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키고 반겨주는건 스킵도 안되는 시네마틱 영상... 봐도 뭘 전달하고 싶은지 모를 내용만 주구장창 보여주더군요.
질려서 그냥 게임 끄고 삭제하려고 게임 나가기 눌렀는데...
이게 영상 스킵버튼이였습니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니 의미없는 듀토리얼을 보여주기 시작.
다 하고나니 10만캐쉬와 캐릭터를 지급
10만캐쉬로 뭘 할수있나 봤더니...
2400캐쉬 키트만 4개인가 5개, 경험치 증가, 이름 잠시 위장(변경도 아님), 포인트 증가 등등.
일단 5만원어치 까봤습니다. 닉네임 위장같은거만 쫘르륵 나오고 총기 부착물 잔뜩쌓이고...
게다가 전부 기간제 1일, 7일
2400원이면 과자 2~3개, 버거 단품 하나값이고 5만원이면 뷔페3번, 여타 다른 패키지게임 하나값인데, (오버워치가격)
정작 건진건 캐릭터 스킨 1일짜리 몇개, 총기 부착물 한두개
총기 커스텀 파츠는 5개정도 되는것 같은데 전부 랜덤박스에서 얻어야되고 기간제.
이 게임에 누가 캐쉬질을 할까하는 생각도 접고 그냥 게임을 해보기로했지요.
게임 메인에는 웨어하우스랑 공항이 있더군요.
웨어하우스 들어가니 수류탄만 펑펑터지고
이상하게 앞으로 달려나오는 저격수들이 많길레 소총으로 다 죽이고 다녔습니다.
죽여도 죽여도 줄지 않는 적들에 당황하다가 나한테 날아왔는지 표시조차 안되는 수류탄에 맞고 사망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것은 "돈내고 즉시 리스폰" ...
공항맵(협력전)을 해보기로...
배경음은 없고. 심심한 칼질소리 총소리가 전부.
왜 영어로 말하는지 모를 한국인 캐릭터 스킨을 착용한 동료분들.
970임에도 프레임이 엄청 낮길레 사양을 중 하옵으로 낮췄는데, 그래도 프레임이 엄청 불안정...
건물이나 어디 들어가거나 올라갈수도없고. 배경의 일부라 총으로 쏴도 움직이지않는 사물들
그냥 좀비잡고 돈모아서 총사는게 전부
좀비 종류도 레포데에서 본듯한것들.
결론 : 기술력, 독창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데 캐쉬나 팔아보겠다는 악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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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2 에서 지급되는거라 타게임에는 사용불가능합니다.. | 16.07.07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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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타격감은 괜찮은거같아요. | 16.07.07 13: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