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시간걸려서 해방자 빼고 트로피는 다 얻었습니다.. 2회차때 해방자 완료하려고 다시 시작^^
진행하면 할 수록 세븐이 맘에 드네요... 아니 정확히는 세븐의 성우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파판영식의 솔칼 아이비 성우가 있대서 당연히 세븐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음 뭔가 묘하게 다르네..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비 성우는 사이스였더군요.(근데 이것도 솔칼느낌과는 다른..)
매력으로는 세븐,
킬사이트 노리면서 큰 데미지 노리기에는 잭
어보이드 장착하고 편하게 하려면 듀스,에이스,케이터,킹
시뮬레이션 처럼 진행하는 공성전은 트레이(막 관통해서 뒷열까지 없애버리네요)
용의알처럼 피 더럽게 안빠지는 것들 피빼기는 렘으로 죽지마 걸고 바하무트-개 소환(1회차때 얻어버렸습니다)
잽싸서 좋은데 사거리가 슬픈 에이트
애를 어떻게 해야하지??? 싶은 건 싱크 ㅠㅠ
마키나랑 나인,퀸은 제1회차에는 거의 출연을 안한;;;
하다보니 엔딩을 미리 알게 되버려서 멘붕까지는 안왔지만 황당했던 엔딩..
요근래 블러드본을 미친듯이 하고 있어서 솔직히 블본정도의 재미는 아니었지만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15체험판도 전투가 독특하던데... 영식처럼 외전격이라면 몰라도 정식 넘버링 파판이라하면 그냥 턴제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