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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나름대로 정리해본 갓 오브 워 스토리(초초초스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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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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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부분이 몇 개 있네요. 1. 발두르는 오딘과 프레이야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티르가 둘의 아들이라는 서술은 어디에도 없어요. 2. 프리그 = 프레이야. 거인 표르긴이 오딘의 첫 번째 아내이자 토르의 어머니입니다. 프리그는 애칭이었는데 오딘의 계략으로 프레이야의 위업이 전부 프리그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3. 거인들을 학살한 이유는 단순히 거인들이 호적수라서가 아니라 라그나로크에서 쇄도할 거인 군대를 처음부터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라그나로크의 필요 조건 하나를 없애려 한 것이었죠. 그러나 결국 라그나로크를 이미 겪은 요르문간드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4. 시그룬이 발키리들을 육체에 가둔 게 아닙니다. 육체에 유폐시긴 것은 오딘이었고, 시그룬은 그 때문에 미쳐가는 발키리들이 세상에 해를 끼칠 수 없도록 가둬놓았을 뿐입니다. 오딘이 이런 짓을 한 이유는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마인드 때문입니다. 5.라우페이가 에시르 신들에게 원한을 품은 건 크레토스를 만나기 전부터였습니다. 크레토스가 들려준 이야기에 따르면 라우페이는 가족을 전부 잃고는 일생을 생존이란 전쟁 속에서 살았다고 나옵니다. 원한은 그 때부터 생겼겠지요. 드워프 형제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라우페이는 정의로운 라우페이로서 약자들을 보호하고 에시르에 대적하는 마지막 거인 수호자로서 미드가르드에 남았지만, 결국 크레토스와 아들을 택해 싸움을 멈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6. 오딘이 라우페이의 음모를 알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랬다면 아얘 싹을 자르기 위해 일가족 모두 처음부터 압살했겠죠. 오딘은 '이놈들이 요툰하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라는 예언을 듣고 크레토스네를 찾아서 그 방법을 알아내려 했던 것일 뿐입니다. 뛰어난 추적꾼인 발두르를 보낸 건 그 때문입니다. 죽이려 했다면 토르가 직접 왔겠죠. 7.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페이가 아들을 파괴의 신으로 키우려 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랑을 보여줬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나오는 베르겔미르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정한 복수는 파괴가 아닌 생존이고, 따라서 페이는 거인족이 생존할 희망인 거인족 로키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로키가 라그나로크를 불러올 열쇠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게 로키를 파괴의 신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게임에서도 화합을 강조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로키를 보여주니까요. 8. 요툰하임의 죽은 거인족들은 오딘과 토르가 죽인 게 아닙니다. 오딘과 토르는 요툰하임에서 쫓겨난 이후로 요툰하임으로 들어갈 방법만 계속 찾고 있었습니다. 소수만 남았었지만 그 소수가 몰살당한 건 다른 이유 때문인 거지요.
18.04.24 09:52

(IP보기클릭)218.48.***.***

BEST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원래 신화에서는 발두르가 태어날때 영생 불멸하지 못할 거라는 예언을 듣고 프레이야가 세상 만물에게 발두르를 해치지 말 것을 약속받음 -> 그래서 어떤 것도 발두르를 다치게 할 수 없음 근데 주변에 있던 겨우살이만큼은 너무 연약해서 아무것도 다치게 할 수 없어 보여 약속을 받지 않았다네요 그리스 신화의 아킬레스건 같은 느낌..
18.04.24 00:07

