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부터 즐겨온 유저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최고로 많이 변화된 느낌을 받네요~~
13을 처음 플레이 해봤을때
제가 느낀 감정은 세상에 이런 야구 게임이 존재한다니......
야구 게임에서 더블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되네~(과거 야구겜은 오락실에서 해본게 전부라)
와~~선수들 얼굴이 실제랑 많이 비슷하네 (물론 전부다는 아니죠)등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에 한게임은 기본으로 주말에는 4게임씩 한 적도 있고(암것도 모르는 mlb무식쟁이가)
사람 욕심 인지라 그 만족감도 일정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야구지식으로 느끼는)
13에서의 가장 큰 불만은 투수 강습 타구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는거
게다가 유저는 투수 강습타구가 나오면 대부분 아웃 반대로 cpu는 대부분 세이프
이건 2루타성 혹은 빠지게 되면 3루타 되겠구나 하는 타구를
어느샌가 날아올라 슈퍼캐치 아니면 쭈욱 미끄러져 슈퍼 다이빙 캐치해서 아웃
유저도 수비중에 그런 캐치를 할 수 있는냐?? 200경기를 넘게 직플 하면서 딱 1번 해봤네요 (제 실력에 문제가 있을 수도..)
(몇가지 더 있지만 일일이 다 열거 하기가 그래 대표적인거 2개만 언급)
아~다음 14에서는 고쳐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14를 기다리고 있는데
국내 플4 런칭과 더쇼14도 플4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플4로 나온다는 기대감에 갓오브워 어센션 이후 생애 두번째 예판을 하게되고~ㅋ
드디어 발매일에 더쇼 14 구동
오~~오프닝 대박인데~~~~ㅎㅎ
어라 로딩이 왜 이리 길지~ 플4인데
음~~~
직플 30~40경기 후
오~그래픽 엔진이 바뀐건 아니지만 해상도 업과 프레임 상승으로 눈이 편해진 느낌
투수 강습타구가 많이 줄 어든 느낌 하지만 속으로 좀 더 줄어야 된다는 생각
슈퍼캐치가 여전하나 13처럼 100% 슈퍼캐치는 아니라 어느정도 만족 물론 더 줄어야 된다고 생각
이제는 2년차라 그런지 모델링에 서서히 불만이 생기고 선수 사진이 있는거랑 없는거에도 불만이 생기기 시작
슬라이더를 조정하지 않으면 거의 안나온다고 보여지는 텍사스성 안타와 빗맞은 안타 등등
플4로 나온다기에 나름 큰 기대감에 플4도 지르고 했건만 기대감 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불만점에 변화가 있기에 다른 대안도 없고 15에서의 변화를 기다리기로 생각했습니다
(13,14하면서 투구폼 같은거에는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으나 단조로운 홈런 세레머니나 다양하지 못한 타구 방향등에는 조금씩 불만이 생기기 시작)
드디어 15시즌의 발매 그냥 일반판 사려고 했으나 10주년 기념이라 해서 생애 3번째 예판 참여 10주년 에디션~ㅋ
두근두근하며 첫 구동
오 인터페이스가 바꼈네
오 슬라이더 항목에 새로운게 생기고 세분화 되었네
오 낮 경기 광원이 경기 진행도에 따라 변화하네 (실시간이라 하기에는 쫌 그럼)
오~~~~타구방향이 다양해졌는데 투수 강습도 많이 줄어들고 이제는 왠만하면 아웃이네~ㅋ
홈런 세레머니도 추가되고 홈런치면 구장 이펙트도 나오고~~오~~오~~
스틱으로 하는 타격이 생겼네~(근데 기존에 있던 스틱 타격은 없어졌네~~에이)
정보 표시창도 많이 달라졌는데~(어 타격 후 나타나는 정보창은 없어졌네~에이)
모델링도 좋아졌지만 여전히 누구세요 하는 모델링들이 존재
그래픽적 변화는 없었지만 전체적인 색감 변화로 인해 좀 좋아진것 처럼 느껴짐
