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하고 같이 예약구매때 구입해서 간간이 즐기고있는데 PC방에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처음 두세번 정도 여친님 세이브가 분명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하는걸 보고 껐는데도 다음에 PC방 와서 깔아보면 아주 깨끗하게 날아가 있더군요.
분명 게임 속성에서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파일 용량이 1.5MB로 상승하는걸 보고 꺼도 다음에 다시 보면 40KB정도로 줄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저는 그런 현상이 없었죠. PC방에서 하고와도 제 노트북에서 스팀에 접속하면 그대로 파일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도 이번에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동기화가 제대로 되던때와 안되던 때의 차이점이라고는 제 노트북에서의 자동 로그인이 풀려있었다는 것밖에 없습니다.
제 노트북에서 다른 계정으로 접속했을때 풀렸던 거죠.
그래서 관련된 정보가 있나 찾아봐도 적어도 국내에선 찾기 힘들군요.
혹시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에 대해 자세히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자꾸 날라가니까 처음으로 백업의 필요성을 느끼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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