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퇴근하고 집에 오면 중남미풍 BGM을 흥얼흥얼거리면서 게임하고 있는 늅늅입니다.
한창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항구를 늘리는 타이밍
- 지금 캠페인 두번째것까지 끝냈는데 항구를 두개 지으니 한개는 거의 적선을 안하고 출항해서 돈을 많이 못벌더군요.(배 한척은 1만, 한척은 1천) 항구 늘리는 타이밍은 대충 첫번째 항구의 물량이 남을때 짓는게 이상적일까요? 그렇게 되면 초반에 항구는 많이 늘릴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그게 맞는건가 싶네요.
2. 무역로 선택
- 무역로를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남는 자원은 알아서 수출을 하더군요. 무역로를 따로 선택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니까 제국에 수출할때랑 밀무역을 할때랑 단가가 다르던데 제국에 보낼때는 제국과의 우호도가 올라가는 어드벤티지를 얻는거고 밀무역은 돈을 더 버는 어드벤티지를 얻는것 정도일까요?
예를들어 제국으로 옥수수 4천개 보낼것을 밀무역으로 천개를 빼돌리면 돈은 더 버는대신에 제국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시스템이라 이해하면 될까요?
3. 지지도 올리기
- 캠페인 초반에 인구가 '왕정지지자 50명' '혁명지지자 7명' 정도로 배분이 되어 있고, 왕정지지자의 나에 대한 우호는 10, 혁명지지자의 나에 대한 우호는 70정도 이던데 왕정지지자는 버려야 하는 지지도인가요? 제국과 아무리 우호도를 올려도 이들은 저를 지지해주지 않네요. 결국 캠페인을 깨는것은 혁명지지자 수를 늘리는 방법뿐인가요?
초보가 게임하는데 초반에 이정도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고수분들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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