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은 태그1 때는 나름 네임드였고, 대회도 많이 나가고...
철권4때는 텍센 스티브 게시판 지기도 했었는데... ㅋㅋ
몇년전에 철권6 처음해보니 당황스럽더군요... 한번 뜨면 내려올질 않아서 초딩한테도 지고...
컬쳐 쇼크먹고, 태그2 나온다길래 플3도 없는데 스틱이랑 타이틀 한정판 예약부터 했습니다...
(플3는 중고로 구매예정...)
스틱은 개조스틱의 달인이신 ACADA님 사무실이 저희 회사 바로 옆 건물이라서 점심 시간에 놀러가서
직접 레버랑 버튼 다 눌러보고 마음에 드는 조합으로 하나 맞췄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디테일하셔서 놀랐습니다.
(나진팀 철권기계도 조율해주시는 등, 스틱업계에서 유명하신 ACADA님인걸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본체는 조이트론 패왕스틱 베이스에 스틱은 삼덕사 무각 화이트 클리어 버전입니다(대각선 입력 개선버전)
버튼은 세이미츠가 손맛이 쫀득쫀득해서 너무 좋았는데 ㅠㅠ 금전적 문제로 오락실용버튼으로 달았습니다.
(차후 세이미츠로 업글예정)
풍신류 유저라서 스킨은 풍신류 일가족 버전으로 했구요, 태그2 로고가 있어서 곧 있으면 만져볼 수 있는 태그2에
전용스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그동안 각종 개조스틱, 매직스틱까지 다 써봤지만 오락실과 분명 동일한 부품인데도
뭔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이 스틱은 이질감이 거의 안 느껴진다는 점 입니다.
ACADA님께서 회사까지 직접 가져다주시고, 스틱 사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시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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