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작들을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플레이영상을 보고
마음에 들어 크리스마스에 구입, 퇴근 후 다음날 죙일해서 방금전에 클리어 했습니다.
구매 전부터 게시판 눈팅하면서 봐왔던 문제들인
버그발생,프레임드랍, 많다고 생각되는 로딩, 시점관련문제
언어장벽(대사의 80~90%는 알아듣는데 텍스트가 문제)
들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만 막상해보니 재미가 반 이상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정작 짜증났던건 몇몇 적들의 조합(방패병+궁병 이라던가, 방패병+궁병 이라던가, 방패병+궁병 같은 조합)
거기다 이 게임만든 제작진이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 쓴다고 그거도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A엔딩이 의외로 해피엔딩(데드스페이스를 너무해서 그런가...제로도 피칠갑한다고 하는데 별로 안 잔인해보이지도 않고...)
이제 B분기 돌파해야겠네요...
끝으로 넵튠을 즐기던 저에게
대 가브리엘전에서 원의 제로를 향한 절규...?일갈...?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 하게 된 것도 거의 원의 성우이신 다낚아 여사님의 공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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