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링크부터.
저 게시물엔 없는데 따로 추가하기도 귀찮아서 영식 트리비아
1.각 멤버의 이름은 코드네임
=>본명은 따로있다.
2.[아기토]로 개발중에는 시나리오를 다다닥 나눠서 업뎃하는걸 생각하고있어서 오히려 영식보다 볼륨이 큰 게임이였다
=>기숙사 생활을 다룬 에피소드들도 있었음
3.왜 [아기토]를 포기하고 플렛폼까지 바꿨나
=>소니의 지원도 컸고, 핸폰으론 역시나 조작의 한계때문에 끝끝내 포기해야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스탭들이 아쉬움을 너무 많이 토로했다. 그래서 결국 엎어버리고 새로시작.
실 개발은 서드버드데이 제작이 끝나자마자. 아기토 시절의 소스가 있어서 개발기간이 줄긴했지만 아기토를 합한다면 3년이 훌쩍 넘음. 제목을 바꾼건 새로시작하자란 의미에서 영식.
4.마키나와 렘의 이름은 코드네임이 아닌데 무슨 의미라도?
=>마키나는 MAXIMUM. 렘은 영혼의 [레이] 에서 따왔다.
5.제작진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실은 스탭 대부분이 에이스로 플레이했다.
6.그외에 밝히고 싶은 부분은?
=>미수록된 음성이 굉장히 많다. 버리긴 아까운데...음성녹음 자체는 거의 1년동안 한 수준. 오노(나인성우)씨는 스노우역할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녹음했을정도.
7.앞으로의 전개는?
=>다음엔 파워풀한 하드웨어로 내고싶다. 포기한게 너무 많다.
...그러니 플삼이나 비타로 속편 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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