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FF11이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waterwolf]

PC판이 발매되자마자 구입, 이프리트 서버에서 엘반 여캐로 플레이 하다가 알타나의 신병나오고 얼마 안되어서 접었습니다. 2008년 초에 그만뒀었네요.

아틀간의 비보는 클리어 했고, 프로마시아의 주박에선 미션은 클리어, NM중에선 AV만 못 잡았었고, 어설트는 최상층까지 한번 갔지만 반복 플레이로 무기 완성하는 장정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죠.

잊고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려면 상황이 어떤가요? 솔플로 미션 진행, 최종템 제작같은건 문제 없이 진행되는지? 다시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거나, 계정 새로 만들기 위한 결제방법같은거라거나.... 좋은 조언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계정은 살리기도 힘들겠지만, 엘반 여캐가 너무 지겨워서 새로 시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