹"의 건국을 선포한다.
마침내 우주력 640년 양분 되어 있던 은하계의 "다곤 성역의 전투"에서 제국과 동맹은 맞부딪치게 된다.그로부터 100여년 동안 전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들자신만이 우주의 정통적인 체제라 주장하였다. 이러한 정체와 대립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역사의 행방은 아무도 예측치 못했다.
우주력 8세기 말 제국력 5세기말 규모가 커질데로 커져 통제와 규율이 되지않는 제국과 당초의 이상이 바래진 동맹이 페잔을 완충지로 두고 끝없는 대립을 보이는 이 싯점에 한줄기 변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그러한 가운데 우주력 795년 제국력 486년 그 바람은 더욱 거세어 지고 은하의 수많은 영웅들은 그 빛을 찬란히 발하기 시작했으니....
본론으로 넘어가서...
은영전4 윈도우판은 너무 불편해서 플레이하는건 포기하고...
창고에서 도스판 꺼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EMS메모리가 부족하다며 안되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DOX박스 0.60의 힘을 빌림
ㅜㅜ
시작~
처음 시작하면 10가지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음.
일단은 양웬리로 하고 싶은데...
게임 특성상 계급이 소장급인 장교만이 최소한의 함대를 가질수 있기에....
시나리오 1,2인 티아매트, 아스타테 회전에서는 양웬리가 아직은 준장이므로 선택을 할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10년 전의 나는 10년 후의 성격을 뻔히 알았는지...
백업된 시나리오 데이타가 약간 편집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음하하하하~~
티아매트랑 아스타테 회전에 참전한 양웬리 준장은 이렇게 소장으로 진급된 상태다~
파에타 중장이 이크는 동맹군 제2함대의 참모에 배속되어 있지만...
만약에 양웬리를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2함대에서 빠져나와 신규함대의 사령관으로서 임관할수 있게 되었다.
음하하하하~~
고마워~ 10년 전의 나~
ㅋㄷㅋㄷ
아무튼...
이 시나리오가 장교수가 가장 많다보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단지 요직이 없다보니 국가적 차원의 지휘는 매우 힘들겠지만...
아무튼 적절한 편법으로 새출발 해보자~
"UC 795년 9월 제 4차 티아매트 전투..."
시나리오 배경...
시작부터 동맹군 4개 함대가 티아매트에서 교전에 들어감
피튀기게 싸우는 동맹군과 제국군...
본인 외에 타제독들의 전투는 이렇게 간략한 화면으로 생략한다
한턴이 끝나자... 브로딘 함대의 반괴멸!!
참모 코날리 소장 사망;
아직 죽을때가 아닌데;;;
그와중에 담당했던 사령관은 능력치 레벨업;
출격중인 함대의 재편성
함대사령관인 로보스 원수는 그래도 노장이라며 브로딘 중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함;
방금전의 전술경과 화면처리가 너무 늦다보니 표준에서 고속으로 바꿔주는 센스~
전투화면 속도도 당연 중간이나 고속이 좋다
전략지도 모습임.
제국군이 이젤론 화랑을 거점으로 해서 동맹령을 침공중인데...
특히 티아매트 행성안에서 교전이 펼쳐지고 있는중임.
자아~~
그럼 정작 양웬리 소장의 함대는 뭐하고 있을려나?
동맹 수도행성인 바라트에 주둔중인 13함대..
기본적으로 딸랑 기함부대 하나밖에 없었다.
전투가 벌어지면 함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법이니...
소장이 거느릴수 있는 부대수는 최대 4개...
전투를 위해서 신중히 편성해보자~
일단은...
최전방에 뛰어들 예정인 만큼... 부대는 전함부대 3개, 공격항모 1개 부대로 편성..
참모들로는 일명 양웬리파로 구성함
그리고나서 우주함대 총사령관인 로보스 원수에게 결제만 맡으면 땡인데~
유감스럽게도 편성 제안을 거절하는 우주 함대 사령관;;
낙심하는 양웬리..
그래도 자함대의 편성은 필연적이라 다시한번 도전!!
...을 해보았지만, 과감히 야유를 퍼부우면서 거절하는 우주함대장 개색퀴...
열받아서 투덜거리는 양웬리...
