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텔이란게 결국 이권으로 뭉친거라 카르텔 구성원 하나를 변호하는게 전체의 이권에 타격을 줄 정도면 그냥 그 구성원 하나를 손절하는게 일반적임.
그게 그 바닥 네임드건 보스건 상관없어. 왜냐? 원래 단물 보고 모인 사람들인데 의리나 대의명분 같은 거 없으니 자기들 대빵이건 나발이건 자기들 이익에 손해가 올 거 같으면 손절하지. 이익 보고 모인거잖아.
그런데 작금의 스8과 조규남 사태를 보면서 의문이 하나 생김.
"왜 라코가 스8 손절 안하냐? 단순히 의리 때문에?"
빌런들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손해볼거 같으면 어제 보스도 팔아먹는데, 왜 아무리 조규남이 틀타판 네임드라지만 왜 저리 끼고 도는걸까?
그래서 떠오른 의혹이 이거야.
"혹시 카나비 계약 같은게 생각보다 자주 있었던 일이라 그걸 유야무야 묻지 못하면 갈려나갈 구단이 많은거 아닐까?"
마침 임프가 한 말이랑 이번 LCK 조사에 참여한 위원들 면면을 보고서 더 그 의혹이 강해졌어.
부정계약이 생각보다 흔한거라 어서 묻고 싶은게 아닌지? 특히 내부고발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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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서 보자마자 든 생각은 계약서 전수조사는 무조건 해야한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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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지만 카나비 사건은 드러난것중 하나일뿐임 스틸에잇만 손절하기에는 라코도 같이 합작해서 저지른게 많기 때문에 만만한 씨맥만 묻고 넘어가려고 시도했고 지금도 시도중이고 누가 어떻게 드러내느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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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지만 카나비 사건은 드러난것중 하나일뿐임 스틸에잇만 손절하기에는 라코도 같이 합작해서 저지른게 많기 때문에 만만한 씨맥만 묻고 넘어가려고 시도했고 지금도 시도중이고 누가 어떻게 드러내느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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