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인 면
1. 라운드 시작 전 오퍼레이터 픽 화면에서
내가 구매 안 해서 잠긴 오퍼와, 우리팀이 고른 오퍼가 뭔지 구분이 제대로 안 감.
둘 다 회색으로 되있어서 눈에 들어오질 않음.
애초에 캐릭을 다 샀더라도 우리편이 뭘 골랐는지 가시성이 좋지 않음.
아군이 선택한 오퍼에 팀색깔로 테두리를 쳐주고 아이디를 밑에 두면 훨씬 보기 좋을 거라고 생각됨.
2. 신고 및 채팅시스템의 부족함
개인 음성차단은 있지만 개인 채팅차단이 없다.
중국이나 일본인들도 채팅 가끔 하지만 한국인들만큼 서로 욕하고 싸우는 걸 본 적이 없음
음성차단은 각각 할 수 있는데 왜 개인 챗차단은 할 수 없는지?
또한 게임내의 행위에 대한 신고는 있는데 채팅에 대한 신고는 없음.
그리고 신고를 해도 제재가 되는지 의문
3. 탈주에 대한 무한한 허용(?)
유비에서 허용한 유일한 ㅁㅇ도 아니고 탈주에 대한 별다른 페널티가 없다.
또한 아군 쏴죽이고 바로 나가버리면 신고도 못하고 다른 유저가 들어와서 자리를 차지함(팀킬 자동강퇴가 항상 되는 건 아닌듯?)
채팅이나 트롤, 탈주에 대한 제재는 타 게임 엘오엘이 그나마 모범적이라고 봄.
4. 매칭 밸런스.. 고인물들은 아무말 안 하지만 이건 솔직히 다들 아실 거라고 봅니다.
추가 : 캐릭터별 옵션 설정이 있으면 좋겠다.
몽타뉴의 경우 방패를 들고 있을 때 능력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고급옵션 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껐다 켰다 기능이 되면 손이 덜 아플듯 (안 그러면 옵션 들어가서 계속 바꿔야하니까)
게임 내적인 면
5. 캐슬 오퍼의 경우 준비기간 동안에는 기존 바리케이드를 부수지 않고도 바로 위에 강화 바리케이드를 씌울 수 있어야함
이걸 없애고 다시 씌우고 다시 이동해서 반복하면 준비시간이 생각 보다 모자름
준비기간 동안에만 바리케이드위에 바로 강화할 수 있게 하면 적절하다고 생각함.
6. 아머3 오퍼 보다 속도3 오퍼가 갖는 이점이 너무 큼
아머3의 이득이 적은 건지 속도3이 너무 빠르고 강한 건지..
약간의 조절이 필요하다고 봄
7. 피가 적은 아군을 쏘고 나서 되살리면 피 50으로 되살아난다? (일명 수술)
이게 좀 말이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쓰러지기 전 갖고 있던 체력으로 부활하거나,
25 체력으로 상한선을 둔다면 적당하다고 봅니다.(닥 스킬 제외)
이상 느낀점 몇 가지를 애정을 담아 써봤습니다. 더 있었는데 막상 쓰려니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의견 및 태클 환영해요 사랑해요 레인보우섻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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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팀킬러이나 트롤러를 제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18.01.26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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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슬이 중반이 아니라 준비기간에만 이라고 썼습니다 ㅎㅎ | 18.01.28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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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3은 헤드샷을 95뎀으로 해주면 좀 유리해질 것 같아요. 아니면 속도3의 속도를 10% 정도 하향하는 것도.. | 18.02.0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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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렙 때 100렙이 스폰킬 하는 거 보고 벙쪄서 환불하려고 했었어요 | 18.02.0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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