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다 보고 난뒤 어떻게 보면 끌고 나아가는 방향이 3편으로써 마무리 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치료제는 완성되었고 악마는 목표를 달성하여 웃었다.
뭐 1편부터 시작을 본다면 우리의 프랭크 웨스트가 파헤친 진실은 어느정도 단면일 뿐인 이야기이고 2편의
척그린 스토리에서는 딸을 구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스토리를 그려넣었었죠. 어찌보면 스토리 라인 구성으로는
큰 연관을 가지게 되었던것은 데라2 케이스:웨스트 가 되겟내요 한국엔 나오질 않아서 많이 비는 스토리 라인이 되어버리는데
좀브렉스에 대한 제작의 비밀을 파헤치는 짧은 스토리 라인이지만 프랭크 웨스트와 척그린이 어느정도는 알고 지내게된 것이라는것이
정설인것 같은데 뭐 정확하게 짜집어진 스토리 라인을 본적이 없어서 개인적인 추측만이 난무하게되는군요.
3편의 사건진실을 알게되면서 이사벨라가 프랭크와 척 그린에 대해 질투심에 빠져 사람들의 목숨을 중요하게 보지 않은것은
어떻게 보면 그녀가 또다른 사건의 내막이 될수 있다는 부분이 남게되는군요...
뭐3편까지 이야기 구성 내용을 본다면
이사벨라의 고향이 좀비사건을 당함 ->윌라멧 시에서 칼리토가 좀비사건을 터침 -> 이사벨라와 프랭크의 탈출 이후 이사벨라는 좀브렉스 개발에 성공 -> 케이스: 웨스트 에서 좀브렉스
를 생산하는 회사의 비밀과 더불어서 이사벨라의 입장을 알게되는 프랭크 웨스트 와 척그린 ->이후 빈 공간이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 이사벨라가 3편의 사건을 터뜨리는 정확한 이유를
아마도 4편에서 보여줄지도 모르겟군요....아니면 우리의 돈콤 답게 DLC확팩을 준비하는것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