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이스 시리즈는
20년 전 쯤 이스 이터널 2였습니다
그리고 이스 이터널 1 클리어하고 이스 시리즈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플스5를 사서 8을 클리어하고 셀세타의 수해도 클리어하고 9도 이번에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스 이터널 2가 가장 명작 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8이고 그 뒤론 이터널, 셀세타랑 9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9에서 아쉬운 부분은 음반회사인 팔콤치고 음악이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물론 norse wind, glesing way, cloaca maxima, heary beat shaker, crosing a/a등 등 좋은 ost많았습니다만 이터널 2 그리고 8에 비해 제 취향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8은 주변 지인들에게 정말 추천 많이 했지만 9는 추천하기 조금 이랄까요..?
하지만 최근 이스 시리즈를 하면서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면서 즐겁게 게임 했기에 곧 나올 10 노딕스 또한 구매해서 하려고 합니다
나오기 전 까지 오리진 클리어가 목표이고 영전 시리즈는 어릴 때 주홍물방울이 마지막인데 궤적시리즈도 해보려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이스 시리즈가 완결이 안 날꺼라고 알지만
아돌 크리스틴의 모험은 제 나이가 70-80 먹어도 계속 경험하고 싶네요
이스 9 클리어하고 엔딩에서 킬리샤의 눈물 보니까 왠지 울컥해서 술 한 잔 마시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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