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내에서 브라이어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내 브라이어 티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한번은 말이지, 먹잇감을 얼마나 오래 쫓았는지 그걸 마침내 먹었을 때는 내가 어딨는지도 몰랐어!"
"[웃음 & 한숨]"
"으… 너무 배고파."
"넌 배 안 고파?"
"꼭 사람들이 너한테 기대하는 대로 행동할 필요는 없어. 스스로 판단할 줄도 알아야지!"
"바깥세상은 어떤지 말해줘!"
"[킁킁] 네가 아직 있는 줄 알았다니까! 냄새가 나거든!"
"야! 네가 제대로 된 식사를 가져온다고 약속하면, 그... 나눠 먹을 수도 있는데?"
"난 싸움이 좋아. 이긴 쪽은 먹을 게 생기잖아!"
"[하품]"
"따분함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면 따분함도 흥미로운 주제가 되는 건가?"
"나는 죽을 때까지 배고플 운명인지도."
"공중제비 차기로 누굴 맞혀본 적 있어? 타격감이 끝내주거든."
"[옅은 웃음]"
"배고파 죽을 지경이군.*" *사이온 목소리
"으, 배고픈 건 너만이 아냐 사이온."
"친구가 감방에서 몇 년이고 혼자 썩게 내버려 두는 친구는 없어."
"사람은 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리 혈액 마법 실험체라도!"
"헉, 너 아직 있었구나!"
"이제 우리는 절친이니까 날 여기서 빼내 줄 거지? 응? 내 말 맞지?"
"[고함]"
"혈마법. 혀어어얼마법. 어감 한번 좋네."
"여기까지 내려오면서 계단을 몇 칸이나 밟았어?"
"너무 배고파서 짜증이 날 때가 있어. 그럴 때 쓰는 단어가 뭐 없을까? 공복성 짜증이라든가... 저혈당성 짜증이라든가! 흠, 계속 생각해 봐야겠어."
"안 잡아먹으니까 그렇게 겁내기 마! 친구는 안 잡아먹거든."
"좋아, 나랑 거래하자. 네가 간식을 가져오면 나는 평생 네 절친이 되어줄게. 구미가 당기지?"
"윽. 여긴 너무 조용해. 그래서 배가 꼬르륵대는 소리가 평소보다 잘 들린다니까."
"이거 봐. 거미줄과 쥐 이빨로 네게 줄 우정 팔찌를 만들었어! 맘에 쏙 들지?"
"난 너무 배고파서 보이는 걸 죄다 먹어 치우고 싶을때면 감옥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 그러면 좀 낫더라고."
"이제 우린 친구야, 그렇지?"
"방에 있는 벌레를 잡아먹을 정도로 굶주려 본 적 있어?"
"원래 네가 여기에 간식을 가져오면 안 된다는 건 아는데,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브라이어에게 먹을 걸 주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게임 들어봤어?"
"가진 게 많은 사람이 가진 게 없는 사람보다 낫단 말이지? 이해가 안 돼. 안에 든 건 누구나 똑같은걸."
"먹을 거 좀 가져왔어? 오늘은 감옥 거미밖에 못 먹었거든. 그래도 먹을 만은 하더라. 제법 바삭바삭한 놈들도 있고!"
"눈이 시각을 담당하는 혀인 걸까, 혀가 미각을 담당하는 눈인 걸까?"
"[따분한 듯 맥없는 소리]"
"원래는 음식 생각밖에 안 했는데, 이제는 다른 생각도 많이 하고 음식 생각도 하게 됐어!"
"녹서스는 날 병기로 만들었지만, 난 사람이고 싶어."
"배가 너무 고파!"
"사람들이 모으기 좋아하는 짤랑거리는 쇠붙이가 뭐더라? 맞아, 동전! 진짜 이상하다니까."
"먹을 게 생기면 야금야금 맛을 음미할 거야. 농담, 농담!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우고 더 없냐고 하겠지!"
"내가 너무 강해서 녹서스는 날 가둘 수밖에 없었어. 잠깐. 그럼 녹서스 감옥에 갇히는 건 영광인가?"
"[심호흡]"
"[킁킁]"
"힘의 원칙이 뭐더라? "적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맞기 전에 때리고, 마지막까지 버텨라"?"
"네가 나한테 먹을 걸 준 게... 무려 0번이지만, 너도 똑같은 걸 반복하는 게 지겹지 않아? 우리 둘 다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해."
