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사의 파괴정령 버프와 사제 심판의 주문 문제입니다.
기존에 스티그마와 바하르 재감 가면이 없었을 때는 재감 최대수치가 30.6%였습니다.
1) 파정이는 기본쿨이 300초에 문장으로 150초가 빠지고 남은 150초에서 300×0.306(재감)=91.8을 빼서 58.2초의 쿨타임을 가졌었고 20초의 지속시간을 가졌었습니다.
2) 심주의 경우 기본쿨 110초에 따로 문장은 없고 110×0.306=33.66을 빼서
76.34초의 쿨타임을 가졌었고 20초의 지속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심주의 경우 회오리를 날리면 심주쿨이 2초씩 줄어들어서 파정이보단 쿨이 길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하르 가면의 재감과 스티그마(혼)의 재감옵션으로 인해 파정이 쿨이 비약적으로 짧아졌습니다.
파정이는 기본쿨이 300초여서 재감1%당 쿨이 3초씩 줄어듭니다.
반면에 심주는 기본쿨이 110초여서 재감1%당 쿨이 1.1초씩 줄어듭니다.
파정이 쿨이 기존에 58초정도였는데 재감을 13% 땡겨오면 쿨이 39초가 줄어드므로 쿨이 19초, 지속시간보다 짧아집니다.
바하르 가면에서 3퍼, 희귀스티그마 4개에 재감 옵션 2줄씩 넣으면 8~9퍼 정도 챙깁니다. 그럼 11~12퍼정도 땡겨오는데 이정도만 해도 쿨이 22~25초정도이므로 파정이 지속시간 20초하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욕심내서 전설스티그마에 재감작 더 하면 이론상 쿨보다 지속시간이 길어지구요.
반면에 심주를 보자면 76초에서 11~12퍼정도 땡겨와도 60초가 넘는 쿨타임을 가집니다. 회오리로 쿨감을 한다고 한들 파정이 2번 쓸 때 심주 1번 쓰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음... 스티그마 자체가 나오지 말았어야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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