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리그의 Yiliang "Doublelift" Peng이 영상을 통해 (정말로) 은퇴를 밝혔습니다.
Doublelift는 TSM 소속이었을때 2020년 은퇴를 선언하고 2023년 다시 LCS에 복귀해 100 Thieves 프로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영상 초반에 Doublelift는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재정적인 희생을 치뤘고 내년에 LCS와 e스포츠 전반적인 분위기로인해 그 희생이 더 커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팀들이 예산을 줄이면서 본인의 꿈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북미를 위해 무언가를 해내려는 본인의 꿈도 멀어졌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돈을 쓰려는 팀이 적어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꾸리기가 힘들어짐)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제외하고 본인이 달성하려 했던 것을 다 이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LCS 리그의 Counter Logic Gaming에서 원거리 딜러 역할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93년생 프로게이머 Doublelift는 2011년 데뷔 이후 LCS에서 8회의 우승 타이틀을 지녔으며(15 서머, 16서머, 17 서머, 18 스프링/서머, 19 스프링/서머, 20 서머) 국제대회 커리어 하이는 2019년 Team Liquid 소속으로 MSI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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