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6챕 막 클리어 하고 왔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아무리 금고 탓도 있다지만 결국 정비도 안하고 관리 못한건 은행탓 아닌가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자기들 돈이 아니라 저건 손님들의 1억 파운드잖아요...
사건의 진상 다알고있으면서 그걸 보험금 타낼려고했던 지배인이 감성팔이 하는건 둘째치고
회장도 어이가 없네요 사건 어짜피 안알려졌으니 다이죠부^^ 대부분은 회수했으니 나머지 손해입은건 자회사 금고업체한테 떠넘기면 돼!
현실로 따지면 대기업이 잘못판단한건데 다 하청업체에 떠넘기는거 같아서 맘에 정말 안드네요. 이거 완전 대기업의 횡포 아닌가요?
게다가 그만한 사건이면 그냥 지배인 잘라야하는거 아닌가요? 넌 나랑 오랫동안 일했으니 괜찮아!라니 이 무슨 권력빨 인맥빨....
챕3에 영화관 에피에선 저 관리하는 사람을 잘라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 다 잘끝났으니 위화감들어도 냅뒀는데
이건ㅋㅋㅋㅋㅋㅋ 엔딩에서 훈훈하게 다 포장하니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사실상 사건 축소하고 비리터진 망해버려할 은행 고객들이 계속 이용해서 잘되었다고 나오니 더 환장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번작 3챕부터 스토리는 포기하고 만담하고 애니랑 그래픽이나 즐기고 있었는데 이건 포기한거랑 별개로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
앞으로 6챕 남았는데 남은 6챕도 이렇지 않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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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래도 잘못한일 있으면 경찰에 잡혀가거나 그런 댓가를 치루는 묘사라도 있는데 말이죠... 이번 레이튼 스토리를 보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ㅠㅠ | 17.07.26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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