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갠적으로 커즈는 메타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재료롤팸]

예전 커즈 t1시절부터 적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선수가 뭔가 하는걸 너무 안함.
소위 뱅기시절 정글까지는 그런 플레이가 정상이긴했음.
근데 그 시절은 아마 다시는 안올거임.
정글이 초중후반 전부 뭔갈 하려는게 정착되었는데,
커즈는 그런부분에서 노장까지 온 지금시점까지 너무 부족함.

예전부터 오너 쓰자고 주구장창 주장했던것도 오너는 나올때마다 뭔가 하려곤 했는게 컸음.
요새 메타는 정글이 선택하는거고, 그건 상위권 갈수록 필수임.
과거에도 그랬지만, 스프링오자마자 정글동선 하나때메 겜터지는게 더 많아짐.
개인적으로는 메타가 아닌 선수의 변화가 중요할것 같음.
옛날부터 커즈가 강팀이 아닌 시점이 19 drx정도인데, 올해는 증명해야될 시기임.

[하우스울프]

요즘은 정글이 라인전 만들어주고 한타때는 이니시도 책임지는 모습이 많은듯..

[가면야옹이]

어제 온플릭 보면 알 수 있음
농심하고 한화생명이 체급차이 많이 나는 팀인데도 온플릭이 바텀 키우기로 방향 잡고 거기 투자해서 라인전 풀어줘, 중후반에 먼저 이니시 걸어서 한타 열어줘, 물리면 궁으로 막아줘,
정글이 가장 바쁘게 움직임

[사이사]

ㅇㅇ 맞음. 뭔가 본인이나 팀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리스크 있는 행동을 안하려고 함.

[牙武露來異]

언제부터인가 과감함이 거세된 느낌임..

[띠요오오오옹]

커즈가 이제 6년차인데 증명보다는 성향이 변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dqewasd]

커즈가 처음 데뷔했을땐 엄청 공격적이였는데 맛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