(IP보기클릭)49.171.***.***

BEST
훌륭한 정리십니다. 언급하신 내용 중에 저도 궁금한 점 + 의견이 있다면... 6. 저는 오딘이 라우페이가 멸망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해서 그녀를 찾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라우페이가 생존해 있는 동안 원시림 지역의 노란 영역에 모종의 마법 혹은 술법을 걸어 오딘의 눈이 닿지 못하도록 조치를 했다는 내용을 초반에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추적자 발두르를 붙였고, 그조차 찾아내지 못했던 거죠. 하지만 라우페이가 죽고 나자 곧 들이닥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라우페이에게 예지력이 있었으니 로키가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 알았고, 라우페이도 어머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신의 아들의 운명이 마뜩치 않았을 겁니다. 아들을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려 했다면 적으신대로 출생을 숨겨가며 기를 이유 자체가 없죠. 아마도 아들에게 선택을 주고 싶었을 겁니다. 더군다나 크레토스가 신들이 말하는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고 있었으니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기대했겠죠. 8. 이 부분은 100% 추측입니다만, 전 오딘과 토르가 어떤 식으로든 요툰하임 멸망의 원인을 제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방식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직접 토르를 보냈다고는 보기 어렵겠죠 정황상. 거인들이 미드가르드를 빠져나가며 요툰하임의 게이트가 아직 열려있을 당시에 무언가 파멸의 씨앗을 심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라고 하기에는 거인들의 시체가 산맥 사이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타무르의 시체와 너무 유사합니다. 오딘이 발두르에게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을 찾으라고 꼬드긴 것은 자기가 뿌린 씨앗이 잘 자랐는지 확인해 보고, 잘 됐으면 다행, 아니면 토르 파견....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8.04.24 16:58

(IP보기클릭)112.163.***.***

BEST
아 생각해보면 프레이야가 겨우살이 화살을 보고 기겁한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그 화살이 발두르를 죽일 가능성이 있는 화살이니
18.04.24 00:03

(IP보기클릭)211.53.***.***

BEST
작중에서 프리그는 오딘이 프레이야를 부를 때 쓰던 '애칭'이라고 미미르가 말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18.04.24 01:37

(IP보기클릭)221.153.***.***

오, 라우페이의 빅 픽처 굉장히 설득력 있네요. 이런 식이면 오딘&토르가 페이크보스, 진보스(흑막)는 라우페이 인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뭐 이미 죽고 화장까지 했으니...
18.04.24 00:01

(IP보기클릭)112.163.***.***

BEST
아 생각해보면 프레이야가 겨우살이 화살을 보고 기겁한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그 화살이 발두르를 죽일 가능성이 있는 화살이니
18.04.24 00:03

(IP보기클릭)218.48.***.***

BEST
용호동호돌이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원래 신화에서는 발두르가 태어날때 영생 불멸하지 못할 거라는 예언을 듣고 프레이야가 세상 만물에게 발두르를 해치지 말 것을 약속받음 -> 그래서 어떤 것도 발두르를 다치게 할 수 없음 근데 주변에 있던 겨우살이만큼은 너무 연약해서 아무것도 다치게 할 수 없어 보여 약속을 받지 않았다네요 그리스 신화의 아킬레스건 같은 느낌.. | 18.04.24 00:07 | |

(IP보기클릭)175.223.***.***

공지로 고고 가장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정리글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18.04.24 00:11

(IP보기클릭)1.245.***.***

프레이야가 티르 엄마란 얘긴 작중에 없지 않았나요?
18.04.24 00:16

(IP보기클릭)211.211.***.***

쇼뽑데지
일단 토르는 프리그의 자식이라는 미미르의 발언이 있었고 발두르는 프레이야의 자식이 맞습니다. 그리고 토르가 거인들을 학살한 것은 신들간의 내전에 벌어진 일이니 토르가 장남인 것은 확실하고 그 뒤 오딘과 프레이야가 결혼했다고 하니 티르와 발두르가 그들사이의 자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저의 추측의 영역도 조금 있습니다. | 18.04.24 00:21 | |

(IP보기클릭)38.122.***.***

볼트 드웰러
티르는 오딘의 자식이라는 전승도 있지만 본래 주신이라는 전승도 있으니 둘 중 어느쪽인지는 아직 모르죠. | 18.04.24 08:50 | |