"한바탕 소리지르고 나면 머리가 확 맑아진다니까."
"삶이란 죽음의 허기일까?"
"거기... 누구 없어?"
"가끔은 먹는 게 삶의 전부일까 싶어...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건 간식 시간이 됐다는 신호지!"
"산다는 건 배고픈 일이야."
"여기서 나가기만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맛볼- 아니, 만날 수 있을까!"
"말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배고파! 그러면 더 통통한 놈이 나타날 때까지 근근이 버틸 수 있겠지."
"감옥에 갇힌 혈마법 실험체가 아닌 사람과 얘기하니까 신선하고 좋네."
"응?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배에서 난 소리라구!"
"사람들은 무슨 맛- 아니, 표정을 짓는지 궁금해! 겁에 질린 표정밖에 못 봤거든."
"귀는 식감이 좋아. 아주 쫄깃쫄깃하지!"
"먹을 걸 주면 내가 일 년 동안 귀찮은 일을 대신해줄게! 아니, 이 년! 제바아아알..."
"가끔 보면 진짜 맛있어 보이는 얼굴을 한 사람들이 있는 거 알아?"
"땅이 우르릉대는 소리가 들려도 걱정 마. 내 배에서 나는 소리니까."
"예전에는 먹고 먹고 또 먹었지만... 포만감은 한 번도 못 느꼈어..."
"감옥은 너무 따분하지 않아?"
"엄청 신나서 블러드클리프에 싸우러 간 적이 있는데, 가 보니까 피가 하나도 없지 뭐야! 그래서 내 피를 흘려줬지... 헤헤."
"삶이란 배고픔과... 더 심한 배고픔의 연속일 뿐이야."
"너는 어떤지 몰라도, 나는 여기서 친구가 필요해. 네가 날 내보내 줄 생각이 있다면 바깥도 좋고."
"어, 안녀어엉!"
"으... 뭐든 먹고 싶어…"
"왜 그래애애애. 내가 진짜 무슨 병기로 보여?""식사의 하이라이트는 첫입이야. 그다음은 마지막 입이고. 아, 첫입과 마지막 입 사이도 빼먹을 수 없지!"
"일단 광분 상태면 싸우는 거랑 먹는 거밖에 생각이 안 난단 말이지."
"내 배에서 나는 소리 들려? 울부짖고 있잖아! 쿠워어어어어어어!"
"보통 사람들은 다치면 며칠씩 기다려야 상처가 낫는다고 하더라고! 쯧쯧, 피는 써 봤나 몰라..."
"우리가 친구 사이가 돼서 다행이지 않아?"
"먹을 것 좀 있어?"
"안녕?"
"어... 안녕?"
"나는 심심한가? 아니면 배고픈가? 심심한 걸까, 배고픈 걸까? 중요한 질문이라구!"
"다음에 해를 보면 나 대신 그쪽으로 손을 흔들어 줄래?"
"하루 종일 배고프지 않으면 살아있다는 걸 어떻게 느껴?"
"꼭 얘기를 해야 할 필요는 없지. 그냥 서로를 쳐다보는 것도 괜찮아."
"저기, 나 좀 봐!"
"솔직히 다른 죄수들에 비하면 차라리 박쥐들이 더 붙임성 있어."
"바깥에 핏빛 항구라는 곳이 있다더라고. 정말로 피가 흥건한 항구면 좋겠다!"
"친구 만드는 건 원래도 어려운데, 몇 년이고 혼자 갇혀있었으니 말할 것도 없지."
"에이, 지루해. 잘 있어! 헤, 놈담이야."
"배가 꼬르륵대네!"
"나는 배가 안 고프다, 배가 안 고프다, 안 고프다... 에휴. 소용 없잖아."
"언제 웃기게 생긴 까마귀를 봤어. 눈이 되게 많더라고."
"뭐라도 먹으면 좋겠네…"
"거기, 안녕?"
"우리 사이에 철창이 없으면 더 좋은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오, 작은 쥐네! [냠냠 쩝쩝] 요깃거리도 안 됐어."
"넌 녹서스의 적들을 먹어 치우지 않을 때 취미로 뭘 해?" 아... 넌... 그런 거 안 하니?"
"전쟁터에 가면 어디를 봐도 먹을 게 널려 있어서 재밌어!"
"혹시 먹을 거 없어?"
"전쟁터가 그리워... 화끈한 싸움만큼 피가 끓는 게 없지!"
*대사 더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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