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하찮은 연재] 레드얼럿 2 (2)

[이종규]

한편 유럽에선 계속해서 지원요청을 보내고 있는 상태



♡ㅂ 유럽 색휘들 어짜피 보내줘도 시망일텐데 왜자꾸 보내달래



아무튼 미국은 현재 이놈의 탱크부대에게 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뭐여 알래스카?



헉? 으헉? 컥?



좋은 구경한 카빌 사령관.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이번 미션은 탈환당한 공군 사관학교를 되찾는 일입니다.



타냐 보느라 미션 브리핑은 뒷전이었네요ㅋㅋㅋㅋ



조금 이동하면 지원병으로 로켓병들이 도착합니다.



타냐로 몰래 숨어들어



대공포를 파괴한 뒤



로켓병으로 센트리건을 마무리합니다.



엔지니어 러쉬!!!!!!



다 내꺼 ♡ (엔지니어는 건물 점령 능력이 있습니다.)



새로운 유닛인 연합군의 그리즐리 탱크입니다.



1,2분만 모은뒤 바로 출발



일꾼 털립니다!!!



아 귀차나 어택땅



우어어어엉



고작 이거 남았네요 ㅡㅡ;



하지만 타냐가 출동하면 어떨까?



언제나 늦게 발휘되는 공권력. 다끝나니까 오네요



아무튼 성공



네 역시 스피드가 생명입죠

[진리의 이채영]

레드얼럿2는 일단 추천!

[치킨폴더]

멀티고 싱글이고 내생에 제일 열심히 재밌게 했던 게임 ㅊㅊ

[오디세우스콩]

상당히 스피드한 진행이군요. 전 예전에 공략집대로 뒤쪽부터 쳤던.. 저도 추천!

[kodamcity]

타이베리안선 재미있게 하다가 인터넷 달고 관련사이트 돌아다니다 레드얼럿2 개발 스크린샷 보고 엄청 기대했던 때가.....

제 생에 아마도 가장 기대하고 해보고 싶엇떤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후레자식 아서스]

한판 하자고요!!! 하하하하하~~~!!! -누굴까요?-

전투지휘소 준비중, 스탠드 바이!! 지원군이 도착합니다. -누굴까요?-

출동준비완료!! 참호를 파!! -누굴까요?-

>> 이 대사의 주인공들을 모르면 당신은 레드얼럿2를 안 하신 것입니다.

[Pink pig]

저 사령관이 어처구니없이 죽어서 조금 황당했던 기억이..ㅋㅋ

[희동구]

후레자식 아서스// 순서대로 타냐,에바,GI 군요

고등학교때 PC방에서 제가 바람넣어서 열라리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제 닉으로 검색하시면 정부의 압력으로 일시중단된 캔들워즈 모드도 볼 수 있음

[희동구]

참고로 이 대사들도 기억에 남았음

생일 축하해~~, 폭탄을잃어버렸는데 니가가지고있나? - 크레이지 이반
전기맛좀 보겠소?, 급속충전 완료 - 테슬라 보병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하, 그럼 천천히 가볼까 - 로켓(점프젯) 보병

[[KOR]Ailacia]

그 옛날 엔지니어로 적 헤드쿼터 뺏어먹고 팔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메인 건물 없으면 그저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