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MAX 포터블 방식의 리듬액션, 올 가을 발매 목표
리듬액션게임 시리즈 가 스마트폰용(iOS-안드로이드OS)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29일 디스이즈게임의 취재결과 네오위즈모바일 펜타비전 스튜디오는 현재 의 스마트폰·태블릿PC용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퍼블리셔는 계열사 네오위즈인터넷이며,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용 는 <>테크니카> 같은 체감형 리듬액션 장르가 아닌, <>포터블> 시리즈와 유사한 정통 연주형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스마트폰의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유저 인터페이스와 연주감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기존 유명곡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곡들도 다수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조만간 관련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탭소닉> <알투비트> 등을 통해 스마트폰게임 시장에서 리듬액션 장르의 붐을 일으킨 노하우가 있다. 역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로써 시리즈는 PS Vita용으로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테크니카 튠>에 이어 올해에만 2종류의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온라인으로 선보인 <>온라인>(서비스 종료), PSP로 선보인 <>포터블>, 피처폰용 모바일게임 <>모바일>, PC용 패키지게임 <>트릴로지>, 아케이드게임 <>테크니카>, PS Vita용 <>테크니카 튠>에 이어 7번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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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생각해도 테크니카-아이패드 정통디맥-비타 이게 더 어울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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