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처음 해보는데....
명중률이 없다는거, 명중 실패가 얼마나 잘 터지던지(대전차병), AP 이동게이지 보고 잘못 움직여서 망했다던지...
저 3개에 상당히 실망했었다가 다시 시작해봤는데 세이브 로드 잘하면 쉽게 가더라구요
스토리 안 좋다고 하던데 "우리의 청춘이었다.." 이것만 아니었어도 덜 까였을거 같아보였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몰입됬던 장을 꼽자면...
15장 : 볼츠와 크라이마리아(클로드 보다 얘네들이 더 진주인공 같다는 느낌이....)
16장 : 라즈(광역 어그로 시전으로 민폐 케릭터였다가 16장에서 이미지 개선할렸지만....)
18장 : 클로드와 레일리가 탈출하지 못 하고 죽겠구나 싶었는데....마지막에....
나름 만족하며 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레일리(강철치마) - 카이(바지...) - 미네르바(바스트 모핑 + 다 보임!!) 역시 미네르바 중위입니다!!
아쉬운 점
1. 배보다 배꼽이 더 비싸~~~(DLC.....)
2. 전작들이 안한글이라 아쉬움과
3. 푸른 이 그렇게 망작이라는데 해보고 싶다는(?) 것이 있네요
5 나오면 구매의사 있을 정도로 재밌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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