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천외마경 제4의 묵시록

[유니트론α]

헉!


...라이진 도노! 라이진 도노

공 殿（どの,との) 도노의 경우 여자가 남자를 가리켜 쓰는 존칭이라는군요..


!

등짝을 보자!

^^










유노 내타입이야~











천외마경 재밌네요

확실히 명작소리듣는 게임은 뭔가 있군요.

그래픽도 TV에서 보니까 좋아 보이는군요..

TV의 뽀샤시한 화질이 평면적인 디카샷으로는 전달이 잘 안되네요,

사진 찍힌것 마냥 도트덩어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느낌을 참 표현 하기가 힘든데..

뭐랄까.. 주사방식 때문인지 화면이 뿌려지는 느낌이라..

바위산이나 돌벽같은 부분은 바위가 막 갈라져보이고 아주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누이]

헉헉 가슴...

[newgundamhw]

저 등짝을 노리는 아저씨의 문양 위치는 엉덩이였죠 아마.--;;;

[아라센]

사시미 마린! 스키야키 탱크! 덴뿌라 플라이! 합체! 게이샤 로보!

어릴때 정말 빠져서 했던 게임인데 오랜만에 보니 감격이네요 ㅠ.ㅠ

은행에 예금하고 세턴 내장 날짜 조절해서 이자 왕창받고 했던 기억이^^;

[eyore]

등짝! ㅎㅎㅎ
2D종결자 새턴답게 색감이 참 좋네요.^^
지금도 브라운관 TV있음 새턴게임 플레이 하는데 별문제 없는데,
고전 게임기를 LCD나 모니터 AV단자에 연결하시고
'으악~! 내눈은 차세대기에 적응되서 이제 못봐주겠네'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문제는 세월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입니다. ^^

[요롱!]

전 이게임을 새턴 2d rpg의 종결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볼륨도 엄청나고, 엔딩까지 정말 한편의 대서사시를 본 느낌.

새턴에서 가장 훌륭한 rpg를 뽑는다면 단연 그란디아와 천외마경4입니당ㅎ

[유니트론α]

eyore/ LCD 모니터도 저해상도(224) 출력을 제대로 해주면 도트가 튀어도 깨끗한 화질을 보며줍니다만, 요즘 LCD 디스플레이들이 대부분 224소스를 480i(잔상)으로 표현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에 한번 다뤄볼 생각입니다.

[엘버]

재밌게하다가 막혀서 중도 포기했었는데... 취향에는 안맞아서깨려고 노력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었음..

[칼토마11]

초등학교 떄 이걸 공략집(대본집)이랑 같이 옆에 끼고 왠종일 플레이 했었죠..
가장 좋아하던 캐릭은 그 원숭이.. 망토 였는데 말이죠 ㅋㅋ 망토usa!

[[◎∇◎]]

개인적으로 천외마경3 를 PC-FX가 아닌 새턴으로 내놨어야했는데
PC-FX가 실패한것도 있고 너무 시기를 놓친게 화근이군요.

[(上愚恩一)]

이 게임 새턴 말기에 나와 진짜 재밌게 했었죠. 기존 나왔던 새턴 RPG 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게임...

PC 엔진때의 천외마경 생각하고 있다가 더 높은 수준으로 나와줘서 한방 맞은 기분으로 즐겁게 했었던... 데빌서머너 와... 이것으로 새턴 말기가 참 즐거웠죠.

[스카이 워커]

아.... .. 피습판 하고는 격이 다르군요... ... ... 젠장맞을 피습..

[미미큐77]

14년전에 나왔죠 ㅎ

[귀찮아.]

내친구놈이 캐릭터가 대각선 이동안한다고 억수로 꿍시렁 거리던데...

[하렘만세]

천외마경 시리즈중에선 제4의 묵시룩이 가장 인상깊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