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일반적인 룬과 아이템을 갈 경우엔 구리며 특수한 룬과 아이템을 들고 스킬트리까지도 다르게 해야 한다
얼핏 보기엔 이게 뭐지 싶지만 고정관념을 깬다면 코르키는 우르프에서 생각보다 좋은 챔피언이라는 걸 알 수 있으리라
수십 판에 걸친 연구로 내린 결론이며
'대놓고 우르프 사기챔인 것은 왠지 고르기 싫은데 인식에 비해 성능은 어느 정도 받혀주는 챔을 고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 주 룬은 반드시 지배계열을 들 것. 칼날비와 감전 정도로 고정하고 수확은 뭔가 느낌상 상대가 만만할 것 같으면 들도록한다
칼날비는 템 뜨기 전부터 템 뜨고 난 후까지 무난히 좋고 감전은 1,2코어 시점부터 시너지가 폭발한다
포식자는 예능용으로 폭탄 배송+포식자+부룬에 이속 관련 부룬들고 카미카제 놀이하면 겁나 신나니 참고
기발은 쓰레기 룬이며 후술할 템이 나오면 깨알 이속 증가 카이팅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다
애초에 우르프에선 그냥 기발 룬 자체가 쓰레기고 진 정도만 채택한다
2. 선템은 반드시 총검을 갈 것. 협곡이랑 다르게 총검간다고 중반 딜로스 생기는 그런 게 없고 코르키의 템 뜨기 전 약한 타이밍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으며 총검의 능력치중 어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그 이후엔 일반 코르키식 트포 템트리를 가서 2코어 타이밍까지 신으로 군림하거나 트포 생략후 고연포+올 치명타로 평타 캐리 전직각을 보자
3. 맞추기도 힘든(우르프에선 이거 깡으로 잘 맞는 얘가 문제있는 것이기 때문) Q선마에 집착하지 말 것. 라인전 압박용 챔과 동행할 경우에 곁다리 끼는 용도로만 Q선마를 하면 되며 보통은 마지막에 찍는다
W선마를 하면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지만 초반 딜이 상당히 부족하니 거리를 내주면 안되고 초반에 킬주면 답이 없는 챔이 보일경우 찍는다
코르키의 성능이 썩 좋지도 않은 유일한 생존기인 W를 마지막으로 마스터하는 건 왠만하면 비추천한다
E선마는 초반 맞딜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고 스킬딜러의 탈을 쓴 평타딜러인 코르키가 가진 '모션이 없는 지속딜 스킬'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E선마가 가장 무난하게 좋다
우르프서 코르키보다 좋은 챔은 꽤 많지만 주사위가 없을 때, 또는 원딜과 스킬딜러를 다 해보고 싶다면 코르키를 굴리지 않고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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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수정 | 20.01.20 15: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