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뱅은 북미 간 게 컸을까?

[주리틀어줘♡]

 뭐 실력적인 의미가 아니라 

 북미 가면 s급이든 a급이든 '북미 기준' 급수로 바뀌는 느낌이라 

 더할 수 있는데도 가서 애매해진 선수가 많단 말이지. 

 그래도 돈은 많이 받고 쉴만큼 쉬었으니 후회는 안 할듯 

[잔나는약하잔나]

확실히 어쨌든 팀 스포츠니까, 그게 연습 등 게임 외적인 면이든 인게임이든 나 혼자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 게 큰 것 같음
우리야 한국이니까 뱅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소위 북적화 예시가 뱅 하나가 아니잖아

[Rakio]

국내나 중국 리그를 택했다면 성적이랑 평가 더 박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글스우승시탈퇴]

썸데이나 임팩트를 보면 솔직히 개인적으로 내려올 시기였나봄

[김삽질]

북미 간게 컸던게 아니고 북미에서 못했던게 컸지

[네가좋은걸]

미국갈땐 본인이 이제 그만 힘을 덜주면서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lck리턴한거 보면 마지막으로 빡세게 해서 결과 만들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것 같기도 하고

[날라리아]

애초에 17서머때부터 번아웃 쌔개와서 연습잘안했다가 폼저하 크게 온게 제일컷음 근데 그것도 이해가되는게 롤드컵 2회우승 연속우승 msi까지 연달아 우승하니 목표가 안느껴질수도있음 괜히 역체원이 아니긴함 ... 본인도 휴식도없고 게임에 재미가 떨어졌다고 말했으니 뭐.... 그동안 고생했고 역체원커리어는 맞음

[나는 근엄하다]

북미에 가서 급이 낮아진게 아니라 내리막길에 북미가 있었다고 생각함.

[DEIT]

북미에서 얼마나 못했는지 알아보셈 진짜 처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