하도 승질나서 그냥은 물러설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정치공작에 들어가기;;
동맹군 최고 원수인 트류니히트 국가원수에게 도움을 청하기
이때~ 정치공작치가 부족해서 하는수없이 어둠의 힘을 빌려서 해결했다;
이때 공작치가 남아도니 한번더 고우~
좋다며 맘대로 해보라는 국가원수~
이제부턴 다음턴으로 넘어가기 전까진 무조건 내맘대로 되는거다~
그런의미에서 다시 함대편성을 제안해보기~
이제서야 말 잘듣는 함대사령관~
하는김에 다른함대의 장교편성도 멋대로~
이참에 양웬리파의 핵심맴버인 카젤누 소장에게도 함대를 편성시킴~
아주~ 말잘듣는 로보스 할부지~
앞으로의 전투를 대비하여 조병창 기지건설도 제안함
이제 턴종료를 하면서 이어지는 작전 브리핑~
고속전함으로 재편성한 양웬리 소장의 함대...
군사 작전부에서도 새로운 임무가 하달
엘곤 성역안의 조병창 기지 건설~
계속 진행중인 전투...
제국측의 함대수가 더 많은듯 하다.
전방에 대한 원활한 보급을 위해서 아스타테 성역에다 수송부대 파견준비중...
카젤누 함대 재편성...
티아매트 성역안에서 교전을 펼치전 동맹군 4개 함대가 다곤 성역으로 일시 후퇴중임..
로보스 원수의 지휘아래 편성된 방어부대는 다곤성역안에서 정비중임...
함대의 상태 좀 훌터볼까 했더니...
파에타 중장의 제2함대는 괴멸 대기전 상태임;
구축함 2개 부대와 강습양륙함 1개 부대는 전멸된 상태이며 나머지 부대들도 피해가 상당함;
원래대로라면 이 함대에는 양웬리가 준장으로서 참모역활중이었을테넫...ㅋㄷㅋㄷ
어둠의 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반면에 우람프 중장의 제10함대는 비전투함선인 공작함 부대의 전멸만 빼고는 전투부대 거의가 건장한 편임
브로딘 중장의 제12함대도 꼴이 말이아님;
전함부대와 순양함 부대만 빼곤 거의 전멸된 상태이며 그나마 존재하는 부대들 마저도 함선수 반가까이가 괴멸;
겨우겨우 사기는 버텨주는거 같은데...
이새퀴는 여전히 후방부대 성격;
그래도 능력치는 좋구먼;
군의 지휘계통 꼬라지가 어떻게 되나 싶어서 요직상태를 지켜본봐...
계급도 계급이러니와 하다못해 우주함대 사령장관 자리라도 노려야겠다;
일단은...
함대운영과 기동력의 귀재인 피셔준장을 참모로 배속시킴
왠일로 말잘듣는 로보트 원수~
하지만...
카젤누 함대의 편성은 완강히 거절하더라...
그래서...
다시 빌리는 정치공작의 힘~
후후후~ 달라~ 모든게~ 달라~
수도로 후퇴중인 파에타 함대를 다곤성역으로 체제이동 시킴
또 다시 다곤으로 후퇴한 티아매트 방어함대들...
우람프 함대도 슬슬 위태로워지는중...
브로딘 함대도 겨우 견재함
로보스 원수도 왠일로 좀 싸워보았는지 적잖은 피해가 보임
국가 세금 징수~
근간의 전투로 인해서 능력치가 레벨업한 우람프 제독...
또 다시 교전!
동맹 수도안에서 놀고있는 장성들과 함대들이 있으니..
제국군의 침공도 있고해서 최전방 주변성계안으로 군사작전을 펼치기~
대규모의 동맹군 함대를 출병시킴~
파에타 함대에 편성되어 있는 장교들을 수도로 귀환조치시키기~
장교들을 수도로 귀환후 카젤루 함대에 배속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계속해서 다곤성역안으로 함선보급물자들을 보내기
그사이에 티아매츠 성역안에서 로보스 원수의 함대가 전멸함
그 덕분에 참모인 코네프 중장이 전사
함대는 전멸에다 참모마저 죽어도 이 색퀴의 근무는 여전함;
조만간 있을 양함대의출병을 대비하여 계속해서 다곤성역안으로 수송부대를 파견!
최전방 성역주변으로 방위사령관 급파
슬슬 양함대의 출병을 제안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티아매트 성역의 출병을 승인받음.
브리핑에서 최전방 요새안의 방위사령관이 임명되면서...
드디어 양함대에 대한 출전명령이 떨어짐
함대의 총 지휘는 무리들중에서 가장 공적이 큰 양웬리 소장이 맡기로 하면서...
미흡한 함대수이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엉덩이를 걷어차기 위해서 사령관 권한으로 첫 출병이 거행됨
정보장교의 공작치가 적어서 티아매트 안의 적함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상태이지만...
시대는 호기심 어린 장병들의 무수히 많은 피를...
잔인하게도 간절히 원하는듯 했다.
무한의 사념 http://blog.naver.com/alicia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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