(IP보기클릭)211.53.***.***

BEST
작중에서 프리그는 오딘이 프레이야를 부를 때 쓰던 '애칭'이라고 미미르가 말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18.04.24 01:37

(IP보기클릭)220.74.***.***

프리그 = 프레이야입니다 미미르가 말해줘요;;
18.04.24 02:11

(IP보기클릭)211.211.***.***

츤코
제가 알기론 오딘이 프리그를 잃고나서 외로워하는 것을 본 미미르가 이를 이용하여 프레이야와 결혼을 시키고 전쟁을 끝내게 한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 배타고 가면서 미미르가 이것저것 이야기해주는 구간에서 그렇게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18.04.24 07:33 | |

(IP보기클릭)223.62.***.***

오딘과 표르긴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토르입니다. 프리그아니에요.
18.04.24 02:19

(IP보기클릭)211.211.***.***

루리웹-0973585614
흠 원래 신화상으로는 그렇긴 한데 게임상에서 미미르가 배타고 가면서 얘기하는걸 봤는데 미미르가 오딘의 아내인 여성 거인 프리그에 대해서 말하고 그럼 아트레우스가 토르는 그럼 반신 반거인이냐고 묻더군요. 아마 게임상에서는 그렇게 설정한 모양입니다. | 18.04.24 07:31 | |

(IP보기클릭)223.62.***.***

볼트 드웰러
님이 잘못 보신 거예요. 그 상황에서 표르긴이라고 자막에 확실히 써있었습니다. | 18.04.24 08:15 | |

(IP보기클릭)116.44.***.***

프레이야는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베일에 많이 감싸진 신이죠. 프레이야, 프리그, 프라이 등등 전해지는 이름도 많으며 이 이름들이 정말 동일인물의 이름인지도 정확하지 않은 상황. 심지어 프레이야가 오딘의 아내가 아니라 토르의 아내였다는 설도 존재하죠. 갓오브워에서 이런 프레이야라는 미지의 신의 존재를 어떻게 해석해서 풀어나갈 건지도 많이 흥미롭네요.
18.04.24 07:24

(IP보기클릭)117.111.***.***

작중에서 미미르가 프리그는 오딘이 프레이아를 부르던 애칭이라고 나옵니다.
18.04.24 08:08

(IP보기클릭)125.177.***.***

BEST
틀린 부분이 몇 개 있네요. 1. 발두르는 오딘과 프레이야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티르가 둘의 아들이라는 서술은 어디에도 없어요. 2. 프리그 = 프레이야. 거인 표르긴이 오딘의 첫 번째 아내이자 토르의 어머니입니다. 프리그는 애칭이었는데 오딘의 계략으로 프레이야의 위업이 전부 프리그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3. 거인들을 학살한 이유는 단순히 거인들이 호적수라서가 아니라 라그나로크에서 쇄도할 거인 군대를 처음부터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라그나로크의 필요 조건 하나를 없애려 한 것이었죠. 그러나 결국 라그나로크를 이미 겪은 요르문간드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4. 시그룬이 발키리들을 육체에 가둔 게 아닙니다. 육체에 유폐시긴 것은 오딘이었고, 시그룬은 그 때문에 미쳐가는 발키리들이 세상에 해를 끼칠 수 없도록 가둬놓았을 뿐입니다. 오딘이 이런 짓을 한 이유는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마인드 때문입니다. 5.라우페이가 에시르 신들에게 원한을 품은 건 크레토스를 만나기 전부터였습니다. 크레토스가 들려준 이야기에 따르면 라우페이는 가족을 전부 잃고는 일생을 생존이란 전쟁 속에서 살았다고 나옵니다. 원한은 그 때부터 생겼겠지요. 드워프 형제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라우페이는 정의로운 라우페이로서 약자들을 보호하고 에시르에 대적하는 마지막 거인 수호자로서 미드가르드에 남았지만, 결국 크레토스와 아들을 택해 싸움을 멈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6. 오딘이 라우페이의 음모를 알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랬다면 아얘 싹을 자르기 위해 일가족 모두 처음부터 압살했겠죠. 오딘은 '이놈들이 요툰하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라는 예언을 듣고 크레토스네를 찾아서 그 방법을 알아내려 했던 것일 뿐입니다. 뛰어난 추적꾼인 발두르를 보낸 건 그 때문입니다. 죽이려 했다면 토르가 직접 왔겠죠. 7.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페이가 아들을 파괴의 신으로 키우려 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랑을 보여줬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나오는 베르겔미르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정한 복수는 파괴가 아닌 생존이고, 따라서 페이는 거인족이 생존할 희망인 거인족 로키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로키가 라그나로크를 불러올 열쇠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게 로키를 파괴의 신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게임에서도 화합을 강조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로키를 보여주니까요. 8. 요툰하임의 죽은 거인족들은 오딘과 토르가 죽인 게 아닙니다. 오딘과 토르는 요툰하임에서 쫓겨난 이후로 요툰하임으로 들어갈 방법만 계속 찾고 있었습니다. 소수만 남았었지만 그 소수가 몰살당한 건 다른 이유 때문인 거지요.
18.04.24 09:52

