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디맥 DLC들은 그냥 의무? 비슷하게 사고 있었는데
이번에 뮤즈대시 DLC는 듣자마자 꽂혀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BANG!! 이랑 Koi no Moonlight랑 90's Decision 진짜 취향 저격당했어요.
그렇게 두들기다 보니까 디맥은 도전과제 한번도 깰생각 없었는데
뮤즈대시 DLC는 도전과제 까지 깨버렸네요.
피지컬 딸려서 하드난이도 및으로만 플레이하긴 했는데
두들기는 거 자체도 재밌지만 제 취향의 곡을 발견했다는게 너무 줗네요.
곡도 곡이지만 일러도 완전 취향저격 당한...
린이랑 흥이 진짜 이뻐요.
게임에서 스크린샷 떠서 화질좀 높이고 컵만 조금 높여줘서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네요.
당분간은 또 제 취향의 곡이 있는지 한참 뮤즈대시 쪽 곡들 들어볼 생각입니다.
뮤즈대시 아니더라도 듣기 좋은 곡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