10주년 이라기에 오프닝을 기대했는데 14오프닝이 10주년 기념 오프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ㅋ
그래도 13에서 14보다는 14에서 15의 변화가 더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저들이 원하는 투구폼의 변화랑 그래픽 엔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실 개인사정으로 더쇼15는 만족도에 비해 제가 플레이를 많이 못하고 6월 쯤에 플4와 같이 매각한 걸로 기억됩니다
(시간도 많지않고 플4 퉤퉤 이슈도 있고 뽑기를 잘 못한건지 플4 소음이 좀 크게 느껴져서 2세대 모델 나오면 그때 즐기자 맘 먹었기에)
최근에 공개되는 더쇼16 영상정보로 인해 다시 플4 뽐뿌도 오고 시간적 여유가 다시 조금 생기기도 해서
뽐뿌 못 참고 플4 재구매 16 기다리는 동안 전에 dl로 구매한 더쇼14를 하면서 기다리려 했는데 지금에 와서
14하려니 로스터도 그렇고 할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15중고 구매해와서 못 즐긴 만큼 즐기면서 16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매년 가장 많이 나오는 댓글이
전작이랑 별차이 없네16맥아리 없이 던지는 투구폼은 여전하네
동태눈깔
또 엔진은 똑같네
사골이네
경쟁작이 없으니 변화가 없네
특정선수 투구폼은 왜그래 등등있는데
가장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전작이랑 똑같네 입니다
과연 14랑 15랑 똑같고 15랑 16이랑 똑같나요~? (13은 플3 베이스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럼 14랑 16이랑도 똑같이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래픽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건 공감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데 왜 전작이랑 똑같다는 표현들이 많은지....안타깝네요
각자 변화에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이번 16만큼은 13부터 즐겨온 유저로서 굉장히 많은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적 변화가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16처럼 많은 변화가 느껴지게 바껴진다면 그거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최고로 많이 변화된 느낌을 받네요~~
13을 처음 플레이 해봤을때
제가 느낀 감정은 세상에 이런 야구 게임이 존재한다니......
야구 게임에서 더블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되네~(과거 야구겜은 오락실에서 해본게 전부라)
와~~선수들 얼굴이 실제랑 많이 비슷하네 (물론 전부다는 아니죠)등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에 한게임은 기본으로 주말에는 4게임씩 한 적도 있고(암것도 모르는 mlb무식쟁이가)
사람 욕심 인지라 그 만족감도 일정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야구지식으로 느끼는)
13에서의 가장 큰 불만은 투수 강습 타구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는거
게다가 유저는 투수 강습타구가 나오면 대부분 아웃 반대로 cpu는 대부분 세이프
이건 2루타성 혹은 빠지게 되면 3루타 되겠구나 하는 타구를
어느샌가 날아올라 슈퍼캐치 아니면 쭈욱 미끄러져 슈퍼 다이빙 캐치해서 아웃
유저도 수비중에 그런 캐치를 할 수 있는냐?? 200경기를 넘게 직플 하면서 딱 1번 해봤네요 (제 실력에 문제가 있을 수도..)