(IP보기클릭)49.171.***.***

BEST
Witchshot
훌륭한 정리십니다. 언급하신 내용 중에 저도 궁금한 점 + 의견이 있다면... 6. 저는 오딘이 라우페이가 멸망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해서 그녀를 찾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라우페이가 생존해 있는 동안 원시림 지역의 노란 영역에 모종의 마법 혹은 술법을 걸어 오딘의 눈이 닿지 못하도록 조치를 했다는 내용을 초반에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추적자 발두르를 붙였고, 그조차 찾아내지 못했던 거죠. 하지만 라우페이가 죽고 나자 곧 들이닥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라우페이에게 예지력이 있었으니 로키가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 알았고, 라우페이도 어머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신의 아들의 운명이 마뜩치 않았을 겁니다. 아들을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려 했다면 적으신대로 출생을 숨겨가며 기를 이유 자체가 없죠. 아마도 아들에게 선택을 주고 싶었을 겁니다. 더군다나 크레토스가 신들이 말하는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고 있었으니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기대했겠죠. 8. 이 부분은 100% 추측입니다만, 전 오딘과 토르가 어떤 식으로든 요툰하임 멸망의 원인을 제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방식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직접 토르를 보냈다고는 보기 어렵겠죠 정황상. 거인들이 미드가르드를 빠져나가며 요툰하임의 게이트가 아직 열려있을 당시에 무언가 파멸의 씨앗을 심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라고 하기에는 거인들의 시체가 산맥 사이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타무르의 시체와 너무 유사합니다. 오딘이 발두르에게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을 찾으라고 꼬드긴 것은 자기가 뿌린 씨앗이 잘 자랐는지 확인해 보고, 잘 됐으면 다행, 아니면 토르 파견....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18.04.24 16:58 | |

(IP보기클릭)106.245.***.***

게임 진행하다보면 거인족의 위대한 산내부 에서 통로를 지나며 크레토스가 거인족이 다니기엔 좀 작지 않나? 라는 말을 하고 아트레우스가 그말을 듣고 웃으며 거인(자이언트)는 크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는것이 아니고 단지 엘프나 여타 종족과 같은 종족의 이름일 뿐이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크레토스의 정자가 라우페이에게 전달 되는 과정은 지극히 정상(?)적 이었을 것 같습니다 ㄷㄷㄷ
18.04.25 13:45

(IP보기클릭)134.159.***.***

본인 의견의 정리일 뿐 정설로 받아들이진 마시길... 페이가 복수의 화신으로 로키를 키워냈다는 건 다소 주관적인 비약이네요. 작품 전체에 흐르는 주제가 신으로 태어났어도 선택에 의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것인데.
18.05.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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