(몇가지 더 있지만 일일이 다 열거 하기가 그래 대표적인거 2개만 언급)
아~다음 14에서는 고쳐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14를 기다리고 있는데
국내 플4 런칭과 더쇼14도 플4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플4로 나온다는 기대감에 갓오브워 어센션 이후 생애 두번째 예판을 하게되고~ㅋ
드디어 발매일에 더쇼 14 구동
오~~오프닝 대박인데~~~~ㅎㅎ
어라 로딩이 왜 이리 길지~ 플4인데
음~~~
직플 30~40경기 후
오~그래픽 엔진이 바뀐건 아니지만 해상도 업과 프레임 상승으로 눈이 편해진 느낌
투수 강습타구가 많이 줄 어든 느낌 하지만 속으로 좀 더 줄어야 된다는 생각
슈퍼캐치가 여전하나 13처럼 100% 슈퍼캐치는 아니라 어느정도 만족 물론 더 줄어야 된다고 생각
이제는 2년차라 그런지 모델링에 서서히 불만이 생기고 선수 사진이 있는거랑 없는거에도 불만이 생기기 시작
슬라이더를 조정하지 않으면 거의 안나온다고 보여지는 텍사스성 안타와 빗맞은 안타 등등
플4로 나온다기에 나름 큰 기대감에 플4도 지르고 했건만 기대감 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불만점에 변화가 있기에 다른 대안도 없고 15에서의 변화를 기다리기로 생각했습니다
(13,14하면서 투구폼 같은거에는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으나 단조로운 홈런 세레머니나 다양하지 못한 타구 방향등에는 조금씩 불만이 생기기 시작)
드디어 15시즌의 발매 그냥 일반판 사려고 했으나 10주년 기념이라 해서 생애 3번째 예판 참여 10주년 에디션~ㅋ
두근두근하며 첫 구동
오 인터페이스가 바꼈네
오 슬라이더 항목에 새로운게 생기고 세분화 되었네
오 낮 경기 광원이 경기 진행도에 따라 변화하네 (실시간이라 하기에는 쫌 그럼)
오~~~~타구방향이 다양해졌는데 투수 강습도 많이 줄어들고 이제는 왠만하면 아웃이네~ㅋ
홈런 세레머니도 추가되고 홈런치면 구장 이펙트도 나오고~~오~~오~~
스틱으로 하는 타격이 생겼네~(근데 기존에 있던 스틱 타격은 없어졌네~~에이)
정보 표시창도 많이 달라졌는데~(어 타격 후 나타나는 정보창은 없어졌네~에이)
모델링도 좋아졌지만 여전히 누구세요 하는 모델링들이 존재
그래픽적 변화는 없었지만 전체적인 색감 변화로 인해 좀 좋아진것 처럼 느껴짐
10주년 이라기에 오프닝을 기대했는데 14오프닝이 10주년 기념 오프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ㅋ
그래도 13에서 14보다는 14에서 15의 변화가 더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저들이 원하는 투구폼의 변화랑 그래픽 엔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실 개인사정으로 더쇼15는 만족도에 비해 제가 플레이를 많이 못하고 6월 쯤에 플4와 같이 매각한 걸로 기억됩니다
(시간도 많지않고 플4 퉤퉤 이슈도 있고 뽑기를 잘 못한건지 플4 소음이 좀 크게 느껴져서 2세대 모델 나오면 그때 즐기자 맘 먹었기에)
최근에 공개되는 더쇼16 영상정보로 인해 다시 플4 뽐뿌도 오고 시간적 여유가 다시 조금 생기기도 해서
뽐뿌 못 참고 플4 재구매 16 기다리는 동안 전에 dl로 구매한 더쇼14를 하면서 기다리려 했는데 지금에 와서
14하려니 로스터도 그렇고 할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15중고 구매해와서 못 즐긴 만큼 즐기면서 16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매년 가장 많이 나오는 댓글이
전작이랑 별차이 없네16맥아리 없이 던지는 투구폼은 여전하네
동태눈깔
또 엔진은 똑같네
사골이네
경쟁작이 없으니 변화가 없네
특정선수 투구폼은 왜그래 등등있는데
가장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전작이랑 똑같네 입니다
과연 14랑 15랑 똑같고 15랑 16이랑 똑같나요~? (13은 플3 베이스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럼 14랑 16이랑도 똑같이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래픽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건 공감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데 왜 전작이랑 똑같다는 표현들이 많은지....안타깝네요
각자 변화에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이번 16만큼은 13부터 즐겨온 유저로서 굉장히 많은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적 변화가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16처럼 많은 변화가 느껴지게 바껴진다면 그거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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